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수술한 하지정맥류, 새벽 갑자기 쥐나면 일단 의심

럭키7세븐 | 2015.09.22 18:22:08 댓글: 0 조회: 688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828505
정준하가 하지정맥류 수술을 했다.

정준하는 지난 1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다들 또 아침부터 걱정하실까봐 말씀못드렸네요. 무도에서 말했었죠. 하지정맥류 때문에 저 다리수술했어요. 성공적이라니 너무다행이네요. 사실 별거아닌데 진짜 엄청 쫄았거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하가 수술을 하게 된 원인인 하지정맥류는 다리를 꼬고 앉거나 직업상 오래 서서 근무하는 사람에게 생길 가능성이 많다. 심하진 않더라도 다리가 주기적으로 저려오고 쥐가 자주 나며 다리에 올록볼록 핏줄이 튀어나온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봐야 한다.

가족 중 하지정맥류를 앓은 사람이 있거나 변비, 비만, 운동 부족, 외상 등에 의해서도 발생이 되며 노화가 되면서 혈관 벽이 약해져 저절로 생기기도 한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오후가 되면 다리가 무겁고 아리면서 튀어나온 부위에 열이 나는 경우도 있다. 또 저녁이나 새벽에 쥐가 잘나며 이유 없이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진단은 육안으로 혈관이 튀어나와 있으면 쉽게 할 수가 있다. 병이 더 진행을 한 경우에는 다리가 항상 부어 있으며 자고 일어나면 붓기가 줄어든다. 그러다가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 오후에는 점점 더 붓게 되어 서 있을 수도 없는 경우도 있으며 결국에는 궤양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를 만성정맥부전증이라 한다.

병이 여기까지 진행을 한 상태라면 치료는 상당히 까다롭고 재발을 잘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정맥류는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상이 경미할 경우에는 혈관 내로 주사액을 주입하는 방법인 '혈관경화요법'으로, 증상이 심한 경우 혈관레이저수술로 해결한다.

하지정맥류는 일단 걸리면 진행이 계속되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그 예방을 위해서는 혈액순환 특히 하지쪽의 혈액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 수시로 발목을 돌려주거나, 무릎을 위로 들어 올려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또 를 수시로 바꿔주고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사진=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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