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믈님생축송{남조선냉면&련꽃사랑}듀엣곡

련꽃사랑 | 2014.06.11 08:16:51 댓글: 44 조회: 2699 추천: 22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2193109


오늘 모이자 들렸더니 애믈이님 생일이군요

타향에 계시지만 생일 즐겁게 쇠시고

맬맬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남조선냉면님과 함께부른 < 아기자기>를 선물합니다


애믈이님 생일축하합니다 ! 


머무시는 울님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노래 불러주시고 편집까지 완성해주신 남조선냉면님 감사합니다.






 아기자기

1.
 
여 :너는 아기   
 남 : 나는 자기

합: 아기자기 사랑을 엮어가요.

여: 서로가 서로에 지팽이 되고

남:서로가 서로에게 기쁨을 주며

합:찬바람 부는 언덕도 함께 넘어요

    아기야 자기야 아기야 자기야

    사랑은 가꾸기에 달린거니까


2.

여 :너는 아기    남 : 나는 자기

합: 아기자기 행복을 엮어가요.

여: 서로가 서로에 믿음이 되고

남:서로가 서로에게 웃음을 주며

합:학처럼 원앙처럼 살아 가지요

    아기야 자기야 아기야 자기야

    사랑은 가꾸기에 달린거니까
   
    아기야 자기야 아기야 자기야

    사랑은 가꾸기에 달린거니까 

    사랑은 가꾸기에 달린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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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리훙 (♡.50.♡.70) - 2014/06/11 08:22:42

두분의 듀엣 환상의 커플이네요 ~~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듀엣 ~~~
맛좋은 노래를 잘 들었습니다 ~~강추!!!

련꽃사랑 (♡.158.♡.163) - 2014/06/11 09:59:37

싼리훙님 안녕하세요? 일빠로 찾아 주셨군요.

고운 발걸음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가이2012 (♡.166.♡.113) - 2014/06/11 09:01:12

련꽃님 고운 목청 자주 들을수 있어서 넘 좋네요..자주 뵙시다..
냉면님이랑 너무 알콩달콩 잘어울리게 잘부르셨습니다..즐겁게 잘듣고 추천 합니다..

련꽃사랑 (♡.158.♡.163) - 2014/06/11 10:12:48

가이님 안녕하세요?또 뵙게 되였네요.

님의 생축송 금방 듣고 오는 길이랍니다.

언제나 이쁜 발걸음 해 주시고 고운 말씀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애믈이 (♡.36.♡.20) - 2014/06/11 09:38:51

와... 자구깨나니 이런 일이.. 0 0
목소리 여전히 이쁘심다..
노래 잘 들엇슴다. 련꽃님 쌩유~~!

련꽃사랑 (♡.158.♡.163) - 2014/06/11 10:17:10

애믈이님 ~~ 주인공님 찾아 오셨군요,

오늘 아침 미역국은 드셨나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생일 되시길 바랍니다.

복이엄마 (♡.85.♡.114) - 2014/06/11 13:30:01

와~이게 오래만에 노래자랑 무대에서 원기를 회복하는 연출이라는 느낌을 가져봅니다
랭면님은 자연스럽고 기교있게!!! 련꽃님은 여성스럽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우리동네는 참 인재들만 사는가 봅니다 헤헤~헤헤
어쩌면 이리도 배합이 일품인가요? 내귀에 캔디입니다~앵콜입니다~효과도 뭐나 만점입니다
두분이 정말 수고하셨어요~엄지손가락~기립박수~짝짝짝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후에도 두분의 작품 만들어보세요~오늘 두분의 듀엣 듣고 기분 짱입니다

