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2013년을 빛낸 최고의 뷰티 아이템

꼴까닥 | 2014.01.14 18:57:05 댓글: 0 조회: 794 추천: 0
분류미용·정보 https://life.moyiza.kr/lifetips/2018356
아래이미지와 글 내용의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피부색과 타입, 국적을 막론하고 전 세계 여성들의 바람은 한결같다. 어제보다 더 아름답고, 건강해지길 원한다는 것! 뷰티에 있어선 국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무려 44개국 < 엘르 > 에디션의 뷰티 에디터들이 연합하여 신중하고 깐깐하게 꼽은 2013년을 빛낸 최고의 뷰티 아이템. 그 결과를 공개한다.

1위


디올스노우 화이트 리빌 프레쉬 트랜스퍼런시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 30/PA+++, 7만2천원, 디올.

핑크 시머가 함유된 글로 컨트롤 파우더가 과다한 피지를 잡아 이름 그대로 눈꽃송이처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한국 여성의 취향에 특히 잘 맞아떨어진 것.

2위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 컴팩트 SPF 29/PA+++, 9만4천원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가볍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을 높은, 공존하기 힘든 두 가지 요소의 접점을 찾아낸 제품으로 브랜드 내 파운데이션 부문 매출 1위를 석권했다. 체온에 녹는 멜팅 텍스처는 피부 속부터 우러나는 듯 촉촉한 광채를 표현해 준다.

3위


라이트 벌브, 6만9천원대, 슈에무라.

9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슈에무라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동봉된 마스터 스펀지의 둥근 면으로 윤기를 더하고, 뾰족한 면으로 윤기를 덜어내 하나의 파운데이션으로 원하는 커버리지를 조절할 수 있는 놀라운 제품.

1위
이프노즈 스타 워터프루프, 3만9천원, 랑콤.


커다란 눈망울을 깜박이던 캐릭터 '베티 붑(Betty Boop)'을 기억하는지. 아찔한 '부챗살 속눈썹'의 원조인 베티 붑의 속눈썹에서 영감을 받아 글래머러스하고 매혹적인 눈매를 만들어준다. 몇 번만 터치해도 쉽고 빠르게, 고르게 커버되는 것이 장점.

2위
래쉬 익스팬더 엣지 마이스터 BK999, 1만8천원, 마죠리카 마죠르카.


각종 TV 뷰티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속눈썹이 길어지는 효과로 유명세를 탔다. 눈으로 확연히 보일 정도로 긴 파이버가 가득 들어 있는 것이 특징. 빗살 모양 브러시가 눈꼬리와 언더라인의 짧은 속눈썹까지 놓치지 않는다.

3위
스모키 엑스트라버건트, 3만5천원, 메이크업 포에버.


짧고, 숱이 없고, 축 처진 속눈썹의 복합적인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스마트한 제품. 총알 모양 브러시의 통통한 몸통 부분은 볼륨과 컬링을, 뾰족한 끝 부분은 랭스닝 효과를 부여해 일명 '절대 마스카라'라고 불린다.

1위
베르니 아 레브르, 9호, 3만9천원대, YSL.


틴트와 글로스, 립스틱을 하나로 합쳐 덧바르는 정도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립 래커' 카테고리를 만든 주인공. 특히 지난 6월 미란다 커가 내한 시 바른 9호는 '미란다 커 틴트'라는 애칭으로 불렸고 매장에 이를 찾는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2위
새틴 립 펜슬 위, 3만5천원, 나스.


새틴 립 펜슬은 나스 립 펜슬 중 메마른 입술에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린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다. MBC 드라마 < 금 나와라, 뚝딱! > 에서 배우 한지혜가 바른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위'는 출시 3주 만에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고 그 이후로도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했다.

3위
루즈 엑스터시, 402, 3만9천원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레드 패키지가 돋보이는 립스틱 라인으로 브랜드 내에서 출시 한 달 만에 한 해 중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립스틱으로 등극했다. 모이스처라이징 밤 성분 덕택에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발리며, 수시로 덧발라도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아 에브리데이 립 컬러로 적격이다.

1위
베르니, 999 레드 로열티, 3만2천원, 디올.


네일 숍에 챙겨가 발라달라고 부탁하는 이들이 많은 제품 중 하나. 탄력 있는 납작한 브러시가 균일하고 깔끔한 도포를 도와 네일링에 유리하다. 999호는 피부 톤을 밝혀주는 클래식한 레드 컬러로 루즈 디올 999와 함께 급부상했다.

2위
네일 폴리쉬 듀오 샥스, 4만5천원(2개입), 나스.


나스 네일 폴리쉬는 슈즈 디자이너 피에르 아르디, 패션 포토그래퍼 기 부르댕 등과 함께 매 시즌 패셔너블한 컬러를 선보여 컬렉터들이 즐겨 찾는다. 긁힘과 갈라짐이 덜해 지속력이 길고 컬러가 바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3위
모디 네일, 라이딩 후드, 3천5백원, 아리따움.


론칭 이후 지금까지 1천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정해진 출시 주기 없이 수시로 선보인 400여 가지 컬러들이 셀프 네일족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 그중 라이딩 후드는 온스타일 < 겟잇뷰티 >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버건디 네일 부문 1위로 꼽혔다.

 

 

 

추천 (0) 선물 (0명)
IP: ♡.50.♡.209
11,89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4-30
0
32375
보라
2006-06-20
1
40056
블루메
2014-02-16
0
1576
블루메
2014-02-16
1
1315
블루메
2014-02-16
1
1121
꼴까닥
2014-01-25
2
1801
꼴까닥
2014-01-25
0
1357
꼴까닥
2014-01-25
0
1585
꼴까닥
2014-01-24
0
1093
꼴까닥
2014-01-24
0
1148
꼴까닥
2014-01-24
0
1852
꼴까닥
2014-01-23
0
2313
꼴까닥
2014-01-23
0
1465
꼴까닥
2014-01-21
0
1217
꼴까닥
2014-01-21
0
2124
꼴까닥
2014-01-21
0
1701
나나
2014-01-20
0
1147
블루메
2014-01-20
0
924
블루메
2014-01-20
0
1479
블루메
2014-01-20
0
1169
나나
2014-01-19
0
591
나나
2014-01-19
0
1159
나나
2014-01-19
0
1294
대설산
2014-01-18
0
880
꼴까닥
2014-01-17
0
7153
꼴까닥
2014-01-14
0
1506
꼴까닥
2014-01-14
0
794
huyi
2014-01-14
0
121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