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이층 | 2015.03.04 14:02:57 댓글: 3 조회: 3022 추천: 3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2586780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처녀 치마자락 하늘하늘

푸른호박이 주렁주렁 초가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좋은곳 경치좋고 인심 좋아
봄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곤소곤 저마다별이 소곤소곤
앞집처녀와 뒷집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추천 (3) 선물 (0명)
IP: ♡.50.♡.46
남조선냉면 (♡.50.♡.150) - 2015/03/04 18:22:02

ㅎㅎㅎㅎㅎ 이층동무는 나이답지않게 구수한가락으 좋아하는것같습니다 워이씬에올린 사진들도보면그렇고
요새 동무올린사진 보면서 어릴때추억도해보구 기부이 좋습니다

이노래 이전에 그 예술학교에 이름이 머이더라 그동무 부른게아임니까

이층 (♡.50.♡.46) - 2015/03/04 21:53:17

황영애 동무가 부른노램다..내나이가 이런노래 좋아할 나이짐요 크크

합마하물결 (♡.206.♡.97) - 2015/03/13 16:33:15

소곤소곤 속삭이는듯한 정다운 노래소리에 기대여 꽃동산을 거닐어 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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