련꽃사랑 (♡.188.♡.81) - 2014/06/11 14:12:12

복이엄마님 안녕하세요?반가워요~
이게 얼마만에 뵙는건가요?
우선먼저 고운 발걸음에 감사의 인사 드리고요~
냉면님은 연변노래도 요렇게 자연스럽게 잘 부르셨죠?
이 아줌마가 총객가수옆에 살짝서서 노래부르고 기분좋아 난리람다.ㅎㅎㅎ
부족한곳이 많은 노랠 잘 들어 주시고...
이다지도 이쁜 말씀만 해 주시고 기립박수까지....
제가 지금 막 입이 째질라 하네요.ㅎㅎㅎ
이후에도 기회 되면 또 좋은작품 만들어 보죠~
복이 엄마도 이쁜 목소리 감추지 마시고 좋은 노래 불러 주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선률따라선률따라 (♡.99.♡.183) - 2014/06/11 13:34:07

이야 련꽃님이랑 냉면님 듀엣 멋져 멋져 넘 듣기 좋아 아기자기 평시에두 자주 불렀는데 두분의 목소리로 들으니 넘 듣기좋네요 애물님 다시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립니다 ^^ 시간나면 련꽃님이랑 듀엣하구 싶어요 너무 맛드러지게 잘불렀어요 추천 빵빵~~~~^^

련꽃사랑 (♡.188.♡.81) - 2014/06/11 14:16:07

선률따라님 안녕하세요?반가워요~
저도 생각지 않게 냉면님이랑 듀엣불러보게 되였어요,
그나마 잘 봐 주시어 고맙기만 하네요.
선률따라님도 이 노래 즐기시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 둘다 연변노래 즐기는 타입인가 봐요,ㅎㅎㅎ
그럼요~시간 날때 우리 둘도 듀엣곡 하나 만들어요.
늘 좋은 시간 되시구요~

시랑나 (♡.208.♡.79) - 2014/06/11 13:51:22

련꽃님 냉면님 듀엣노래 아기자기 너무 듣기좋습니다 ㅎㅎ
노래 잘듣고 큰박수드립니다
강추 ^^

련꽃사랑 (♡.188.♡.81) - 2014/06/11 14:17:45

시랑나님 안녕하세요?반가워요~

오늘도 귀한 발걸음 해 주셨네요.

노래 잘 들어주시고 고운 말씀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김히 (♡.206.♡.8) - 2014/06/11 13:52:26

오늘은 듀엣곡으로 무대에 나서셨네요.
너무너무 듣기 좋아요~~~~추천!!!!!

련꽃사랑 (♡.188.♡.81) - 2014/06/11 14:19:06

김히님 안녕하세요?반가워요~

네에, 오랫만에 듀엣곡 불러보았답니다.

찾아 주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고운별 (♡.167.♡.33) - 2014/06/11 14:23:53

이 노래 정말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한철호부부가 부른 노래맞죠?
두분이 호흡이 딱딱 맞게 잘 불렀어요.
추천 한트럭 보내드립니다.

련꽃사랑 (♡.170.♡.186) - 2014/06/11 17:57:53

고운별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쁜 발걸음 해 주셨꾼요.

네에, 이 노래가 한철호 조미란부부가 부른 아기자기입니다.

노래 이쁘게 들어 주시고 고운 말씀에 추천 한트럭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합마하물결 (♡.1.♡.13) - 2014/06/11 17:50:44

박수~~~~~~~~~~~~~~~~~~~~~~~!

참으로 아름다운 공연 입니다...

노래호흠이 척척 착착...!!!

노래를 듣노라니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이 선히 떠오릅니다.

넓고넓은 하늘가에 송이구름 두둥실
수양버들 하느적하느적 뭇꽃들 방실방실
무재개 돌다리에 선남선녀 아기자기
맑은 시내물에 물고기들 오손도손

강추!

련꽃사랑 (♡.170.♡.186) - 2014/06/11 18:12:13

합마하물결님 안녕하세요?

박수소리에 막 놀랐지 뭐예요.ㅎㅎㅎㅎ

이쁜 발걸음만 해도 넘 고마운데 이렇게 고운 말씀에....

