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몸이 보내는 건강 악 신호

럭키7세븐 | 2015.09.21 09:14:05 댓글: 0 조회: 253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826661

뱃살, 식이요법·운동으로 해소…적극적인 관리 필요

늘어나는 뱃살과 허리 살은 자기 관리에 실패했다는 신호를 몸이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비만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오르게 하고, 혈당도 높일 뿐 아니라 유방암과 자궁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기도 한다. 따라서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늘어나는 뱃살을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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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반, 아까워말고 버려야

복부비만은 설탕이 많은 탄산음료나 술자리의 기름진 안주 등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비만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우선 가급적 야식은 피하고, 허기가 느껴지면 저지방우유나 차나 물을 마셔야 한다. 또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는 다음 날 정규식으로 정해서 먹으면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식사 시에는 현미밥을 먹고, 맵거나 짠 음식은 식욕을 왕성하게 하므로 가능한 외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외식을 먹어야 한다면 열량은 낮고, 가급적 포만감이 많이 느껴지는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고지현 미체원 원장은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한 비만 관리를 위해서는 저열량에 포만감이 많이 느껴지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며 “최근 비만도 질환으로 인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헬스클럽과 비만 클리닉을 방문하지만 결국 식이요법을 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비만 클리닉뿐 아니라 체중 관리를 돕는 헬스클럽에서도 환자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직접 제시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메타보 클리닉’은 고주파를 통해서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의료기기 ‘메타보’와 함께 콩·수수·보리·현미 등으로 구성된 건강식을 병행해 사용하고 있다.

◆ 하루 30분이라도 숨차게 운동해야

비만 관리를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함께 매일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매일 아침, 저녁 중 한번이라도 30분정도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는 것이 좋으며 관절에 무리가 있는 경우에는 수영이나 자전거 페달 밟기가 효과적이다. 생활 속에서 몸을 최대한 많이 움직이는 것도 좋다.

또한 승용차를 이용하기보다 지하철을 타고 계단을 걷거나, 버스의 경우 예정된 정거장 보다 한 정거장 정도 미리 내려 걷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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