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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뻐스에 앉아 혼자 눈물을 흘리고 있네
마음이 시리네 온몸이 시려오네 한기가 나를 감싸네
오늘따라 알콜에 젖고 싶네 오늘따라 눈물에 젖고 싶네
자꾸 눈물이 흐르네 눈물의 의미를 나도 모르겠네
인생은 저높은산에 등산과 같은것
올림막길과 내리막길이 교차되듯
힘들떄도 기쁠때도 있다네
그대와 함께 힘든 올림막길을 오를떄
힘들어도 그대가 있기에
나는 올라 갈수가 있다네
두손을 잡고 오르고 오르면 어느덧 눈앞에 상봉이 보인다네
상봉에 오르면 따듯한 해빛과 멋진 경치에
그대와 함께 취해가고 있네
나는 이런 도리를 알기에 그대의 손을 놓고 싶지 않다네
포기는 누구나 할수있는 선택 이지만 하지만
나는 강하니까 나는 랭정하니까
아직은 포기란 단어로 그대를 잃고 싶지않다네
그대도 이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네
나는 벌써 봄이 그리워지네
따듯한 봄날에 그대와 따듯한 사랑을 하고 싶다네
삶은 서로 함께 더불어 사는법
삶은 사막에서 홀로 꽃피는 선인장이 아니라네
나는 오늘도 그대를위해 기도를 한다네
방황하는 그대를 위해
힘들어하는 그대를 위해
오늘도 눈물을 흘리고 있네
따듯한 맘을 가진 그대를
그대가 다시 진정한 그대를
찾아오기를
나는 두손모아 기도하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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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이분 랩이 슬그머니 재밌더라구요..
요번곡도 잘듣고 갑니다..추천합니다..ㅎㅎ
첨뵙겠습니다~자작곡인가요?전에부터 랩하는 분들보면
부러울뿐..역시나 랩 한마디로 굿~추천
추천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