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또 이렇게 들렸습니다..사모곡-----태아바이

빨간까꾸리 | 2006.10.16 14:32:24 댓글: 18 조회: 312 추천: 2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1517326

   회원 여러분 휴가랑 잘 보내셨지요..이제서야 인사 드려서 넘 미안하네요...17일만에 못하는 노래 또 한곡 올려봅니다...17일사이에 고향도 갔다오고 또 짜개바지친구가 사고로 저 하늘나라로 떠나고 해서 마음도 상하고 기분도 나지 않아 노래방도 들리지도 않았습니다..오늘은 하늘나라로 떠난 친구에게 노래 한곡 선물 할라고 이렇게 불러봤습니다..근데 이젠 서로 목소리 듣지 못한다는게 정말 넘 가슴 아프네요...친구야 잘 가거라...저 하늘나라에 가서도 잘 지내고 잘 살길 바랄게...친구들도 다 기도하고 있는거 알지?그냥 기도밖에 다른거 해줄거 없다는게 정말 넘 맘 아프고 미안하네요......회원 여러분도 많이많이 기도 해주길 바랄게요....
      회원 여러분들은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길 바라며 날씨도 추워지는데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빨간까꾸리
추천 (2) 선물 (0명)
IP: ♡.8.♡.237
꽃바람 (♡.10.♡.126) - 2006/10/16 14:44:25

111111111111111111111

이쁜이 (♡.170.♡.76) - 2006/10/16 14:45:08

222222222222222222222222

좋은사람들 (♡.181.♡.12) - 2006/10/16 14:46:20

3333333333333333..

이쁜이 (♡.170.♡.76) - 2006/10/16 14:48:01

오늘두 이렇게 님 노래에 푹 빠지구 갑니다..
님친구가 저하늘에서 잘내기를 기도합니다...
님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꽃바람 (♡.10.♡.126) - 2006/10/16 14:49:15

정말 그동안 많은 일 겪었네요 .참 님따라 맘이 아파납니다
하늘나라에 떠난 친구도 많은 분들의 축복하에 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 이렇게 님 노래 소리 들으니 참 좋습니다
가는사람은 가더라도 있는사람들은 힘차게 살아가야 하잖아요
친구대신 님이라도 행복하게 살아주세욤 ㅎㅎㅎㅎ

좋은사람들 (♡.181.♡.12) - 2006/10/16 14:52:07

ㅠㅠㅠㅠㅠㅠㅠ.......
빨간님께 그런 슬픔이 있으셨구나.
며칠 않보이시 길래............
멀리가신 친구분도 빨간님의 마음 아파함을 알고 있을겁니다.
빨간님 위로 드리고 친구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드립니다.
상처를 하루 빨리 치유 하시고 힘내 시라고 위로말씀 드립니다....

자영이 (♡.146.♡.219) - 2006/10/16 14:55:23

어쩜 이런일이~
넘 안됬네요. ㅠㅠ 친구분 .........
어떡하지 .그래도 님은 힘내세요. . 넘 슬퍼하지 마시구 요

스카이 (♡.104.♡.116) - 2006/10/16 15:28:00

정말 속상한 사연이네여....
힘냅시다....
깍꾸리님....사내대장부이니깐....

짱구선이 (♡.43.♡.240) - 2006/10/16 15:32:08

힘내삼~~~~빨강님.
슬퍼하지마........유~~~~
너래두 잘 듣그 가그여

쪼아 (♡.161.♡.137) - 2006/10/16 18:24:54

히ㅠ... 어쩜조아... 그래두 님마저 가치 약해지면
안됩니다..... 아시죠? 힘내시구요.... 그찮아두 왜
잠잠하다 햇어요... 님 입장이해하구요 .. 나드 울고
싶어라.... 위로가 못돼줘서 미안합니당.......
노래에 감정담아 잘 부르셧구요.... 꼬~옥 홧팅^~^

비카츄 (♡.217.♡.136) - 2006/10/16 20:36:56

ㅠㅠ... ...............................................
참 안됫네여....그래도......맘을 잡으시라여...
잘듣고 감니다...ㅠ

요조 쑥녀 (♡.182.♡.9) - 2006/10/16 21:29:41

ㅠ.ㅠ....
참 안됫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ㅡㅡ:
힘내세요~~

최금록 (♡.239.♡.161) - 2006/10/16 22:55:46

빨간까구리님 힘내세요 제발 네 ?
님그러니깐 저도 같이 딸아 울고싶어요
전 비룩 님을 많이 도와주진 못하지만 그냥 ....
그냥 힘내셔란말박께 못하서 죄송합니다
노래도 잘듣고 다음 엔 힘내서 멋찐 노래 올려주세요 휴..............

똥도리 (♡.148.♡.217) - 2006/10/16 23:00:43

정말 오랫만입니다 ㅡ
빨간 까꾸리님 힘내 시구요 ㅡ 님 맘은 우리 모이자
가족분들 너무나 다들 잘알구 잇기때문에 ㅡ 힘내 시구요
기도 할게요 ㅡ 노래도 아주 너무 감동 적으로 ㅡ 너무 잘 불럿어요 ㅡ ^^

선택은하나 (♡.71.♡.78) - 2006/10/17 07:18:41

어우 울동생한태 또 어쩸 이런일이 ~~~~~암튼 힘네,.,.화이팅~
노래 감정닮아 잘불렀다

못생긴녀자 (♡.120.♡.81) - 2006/10/17 07:40:27

친구를 잃은 슬픔 충분히 래해할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든 어차피 꼭 가야 할 길 친구분이 먼저 더 좋은 곳으로 떠났다 생각하시고
친구몫까지 행복하게 힘차게 잘 살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듣는 님 노래 애절하게 잘 부르셨습니다...

빨간까꾸리 (♡.212.♡.123) - 2006/10/17 08:01:24

위에 플 남기신 여러분 진심으로 되는 감사 올립니다.....저먼 하늘로간 친구도 꼭 여러분의 기도하에 잘 있을리라 믿습니다...여러분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뿐이래요... 다시한번 인사 올립니다..여러분의 경러하에 꼭 힘내서 잘 살겁니다..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커플 (♡.161.♡.211) - 2006/10/17 09:29:01

훔..이노래 울쟈기두 잘 부르는뎀..히히
빨간 꺼꾸리님 노래 참 들을수록 빠져듭니다...
박자나 뭐나 너무 좋네여.
잘 듣고 갑니다.기분이 좋아 지길 기도 하구 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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