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용恕!!!!!!!

퉐라지 | 2006.01.25 19:57:26 댓글: 3 조회: 314 추천: 1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1512304

안녕하세요.
친구늠들의  초보시절에 작품이였는데...
또 다시 꺼내보네요... 노래가 넘 감동적이라서요...
즐감하세요........

(Rap) 1
눈 내리는 길거리에 서있었죠
뼈가는 겨울바람 친구맞아 서있었죠
감당할수없을만큼 버텨내기힘든 추위에
두눈 감고 고갤들어 하늘을향해
보는 눈엔 이미 흐르는 두줄기에 눈물
너무 그리운건 단한가지 뿐이죠
포근함이 느껴지는 어머니의 사랑이
세상어디서 다신찾을수 없는 어머니사랑이


(Rap)2
당신의 피땀으로 온갖정성을 다하신
아드놈 곱게키워주신 당신 그런 당신
을 사랑해도 말을못했죠..애꾸러기로
태여난 저에게 항상 모든지 해주구 싶었던
당신 늦은밤늦게 집으로 돌아왓을때 당신한테
맞은매가 한없이 그립다 당신의 손을꼭 잡고
울면서 때리지말라고 울던그때가
엄동설한 싸늘한 추위에 이못난 자식을위해
하루빨리 바쁘시게 보내셨던그래 반듯이
보답하갯다고 효자되겟다고 당당하게 말햇죠
너무나 좋아하시는 당신 모습바라봤죠
꽃보다 환하게 웃으신 그대 삶속에서 나
느꼈어요 세상그무엇보다 당신의 미소보다
환할수는 없다고 부모심정 부모돼야 안다고 늘
말씀하셨죠 따스하게 느껴졌던 그대품이
그리워도 난 그대와 약속했던것처럼
눈물보이지않을께요(속은메져도)
항상 언제나 당신과함께 웃으며 살앗던
지난날 처럼 그대를 그릴께요 또한번 겨울이네요
보고파도 어쩔수없겟죠
(Rap)3
뒤늦게 남아 알아차린 어머니의사랑
아낌없이 다 주셨던그사랑
무릎꿇어 눈물보여 용서빌어도
다신 느낄수없는 나의 대한 따뜻함에 그사랑
세월이흘러 나한테 남은건 후회와 눈물뿐
슬픈그리움에 투항해버린 술과 담배에 손내미네.
담배와 함께 타들어가는 나의마음
담배연기 많은 알아주네 뒤늦은 죄책감
(Song)
모르시겟죠 얼마나 사랑햇는지 차마
말못햇던 당신한테 말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죽을만큼 이제 소용없갯죠
이못난 자식부디 용서해주세요.....
(Rap)4
마지막까지 지켜준건 오직술병에 담배갑
서서히 내리는눈물은 그들한테 주는마지막 선물이네
피곤함에 쓰러져 끝내잠들어버린 나 엄마찾아 떠나는길이
너무행복해 모두끝난서러움에 다시시작되는 행복한나날들
엄마품에 안겨 이제나 빠지지않을래
불효자식엄마찾아가는길에 나섯네
이제 엄마곁을 비우지않을래
추천 (1) 선물 (0명)
IP: ♡.56.♡.8
♬땡그르르 (♡.3.♡.169) - 2006/01/25 20:15:25

이노래두 참 잘하셧네요.. 랩 잘하십니다..
노래가사도 감동적이구요... 잘 듣구갑니다..

솔향기 (♡.8.♡.51) - 2006/01/26 08:33:18

노래 넘 잘 부르시네여 *^^*
앞으로도 좋은 노래자주 올려주세요
추천 !!!

tyou (♡.134.♡.169) - 2006/01/26 12:42:19

부모님,,,(아버지,어머니,시아버지,시어머니)
많구 많은 부모님들의 너무 불쌍해요 거미신세인 부모님,,,
언젠가는 효도해드릴수잇겟는지 ,,,
멀지않은 나날에 모든 부모에대한 효성을 다할수잇다구 믿어요,,,멀지않는 날에,,
노래 잘 듣구 나갑니다,,,아버지 어머니 오늘 따라 너무 보고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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