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치  

吽哆

“천하의 복록과 수명이 이 주문에 들어 있느니라.”

“태을주는 천지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

“태을주 공부는 신선(神仙) 공부니라. ”

—새 시대, 새 진리

인류 생존발전 력사는 그 시대 력사 창조자를 배출한다.

시대가 영웅을 낳는다.

지금은 세계통일,우주일가,상생의 새 시대이다.

세계통일,우주일가,상생의 새 시대 력사의 창조자로 되는 것—이것이

진리신앙, 참 신앙이고 새 시대의 주인, 스타로 되는 위대하고

영광스런 인간 삶이다.

기존 종교와 정치는 이 새 시대의 력사 사명을 감당할 수 없기에

그 신앙은 때가 지났다고 할 수 있다.

《천당》이나 《극락》, 《선경》을 갈망한다면 기존 종교나 정치를

외치지 말고 세계통일, 우주일가, 상생의 새로운 력사시대를

개척하는 길을 찾고 억조창생을 인도하여야 한다.

새로운 력사의 창조는 지나간 과거에 있는 것이 아니고 다가오는

미래를 영접하는데 있다.

자본주의 사회, 사회주의 사회의 서로 상극하는 분렬,갈등의 시대는 다 지나가고 화합과 상생으로 통일된 새로운 력사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다가오는 새 시대의 주인, 스타로 되려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때가 지난 과거와 결렬하고 상극의 장벽을 짓부셔야 한다.

화합과 상생의 세계통일, 우주일가 새 시대—천지성공 시대가 손짓하면서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떄 지난 과거의 주인, 《스타》가 되지 말고 새 시대 개척과 건설의

주인, 스타가 되자!

천하대세를 알아야 산다

知天下之势者는有天下之生气하고 暗天下势者는有天下之死气니라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 (生气)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气)밖에 없느니라

새 시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때를 놓치지 말자! 때를 놓치지 말자! 만에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자!

새 시대의 주인, 스타가 되자! (2)

—소유의식과 무소유의식

사람들은 소유의식의 노예가 되어 사적(私的）욕망의 바다에서

고통과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다.

《내 것》이란 실상은 없고 사람들의 마음(생각)이 만들어 낸 것이다.

우리는 육체를 갖고 있는데 《내 몸》이라 한다.

《내 몸》, 나의 소유라면 내 뜻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

겉보게엔 내 뜻대로 사는 것 같지만 기실은 가장 근본적인 생로병사生老病死를

내 마음(뜻)대로 할 수 없으니 어찌《내 것》이라 할 수 있는가?!

내 몸도 이럴진대 어찌 《그의 육체》가 《내 것》으로 될 수 있겠는가!

육체의 허울은 잠시, 한 순간(백년도 안됨)의 존재일 뿐, 나의

소유가 아니고 모두 하늘(하느님, 신)의 지배를 받고 있다.

그러므로 만남은 인생길에서 천명, 인연에 따라 하늘(하느님, 신)이

배치한 것이니 운명을 따르는 것이 명지한 선택이다.

하지만 운명은 마음가짐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이것이 곧 수행(수도)이다.

사랑이란 만남(부부,부모,자식,형제등등)의 할 바(생존을 위해 그 무엇인가를 주고 받음)에 충성하는 것으로서 타인의 운명에 대한 존중이지 단순한 감정의 교류가 아니다.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도 《내 것》이라 할 수 없다.

《뜻밖에》,《자기도 모르게》하는 일들이 있는데 이것은 내 정신이 한 것이

아니므로 다른 어떤 존재가 지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내 것》이라 하는 모든 것 (재부나 권력 등등)은 잠시적으로 맡아

관리하는 것일 뿐, 자기의 점유물이 아니다.

소유의식이 만들어낸 것이 사(私）이고 무소유의식이 만들어낸 것이 공（公）이다.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 이것은 소유의식과 무소유의식이 낳은 《자식》이다.

지금 시대가 외치는 세계통일, 우주일가, 상생은 무소유의식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세계통일,우주일가,상생과 소유의식,사적관념은 서로 상극으로서 병존할 수 없다.

소유의식과 무소유의식은 고해(苦海）와 선경（仙境）의 원천이고 뿌리이다.

세계통일, 우주일가, 상생을 갈망한다면 소유의식을 버리고 무소유의식의 소유자로 되여야 한다.

새 새대의 주인, 스타로 되려면 소유의식, 사적관념에서 해탈하여야 한다.

이것은 력사의 조류이다.

인생의 생사화복은 자신의 선택에 있다.

돈은 돌므로 돈으로 사는 인생은 윤회의 고통을 겪게 되고

마음은 하나이기에 일심으로 살면 선경의 락을 누르게 된다.

돈의 부자가 되지 말고 마음의 부자가 되자!

새 시대의 주인, 스타가 되자! (3)

—인생은 수도 영성진화

자신의 운명도 모르고 사는 인생살이 허망하다. 왜서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과학이다》, 《미신이다》하고 론평하는 인생, 무변광대한 우주에서 자신도 모르는데 《안다는 것》이 얼마이고 《론할것》이 무엇인지?!

《안다》는 모두를 버리고 우선 자신의 운명을 알아보는 것이 급선무이다.

숙명에 맡겨 황야에서 헤매던 과거와 결별하고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광명세상 찾아 가세.

인생이란 인간 삶을 사는것이 아니고 인간 삶을 해탈하는것이다. 즉 의식주만을 위한 《자기중심》, 《물질중심》의 세속에서 벗어나 《전체중심》, 《정신중심》의 상생을 위한 수행(수도) 을 하는 것이다.

수행(수도)이란 유한한 인생의 고통 삶에서 벗어나 무한한 인생의 행복한 삶을 사는 인생살이이다. 즉 몸과 마음을 정화하여 천지, 자연과 하나가 되는 성스럽고 고상한 삶을 사는 것이다.

《천당》이나 《극락》, 《선경》을 동경한다면 황야에서 허덕이지 말고 광명대도 선택하세,

광명대도 선택하면 지난 인생살이 가소롭고 허망하다.

내 몸의 주인— 우주의 주재자 통치자 증산 상제님을 찾아가면 인생살이 극락이고 선경일세.

화합과 상생의 세계통일, 우주일가 새 시대가 바로 증산 상제님 시대이다.

태모님의 도덕가, 우리 시절 좋을씨구(11:309)

사람이면 사람인가,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좋을씨구 좋을씨구 우리시절 좋을씨구.

불운한 이 세상에 일편단심 어데 두고 천지공(功)을 닦을 손가.

정심수도(正心修道) 닦아 내세

정심수도 닦고 보면 사람 노릇 분명하지.

춘하추동 사시절에 일시라도 변치말고

성경신 닦아 내서 사람종자 분명하니

좋을씨구 좋을씨구 우리 시절 좋을씨구(11:309: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