신장과 방광 그리고 심포와 삼초

럭키7세븐 | 2015.11.03 07:09:18 댓글: 0 조회: 670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875766

5장 : 간 심 비 폐 신 (심포).......음

6부 : 담 소 위 대 방광 삼초........양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

1) 귀 관련 질환이 생긴다.

(중이염, 난청, 이명, 귀이지, 귀 가려움)

2) 뼈가 약해진다.

3) 탈모나 흰머리가 생긴다.

4) 부종이 온다.

5) 생식기 이상이 온다.

굉장히 피곤하고 허리가 약하다

남자: 정력부족, 전립선 비대증, 불임, 소변이상, 허리근육이 아프다.

여자: 생리통, 불순, 자궁근종, 난소이상, 불임, 허리근육이 나쁘다.

6) 신체의 뒤편 이상이 온다.

(목, 등, 허리근육, 장딴지, 발바닥)

7) 성격은 돈키호테이고, 고정관념과 편집증이 있다.

방광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

1) 부종이 생긴다.

2) 외측 발목이 약하고 이상이 생긴다.

3) 허리와 다리가 약하다.

4) 장딴지가 힘들고 아프다.

5) 한자세로 오래 있지 못한다.

6) 요실금이나 오줌소태가 온다.

7) 생각이 앞서고 행동은 늦다.

신장의 기능

신장은 생명기관중 하나다.

생명기관이라 함은 생명과 직결되는 기관을 말한다. 이곳이 고장나면 ‘저 세상에 곧 간다’란 뜻이다. 세 부분을 일컫는데 심장, 뇌, 신장이 여기에 속한다.

그런데 심장과 뇌에 문제가 있으면 우리가 쉽게 느낄 수가 있는데 신장은 그렇지 못하다. 50%, 60%, 70%가 망가져도 알아차리지 못할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신장 기능에 이상 유무를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것은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하다.

신장의 역활

1) 노폐물 수거

2) 영양소 조절

3) 물조절

4) 조혈 작용

5) 뼈를 관장

6) 생식기 건강

우리몸은 성능 좋은 필터로 만들어진 정수기 두 개를 갖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다. 몸에서 만들어진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여과장치가 바로 신장이다. 제아무리 좋은 정수기라 할지라도 이런 신장의 기능을 따라오진 못한다. 노폐물은 배출시키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다시 회수 시킨다. 골수에서 적혈구를 만들때 관여하는 조혈인자도 신장에서 만들어진다. 또한 칼슘의 흡수와 이용에 관여하는 비타민D의 완전한 합성도 신장을 통해 이루어진다. 신장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약하면 적절한 피의 공급도, 뼈속 칼슘의 공급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예로부터 ‘신장은 뼈를 주관한다’라고 일컬어 온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장 방광 건강을 위해서

KCNTV한중방송(채널:303번)
1) 적당한 물 섭취

신장에서 걸러주는 몸의 노폐물은 혈액을 통해 전달된다. 몸에 수분이 충분하면 혈액이 묽어 흐름이 좋아지고 신장도 걸러주는 기능이 원활해진다.

2) 약, 항생제를 피하자.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이 약과 항생제다. 우리가 먹는 약과 항생제는 혈액을 통해 돌다가 반드시 신장과 간을 거치게 된다. 과도하게 사용하는 약물과 항생제는 신장의 기능과 간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몸에 또다른 문제를 일으킨다.

3) 미네랄을 섭취하자.

미네랄이 많이 요구되는 장기중의 하나가 신장이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신장의 기운이 떨어진다. 미네랄의 보고는 천일염이다.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이 많은 현대인에게 과다한 나트륨 섭취는 삼가야 할 일이지만 천일염에는 나트륨뿐만 아니라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몸에 이로운 미네랄을 함께 함유하고 있다. 과다한 소금 섭취가 병의 원인도 되지만 부족한 소금 섭취도 병을 부른다. 물에 넣은 배추는 썩지만 소금물에 담근 배추는 절여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4) 단백질 섭취.

우리몸의 각세포는 끊임없이 재생된다. 이때 없어서는 안되는 주 재료가 단백질이다.

5) 혈관 및 점막 보호

콜레스테롤, 과도한 당, 고지혈증, 요산, 유해산소 등 혈관에 손상을 주는 물질들이 체내에 많아지면 모세혈관 덩어리인 신장 또한 손상을 입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외부에서 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으로 쉽게 감염될 수 있는 방광 또한 염증에 쉽게 노출된다.

비타민A 전구물질인 카로티노이드나 비타민A, 비타민C 등은 혈관 손상을 예방하고 점막보호에 좋다. 녹황색채소에 많이 함유하고 있으니 평상시 음식으로 충분히 먹길 바란다.

오메가3나 레시틴등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되는 성분들도 혈액을 맑게 해서 모세혈관 덩어리인 신장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매우 좋다.

6) 신장에 좋은 음식들

녹두

노폐물 배출 및 이뇨작용이 뛰어나 신장 기능에 좋다.

혈액순환과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며 붓기를 빼준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늙은 호박

미네랄과 카로틴등 비타민이 풍부하며, 노폐물 배출, 이뇨작용, 붓기, 혈액순환 촉진을 도와주는 좋은 음식이다.

검정콩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장기능을 향상 시킨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고 이뇨작용이 뛰어난 과일이다.

베리류

항산화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신장과 간기능 향상에 좋은 과일이다.

옥수수 수염차

이뇨작용을 활발히 하고 부종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만성 신장염 치유에 도움되는 차이다.

심포와 삼초

심장 포대기라 일컫는 심포는 심장을 감싸며 보호하고 있는 무형의 장기이다.

심장에 분포된 관상동맥이 이 위치에 있으며 질병으로는 주로 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있다.

이에 쌍을 이루는 무형의 장기가 삼초다.

타고난 원기를 나타내며 체열을 유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삼초가 허하면 몸이 차고 삼초가 실하면 몸이 뜨거워진다.

크게

상초 (심.폐의 호흡기능).

중초 (비.위의 소화).

하초 (간.신의 기능)로 구분한다..

심포 삼초가 약하면

목과 얼굴, 빰 등이 붓고,

팔이 저리거나 이명이 생기고, 기가 약해진다.

심포 삼초를 강하게 해주는 식품으로는

옥수수. 녹두. 바나나. 토마토. 가지. 콩나물. 고사리. 양배추. 우엉. 송이버섯. 감자. 도토리. 토란. 죽순 등 담백한 맛이나 떫고 아린 맛을 내는 음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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