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은 절승일세 (신청곡)

합마하물결 | 2014.05.17 15:13:09 댓글: 18 조회: 1761 추천: 8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2157897


     얼마전 영광스럽게도 노래자랑무대의 한폭의 붉은 기발과도 같은 남조선냉면님의 부탁을 받았습니다. 부 탁을 받고 남조선냉면님이 제공한 노래선색에 따라 이 노래를 찾아 보았습니다. 행운스럽게도 노래는 쉽게 찾아 냈습니다.  

이 노래의 창작인들의 명함은 밝히지 않아 모르겠지만 원곡 가수는

연변의 저명한 가수 송대윤선생이 였습니다.

흑룡강조선어방송의 사이트인 흑룡강코리언에서 원곡을 들어볼수 있습니다. 


 며칠간 노력하여 이 노래를 무반주로 불러 올립니다.

냉면님과 여러분들 좋은 시간 되길 바랍니다~!




1절
                  쳐다보니 구름우에 열여섯 봉 치솟았고
                  굽어보니 산발타고 천리림해 설레이네
                  아~백두산 우리네 자랑 볼수록 절승일세
                  볼수록 절승일세 볼수록 절승일세

2절
                  쏟아지는 폭포수는 무지개발 띄워주고
                  팔을 젖는 미인송은 온 세상의 벗 부르네
                  아~백두산 우리네 자랑 볼수록 절승일세
                  볼수록 절승일세 볼수록 절승일세

3절                  
                  산봉우의 맑고 푸른 천지물이 출렁이고
                  꽃이피는 기슭마다 삼대강이 굽이치네
                  아~백두산 우리네 자랑 볼수록 절승일세
                  볼수록 절승일세 볼수록 절승일세

추천 (8) 선물 (0명)
IP: ♡.7.♡.35
선률따라선률따라 (♡.99.♡.183) - 2014/05/17 22:42:40

물결님의 목소리는 항상 저 바다로 울려퍼지네요 넘듣기좋아요 추천 듬뿍 보내고 가요 물결님의 만담과 노래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

합마하물결 (♡.7.♡.244) - 2014/05/18 13:07:37

반갑슴다...선률따라님,

아이디를 노래자랑 분위기에 잘 맞는걸로 고쳤군요.

가족 어르신들의 건강 많이 좋아 졌슴다...?

멋지게 봐주니 몸둘바를 모르 겠슴다...ㅎㅎㅎ
부탁을 받았으니 더욱 노력을 기울여 보겠슴다...

정다운 응원 감사 합니다...

남조선냉면 (♡.245.♡.98) - 2014/05/18 13:42:43

요사이 좀 바빠가지고 정심시간짬내서 들르게 됐습니다

백두산~~할때 산에 힘주는게 정말 좋습니다 야~~~~~~~~~~신청곡으 간마네 했다가

받으니까 얼마나 기부이좋은지 모름다 이전에 요청무대에 신청한것보다 더 신남다 ㅋㅋ

불러주시느라고 정말 수고했습니다

합마하물결 (♡.7.♡.244) - 2014/05/18 14:45:55

반갑슴다...냉면동무,

기부이 좋구 데기 신난다니 대다이 기쁨다...ㅎㅎ

바삐 보낸만큼 두루두루 수확두 많이 거두길 바람다...

정다운 응원 감사 함다~

애믈이 (♡.36.♡.244) - 2014/05/18 23:37:33

물결님. 시간상으루 후에 듣구 먼저 추천함다이~

합마하물결 (♡.206.♡.65) - 2014/05/19 11:49:37

반갑슴다...애믈이님,
바쁜 가운데도 이렇게 들려서 정다운 응원 보냈군요...

감사 합니다...

시랑나 (♡.245.♡.181) - 2014/05/19 06:46:38

아~ 백두산~
너무 시원시원 잘불렀네요 ㅎㅎ
노래잘듣고강추합다 ^^

합마하물결 (♡.206.♡.65) - 2014/05/19 11:52:01

반갑습니다...시랑나님,

ㅎㅎㅎ 정성을 좀 많이 넣어 멋을 부려 보았습니다...ㅎㅎㅎ

정다운 응원 감사 합니다...

남조선냉면 (♡.245.♡.6) - 2014/05/19 12:17:16

또 들을라 왔슴다 ㅎㅎㅎㅎ 아버지 보구 들어보게하느라구 아버지 연세되시는분두 이렇게
즐겁게 인터넷으 즐기는데 우리아버지두 좀 물결삼촌의 기를받아 좀 ㅎㅎㅎ인터넷 하라고

합마하물결 (♡.206.♡.65) - 2014/05/19 12:32:23

냉면동무,

이래 뱅기 태우므 어쩜다...?ㅎㅎㅎ
사실 저는 사십대 중반 임다.
인터넷을 좀 하긴 하지만 그냥 흥취따라 멋을 부리는 정도 임다...ㅎㅎㅎ

복이엄마 (♡.85.♡.141) - 2014/05/19 19:57:39

헤헤~ 이노래 불렀네요
어릴때 잔치집에서 듣던기억이...
가사가 참 좋지요~추억이 새록새록

혹시 물결님의 옛날 닉네임이 {모나미} 허허

합마하물결 (♡.5.♡.169) - 2014/05/20 10:51:59

반갑쓰그마~복이어무이,
맞쓰구마 노래 가사들이 대다이 마음에 와 닿습더그마.

저의 닉네임은 한번두 바꾼적은 없으그마...

정다운 응원 감사 합니다...

칭창보E (♡.48.♡.157) - 2014/05/19 23:51:19

시원시원하게 잘 부르셨고 역시 시원하게 잘들었음다 ㅋㅋ
강추 들임다!

합마하물결 (♡.5.♡.169) - 2014/05/20 10:54:33

반갑슴다...칭창보이님,

시원시원하게...허허허 참 뿌듯 함다...

정다운 응원의 강추 감사 합니다...

음악평론가 (♡.30.♡.7) - 2014/05/21 12:23:39

물결님이 이런열정에 제이트워 님이 반주곡을 선물해드려야하는데 ㅎㅎ추천

합마하물결 (♡.7.♡.222) - 2014/05/21 12:28:54

반갑습니다...음악평론가님,

과찬 입니다...ㅎㅎㅎ

감사 합니다...

AC밀란 (♡.11.♡.149) - 2014/05/23 09:14:11

와우 ..무반주에 이정도시네 .... ^^

합마하물결 (♡.156.♡.65) - 2014/05/23 10:01:52

AC밀란님, 반갑습니다...

그냥 제앞의 노래나 좀 하는 정도 입니다...ㅎㅎㅎ

정다운 응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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