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보충식품을 선택해야 하나?

럭키7세븐 | 2015.11.03 07:11:24 댓글: 0 조회: 486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875769

지금은 예방의학 시대다.

병 걸려 병원가기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다.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등산, 마라톤 등의 운동과 더불어 음식만으로는 불충분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등을 섭취하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미국의 경우 약 70%이상의 가정에서 보조식품의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갈수록 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가정이 점점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마련하려는 보조식품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하나?

1. 합성물질 없는 것을 선택하자.

건강을 위해 선택하려는 보조식품에 건강을 해치는 물질이 들어가 있다면 되겠는가?

그런데 안타깝게도 시중에 유통되는 수많은 보조식품들 속에는 합성물질이 들어가 있다. 물론, 법적 허용치 이하이긴 하다.

합성물질의 역사는 약100년 정도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으로 우리 몸에선 아직 이것을 해석할 유전자 정보가 없다. 앞으로 몇백년, 몇천년이 지나면 모를까....

인간은 자연의 일부다. 자연에서 얻은 유기농 형태의 음식을 먹는 것이 최상이지만 그것이 안될 때는 자연에 가까운 것을 선택해서 섭취해야 한다.

다행히 제품에 합성물질 함유정도를 원재료명 표시 사항만 꼼꼼히 보면 알수가 있다.

번거롭더라도 표시사항을 꼭 보길 바란다.

합성물질은 대량생산 체제의 산업화 산물이다. 대량생산과 복잡한 유통단계로 인해서 제품의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유통기간을 늘려 편리성은 좋아졌지만 이것을 법적허용치 이상 오랫동안 섭취한다면 건강한 삶은 그만큼 짧아질 수 밖에 없다.

가공식품 속에 들어있는 아질산나트륨, 에틸바닐린, 아스파탐 등 합성보존료, 합성 감미료 등의 물질도 피하자.

정제형태의 보조식품은 정제과정에 중점제, 응고제를 첨가한다. 대신 야자나무에서 추출한 질 좋은 카나우바 왁스등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자.

2. 천연이지만 독성있는 물질도 피하자

딸기 우유에 과연 딸기가 얼마나 들어있을까?

코치닐추출색소라는 것이 있다.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벌레로 만든 색소다.

빨간색을 내야하는 게맛살 , 딸기우유등 가공식품에 많이 쓰인다.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면역이 약한 아이나 어른들에게 알레르기, 염증반응 등을 일으킬 수 있다.

3. 유기농 천연 원료를 사용했는가?

사람도 자연의 일부다. 흡수율과 몸속 이용률에서 합성제품과 천연제품은 많은 차이를 보인다. 합성 제품은 말 그대로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물질로 만든 제품을 말한다. 여러 가지 첨가제가 들어가고 가공되어 몸에 좋을리가 없다.

‘항산화 보충제 암 예방에 효과없어’란 제목으로 메디컬투데이에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이 기사에서는 보충제 섭취가 오히려 방광암 발생을 1.52배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실려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한 적이 있었다. 과일 채소가 암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몸에 이롭다는 수만은 연구결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연구결

과가 나타난 이유는 보충제가 천연이 아닌 합성제품이기 때문이다.

유기농 천연원료에서 추출한 영양소를 배합해 만든 제품이라면 안심할 수 있다.

유기농 천연원료를 생산하려면?

1). 일단 재배 면적이 넓어야 한다

한번 경작한 땅은 땅의 기운을 올리기 위해 휴작을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땅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재배 작물을 달리해 경작하고 반드시 휴경을 해 땅을 거름지게 만들어야 한다.

2). 어떤 식물을 심느냐 이전에 어떤 땅이냐가 중요하다

비료와 농약으로 오염된 땅이라면 유기농 재배라 할 수 없다.

오염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땅이어야만 한다.

3). 천적을 이용한 재배 기법이 가장 적당하다.

비료와 농약으로 재배된 식물은 생산량은 비록 높을지 모르지만 식물 속에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의 양은 적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식물내재영양소(파이토케미컬)중 살베스트롤 같은 강력한 항암 물질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의 몸에 이로운 풍부한 영양소를 얻기 위해선 지렁이와 양의 배설물등으로 토양을 살찌우고, 무당벌레, 박쥐, 사마귀, 올빼미 같은 해충의 천적을 이용한 재배 농법이 필요하다.

4. 단일회사가 원료를 직접 생산, 가공, 유통까지 책임진다면 금상첨화!

대부분의 보조식품 회사는 유통. 판매만을 책임지고 있다. 합성이던 천연추출물이던 원료 생산 따로, 이것을 가공하는 기업 또한 별도로 존재한다. 생산자 표시를 보면 금방 알수 있다. 집에 보조식품이 있다면 확인해 보라. 제조사가 판매사와 같은 회사인가?

물론, 제품이 확실하다면 분업화로 생산. 유통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많은 단계를 거치게 되면 마진이 붙게 되고 제품 값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제품에 대한 확실한 보증은 단일 기업이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처리할 때 더 확실해 진다.

5. 철학이 있는 회사

그래도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어렵다면 회사를 검증해 보길 권한다.

단순 이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회사가 아닌 역사와 전통이 있고 인류의 건강증진이라는 창업 정신이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회사라면 그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은 믿고 선택해도 좋다.

세계적인 글로벌 보조식품회사 N사는 이러한 위의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이상적인 회사 중 하나다. 우리나라가 해방되기 전 1934년에 설립된 회사, 세계최초로 비타민을 상용화한 회사로 80년 역사의 보조식품 세계판매1위 기업이다. 국제특허만 200가지 이상을 획득했다고 하니 이 분야의 연구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중국에서 한때 근무하게 된 창업자 칼 렌보그.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오히려 건강한 것을 눈여겨 보다가 음식에서 그 해답을 얻었다고 한다. 한약을 공부하고 식물을 연구하던 그는 문화혁명시 한때 수용소 생활을 하면서도 동물의 뼈나 식물을 죽에 넣어 먹으면서 음식이 건강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확신을 얻게 되고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한다. 그 당시 미국의 건강 상식은 ‘운동 하지마라 심장에 무리 간다’ ‘고기를 먹어야 건강하다‘ 등 오늘날의 건강 상식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이러한 상식의 틀을 깬 비타민의 개척자 칼 렌보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유익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멕시코, 브라질에 약 1000만평의 땅을 소유하고 있으며 철저한 유기농 농법을 고집한다. 그중 필자가 방문했던 농장은 캘리포니아 레이크 뷰 라는 곳에 위치해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농장 가운데에 제법 크게 위치해 있었던 벌레 먹은 식물군락이다. 궁금해 물어보니 해충의 도피처란다. 해충이 모두 죽으면 유익한 익충도 모두 사라지니 좋을게 없다고 한다. 해충도 적당히 있어야 생태계가 유지되어 더욱 건강한 식물 원료를 생산해 낼 수 있다는 말에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세상사도 이와 같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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