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26) - 2015/12/18 14:26:49

스카이 새각시님 눈너을 쓰고 사뿐사뿐 오셨다요?
전생에 백설공주였나보 ..^^

(♡.172.♡.78) - 2015/12/18 14:29:49

시치미 떼더만 요렇게 찡씨를 주자고 그랬네요.ㅋㅋ
합석하신거 방가워요..
요렇게 좋은노래 3년이나 묵이셨다니..참 너무했으 ㅋㅋ
굿~ 굿 ~

(♡.191.♡.204) - 2015/12/18 15:08:00

박수~~~~~~~~~~~~~~!

겨울은 그래도 흰눈이 대표지요...

유리창 넘어로 흰눈이 덮힌 강산을 바라보면서

맛갈지게 부른 정다운 노래에 기대여 있노라니

나름대로 이 몸은 선경을 노닐고 있네요...ㅎㅎ

강추!

(♡.245.♡.209) - 2015/12/18 22:06:36

스카이님도 목소리가 완전 감미로우시네요 예전에 커피누님이랑 부른듀엣곡부를때랑 스탈이 완전다르시네요

이노래 들으니까 코풀레기시절때 부모님이랑 모여앉아서 요청무대통해서 이노래듣던기억이 나네요

제기억이 틀리지않았다면 원창가수가 윤행선맞지요? 저의 이모랑 이름이 같아서 이모랑 엄마가 이분의노래

정말 즐기셨는데 이젠 저도 나이가들었다는신호인지 자꾸만 옛가락이나 추억이깃든노래들으면 약간 짠~~하면서

그때 화목하고 행복했던순간들이 떠오르며 기쁘네요 스카이님 새해에도 이렇게 좋은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시길바랍니다

(♡.208.♡.230) - 2015/12/19 00:07:39

크하 ~ 멋쟁이 양반 다정다감한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어보네 허허 ~

노래두 좋치만 난 그대가 더 좋소 ~~~!!!

달달한 목소릴 듣고 잇으니 나두 해보구싶은 충동이 불끈불끈 ㅋㅋㅋ

내 비록 요즘 모미 부실해서 캑캑 거리고 잇지만 내일은 기필코 한곡 해보겠다는 ^^

근데 송이 송이 하얀눈이 하니까 하얀눈송이님 생각난다는 ㅠㅠ

덕분에 좋은시간이였네요 ^^ 추천 추천 ~!!!

이쁜이가 가는길......시집가는길......

와우,이노래 몇십년만인가요?

너무 기분이 좋네요.

고향생각에 목이 다 메입니다.

추천 뿅뿅!

박수 짝짝!

스카이님 노래 들으면서 하얀 눈 상상하게 되네요 역시 너무 듣기 좋아요

연변명곡 스카이님 덕분에 오랜만에 잘 감상하였습니다
박수 ~~ ^^

(♡.109.♡.48) - 2015/12/22 11:54:33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반가운 분이...
잘 지내시는가?
곱게 잘 부른 노래에 박수 내리고 갑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

(짱구선이도 한국 왔던데 ㅎㅎ)

(♡.96.♡.64) - 2015/12/23 16:09:07

댓글수정한다능게 삭제되버렷네 ㅋㅋ다시들어와서
잘듣고갑니다^*^

(♡.162.♡.66) - 2015/12/24 09:31:32

아 요 노래 오랜만이네 ㅋㅋㅋ

(♡.162.♡.66) - 2015/12/24 09:33:11

ㅋㅋㅋㅋ 짝짝짝 맛갈나게 잘 부름다.딱 트로트할 목소리네 ㅋㅋㅋ

(♡.117.♡.16) - 2015/12/25 15:49:33

대머리아찌 사뿐 ~ 즐거운가락에 취햇다갑니다 ^^

(♡.188.♡.187) - 2015/12/31 08:53:03

스카이님 안녕하세요?
이 노래 참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이노랠 무지 즐기는데요,
남자버전으로도 넘 좋네요,
감미롭게 불러주는 흰눈이 내리네 잘 듣고 추천 찍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