아릿다운 시까지~~~ 지금 넘 좋아서 입이 귀에가 걸렸어요.ㅠㅠㅠ

보내주신 강추도 감격스레 받아 안았어요,쎄쎄~~

고운 저녁 되세요~

라이크DJ (♡.221.♡.250) - 2014/06/11 18:18:35

둘다 잘불럿슴다.... ㅋㅋ

노래자랑 앞으로도 이런 듀엣무대 많았으므 좋겟슴다 ....

진짜 잘들었슴다 ...

련꽃사랑 (♡.170.♡.186) - 2014/06/11 20:40:15

라이크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쁜 발걸음 해 주셨네요~

노래 잘 들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면... 좋은 노래 있으면... 또 듀엣곡 불러보도록 하죠.ㅎㅎㅎ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미소를 지어 봅니다.

님의 노래도 자주 들려 주세요~

바다향기3 (♡.197.♡.239) - 2014/06/11 22:37:19

련꽃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목소리 들어보니 반갑네여 ㅋㅋ
두분 듀엣 자연스럽고 듣기좋아요 ㅎㅎ

련꽃사랑 (♡.3.♡.16) - 2014/06/12 11:06:30

바다향기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님을 뵙는 같네요.
잘 지내고 있으시죠?
노래 잘 들어 주시어 고맙기만 합니다.
님의 이쁜 노래도 들려 주세요~

남조선냉면 (♡.245.♡.78) - 2014/06/12 01:42:03

이모님 애물이생축곡으로 올려신점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ㅎ 아무리들어도 제가 이모님 노래를
흥크러놓은듯한 죄책감이 드네요 ㅎㅎㅎㅎ 우에서 안사실입니다만 이노래 원곡가수가 한철호?
저랑같은 집안분이시군요

련꽃사랑 (♡.3.♡.16) - 2014/06/12 11:11:38

냉면님 오셨군요.애믈님이 냉면남으ㅏ 동생되는 분이라니 냉면님과 부른 노래 올린거죠.
냉면님이 연변노래도 이렇게 잘 어울릴줄은 몰랐어요,
실력이 바쳐주니 무슨 쟝르던 다 잘 부르시겠죠...
무슨 죄책감이라니....노래넘 잘 부르셨는데요,
냉면님노래가 넘 맘에 드는데요~~~
네에, 이곡 원곡가수가 한철호부부랍니다.이제보니 냉면님도 한씨네요~~
닉만 기억하다나니 원 성씨를 잊었군요.
노래 불러 주셔서 다시 고맙구요, 담에도 기회 있으면 또 불러봐요.ㅎㅎㅎ

정이이 (♡.22.♡.235) - 2014/06/12 08:57:30

정말 아름답게 잘 부를셨어요..ㅋㅋ
환상적인 조합의 목소리네요 ^^

련꽃사랑 (♡.3.♡.16) - 2014/06/12 11:12:53

정이이님 안녕하세요?
이쁜 발걸음에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님의 노래도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올려 주세요
또 뵈요~

나또차엿다 (♡.62.♡.6) - 2014/06/12 22:09:18

오우 너무너무 잘하셧어요.
여기 가수분들 참 많네요 ㅎ

련꽃사랑 (♡.101.♡.17) - 2014/06/14 19:25:27

노래 이쁘게 들어 주시고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xingyu (♡.159.♡.18) - 2014/06/14 12:03:48

넘넘 듣기 좋슴다~^^ 한나 귀띔 드릴거 있슴다. 이 노래의 원작사가는 한영남이라는 시인임돠 ㅋㅋ

련꽃사랑 (♡.101.♡.17) - 2014/06/14 19:26:49

노래를 찾아 주신 고운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노래 작사하신분도 한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노래와 함께 좋은 시간 되세요~

0잔디0 (♡.33.♡.38) - 2014/06/14 18:35:01

예전 그대로 잘 부르십니다

련꽃사랑 (♡.101.♡.17) - 2014/06/14 19:27:51

잔디님 안녕하세요?참으로 오랫만임다.

다녀가신 이쁜 흔적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밤 되세요~

칭창보E (♡.169.♡.143) - 2014/06/15 22:36:00

ㅋㅋ련꽃님 하고 냉면님 멋진 듀엣 하셨음다 ,,,
아기자기 잘 불렀음다 후후
강추 듬뿍 드림다...!

