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도 따따따다
혼자서도 따따딴따
눈물닦고 땅바닥도닦고
딴따딴 한번더 딴따딴
한거지를 잃어버린 홀로 남은
핑궈리 저 멀리서 혼자서도 링가링가
안경은 항상 아래로 비스듬히
돋보기란 소리 들었어도 난 내멋대로 거멓게도 탔었던 작년 내 피부
개고생땜에 쭉 내렸지 스무근
인생은 전략이 필요하다는
개소리와 같이 처음 회사 허망 사직
어디로나 가볼까 이젠 ㄱㄱ집을 가볼까 아님
ㅂㄱ집을 가볼 까 누가날 받아줄까
Mother fuck 그냥 라면나
배볼록하게 마무리 이렇게
세상에 소리 치고 죽은 풀도 다시
꽃이 피듯이 고개를 쳐들고
바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슬퍼도 기쁜척 기뻐도 슬 픈척
둘이서도 따따따다
혼자서도 따따딴따
눈물닦고 땅바닥도닦고
딴따딴 한번더 딴따딴
해도 아직 뜨지 않은 검은 새벽
아무 것도 보이 지도 않는 홀로 방안 전등 스위 치를 찾지 못해 방황 하는 순간 수탉 보다 정확 했던 알람 소리 나를 깨워 밥일잠 이건 하루일과
학교 착실히 다닐때와 별다른점이 없어
금방 졸업한 이십대 중반 반오십이지만 사람들이 부러워해 아직 젊었다면서
솔직히 말해 나이 먹어보니깐 머리털도
자구 바져 거울로 들여보기와 전혀달라
이상하게 막 변해가 사년전 사진속의 불만가득한 나랑
주위가 변한건지 아님 내가 변한건지
엇갈린 라임에 막 뱉는 아이가
빈잔을 들이키고 내쉬는 연기와
비틀길에서 비틀비틀 대는 나니간 (따따딴)
둘이서도 따따따다
혼자서도 따따딴따
눈물닦고 땅바닥도닦고
딴따딴 한번더 딴따딴
그동안 죽었었던 이거리의 한거지
다시 살아났으니깐 나플거리는거지
절대 하진않아 거짓 이노래가사처럼 거진
돈은 잘못 벌지만 앞만 보고걷지
내몸을 던지는 번지에 인생을 걸지
높게 더 높게 든 술잔이지만
누구보다 빨리 취해 애들이 말해
취함 소리개만 친다는 지정뱅이
사랑하는 친구들도 이젠 각자의 길로
여름이 지나갔지만 돌아오지 않는 가을
강물처럼 흘러버린 시간은 지나간 다음
뒤늦게 후회해밧자 풀리지 않는 내마음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렇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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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궈리루 대가르한나해달래 내곡에다 지내똥칠햇구나 햐 물론 난추천 히히
ㅋㅋㅋ 흔들흔들 부르셧던 분들이네요,,반갑습니다,,참 잘 부르셧읍니다..재미잇는 노래 더 많이 부탁드립니다,,추천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