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주 3회 먹으면 '모공' 작아진다

럭키7세븐 | 2015.09.24 11:43:20 댓글: 0 조회: 336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830227
당신이 매일 먹는 음식은 당신의 '피부' 상태와 연관이 있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각종 영양소가 피부 세포를 구성하기 때문. 따라서 좋은 화장품을 쓰거나, 피부 관리를 받는 것만큼 식단에도 신경을 써야 된다. 최근 특정 음식이 피부 모공과 유수분 밸런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견과류 먹으면 모공이 작아져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과 조현주 교수가 여대생 95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피부 상태를 조사한 결과, 견과류를 자주 먹는 학생이 가끔 먹는 학생보다 피부 모공이 작았다. 견과류를 주 1회 미만 섭취한 학생의 피부모공이 42.1, 주 1~2회 섭취한 학생은 37.7, 주 3회 이상 섭취한 학생은 35.4였다. 모공크기는 피부측정기인 ‘Aramo-TS’로 검사했으며 숫자가 작을 수록 모공의 크기가 작은 것이다. 조 교수는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의 함유량이 높은데 이는 모공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질층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도와 피부 모공이 작아지고 매끄러운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인스턴트 식품 자주 먹을수록 피지 많아져

인스턴트 식품을 적게 먹은 학생이 많이 먹은 학생보다 피부 수분이 많고 피지가 적었다. 조현주 교수의 연구 결과, 인스턴트 식품을 주 3회 이상 먹는 학생이 21명, 주 1~2회 먹는 학생이 43명, 주 1회 미만으로 먹는 학생은 28명이었다. 주 3회 이상 먹는 학생의 수분은 37.8, 주 1회 미만으로 먹는 학생은 40.1이었다. 반면에 주 3회 이상 먹는 학생의 피지는 13.2, 주 1회 미만으로 먹는 학생은 11.3이었다. 수분과 피지는 모두 피부측정기인 ‘Aramo-TS’로 검사했다. 인스턴트 식품을 적게 먹는 학생들이 피부가 더 촉촉하고 피지분비량도 적었던 것. 조현주 교수는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먹을 수록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학생들이 많은데, 이런 식습관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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