련꽃사랑 (♡.172.♡.247) - 2014/06/17 21:05:47

칭창보이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잘 지내고 있으시죠?참으로 오랫만인거 같네요.

부족한 곳이 많은 노래를 냉면님이 잘 다듬어 준 덕분에 조금이나마 듣기 좋아졌나 봐요,

다녀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자주 뵙시다,

갬공주 (♡.111.♡.148) - 2014/06/15 23:05:27

련꽃사랑님 넘 오랫만이네요

이렇게 냉면동무랑 우리 연변노래를 불러주시고

타향에서 이렇게 고향노래 들을수 있어서 넘 좋아요

음반자체입니다

강추

련꽃사랑 (♡.172.♡.247) - 2014/06/17 21:07:17

갬공주님 안녕하세요? 방가어요~

님의 고운 노랠 어제 잘 들었어요,

갬공주님도 타향에 계시나 봐요....

저는 웬지 연변노래가 좋답니다.ㅎㅎㅎ

노래 잘 들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킹마더 (♡.201.♡.78) - 2014/06/16 12:32:05

어릴때 보던 연변가무단 공연 생각납니다

좋은 노래 잘 들엇습니다

련꽃사랑 (♡.172.♡.247) - 2014/06/17 21:08:30

킹마더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이쁜 흔적에 얼굴에 미소를 지어 봅니다,

허접한 노래에 연변가무단 생각이 다 나시나요?

이쁜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호시절 (♡.157.♡.175) - 2014/06/16 17:09:42

냉면님과 "아기자기" 듀엣 잘 부르셨어요...ㅎ
추천 잇빠이 !

련꽃사랑 (♡.172.♡.247) - 2014/06/17 21:09:15

호시절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살짝 오랫만이네요~잘 지내시죠?

님의 노래도 잘 들었답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란Q (♡.123.♡.19) - 2014/06/16 22:52:07

듀엣곡 들어본지 얼마만입니까.예전엔 듀엣 많이들 불렀었는데.
사람 냄새가 희석댔던 노래자랑이 또 따뜻한 기운이 맴도네여.^^
두분 목소리 의외로 잘 어울리고 냉면님 이런 장르도 넘 부드럽게
넘기는걸 보니 참 노래장르에 벽이 없네여 ㅎㅎ
손가락이 저절로 추천에 끌려갑니다..

련꽃사랑 (♡.172.♡.247) - 2014/06/17 21:13:38

란큐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이게 얼마만입니까?잘 지내고 있으시죠?

그렇죠? 울님들이 이전엔 듀엣곡 많이도 불렀는데

지금은....노래자랑이 이전에 비해서 좀 식은 같으죠?

이 노래도 냉면님 덕분에 요렇게 볕을 보게 되였답니다.

냉면님이 연변노래도 너무너무 잘 부르시죠?

목소리도 이 아줌마와 그나마 어룰린다고 할수 있죠?ㅎㅎㅎ

란큐님 이쁜 목소리는 언제쯤 들려 주실꺼죠?넘 오랫동안 못 들어본 같네요~

그나마 이쁘 발걸음 해 주시고 고운 말씀 챙겨 주시어 고맙기만 하네요~

이쁜 목소리도 들려 주시고 맬 맬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아이U (♡.207.♡.181) - 2014/06/21 12:43:33

오호 ..남조선 아지배 목소리 처음 들어보네용 ㅋㅋ

winter12 (♡.220.♡.184) - 2014/06/24 20:11:20

이 목소리...련꽃사랑님..음색이..이거였죠..ㅎ
참 맑고 청아한 목소리..아련한 옛날처럼..님 목소리 기억 나네요...
냉면님 음색이 이리도 좋은지..이노래 통해서 첨 알았네?? ㅎ
두분..아주 멋져요!! ㅎ 노래도,편집도...최고!! 박수ㅉㅉㅉ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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