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죽이고 싶었어
작사:YBWDK
노래:YBWDK

 
아침에 눈을 뜨니 아침일곱시 창문밖을 내다보니 꿀꿀한 날씨

창문에 매달려 답배한대로 아침을 타워

팬티 한장을 걸치고 담배를 태우는 나를 길가던 사람들이

나를 쳐다봐.. 씨 발 보긴뭘봐 눈깔을 확 뺴버릴까봐

몇일전에 벌어진 일때문에 이가 갈려 너희들의 내맘을 알아

이창문으로 썩을놈이 기어 들어왔어

지갑속에 RMB 다 털어갔어

씨 발 그날저녁 지갑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알기쉽게 말하자면 내가 자고 있는데 도적이 기어들어왔다고

Fuakyou 씨 발 Fuakyou 세상에 이런일이

아침에 지갑을 찾으니 지갑이 없네

전날 저녁 분명히 소파에 놓아뒀는데

창문이 열려져있네 지갑이 창문턱에 있네

10단위와 100단위가 없네 근데 잔돈으 그대로 있네

내가 있는곳은 하늘아래 3층인데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와

1층타고 3층까지 뭘타고 올라왔냐고  왈~~

지인들은 얘기하지 아무일 없었으니 무사하니 됐다고

하지만 그날 저녁 그새깨와 마주치길 바랬어

죽이고 싶었어 아니  죽여버리고 싶었어

왜냐고 내 마누라가 많이 놀랬잖아

와이프가 많이 놀랬잖아 

진짜로 죽이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