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수도)기초상식(2부)

단학 | 2014.09.14 09:38:24 댓글: 0 조회: 129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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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수도)기초상식(2)

一, 수련(수도)

객관존재의 반영인 관념은 인생항로를 결정한다.즉 관념에 따라 인생을 살아간다.그러므로 관념갱신은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유일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수련(수도)이란 정확한 관념을 수립하고 부단한 자아개조를 통해 인간완성을 함으로써 참된 인간으로 되는것이다.바꾸어 말하면 구중천의 각 층차마다 부동한 에너지 진동 주파수가 있는데 사람들은 그 진동 주파수를 높여 3차원세계에서 4차원이상의 고차원세계로 가는 길을 닦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에너지 진동 주파수의 고저는 마음가짐(심성,영혼))에 의하여 결정되는데《자아중심》,《물질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전체중심》, 《정신중심》에 접근할수록 정신에너지 주파수는 더 높아지고 낮은 층차의 세계에서 더 높은 층차의 세계로 가게된다.

인간완성의 길은《덕(德)-혜(慧)-력(力)-광(光)-일심(一心)-불(佛)》이다.

수련의 기본원리는《마음 따라 만들어지고 뜻 따라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二, 진정한 구원의 길

우주의 모든 것은 진동하는 에너지 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우주를 창조한 신자체도 거대한 의식이며 무한 에너지인 것이다.하나님 자체가 가장 높은 파동의 거대한《우주에너지》이며 동시에 거대한 전일의식 또는 우주의식이다.여기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에너지를 지닌 의식이 바로 인간의 영혼인 것이다. 즉 개개인은 우주전일의식에서 분리되어 나온 분령체(分灵体)이다. 때문에 인간 개개인이 사랑과 자비심 같은 높은 에너지 파동으로 충만되어 있을 때 비로소 신의 에너지 주파수에 동조되어 신의 세계안에 들게 된다.

구인들이 모두 사랑과 자비심에 충만되어 있을 때 3차원의 혹성,지구도 4차원이상의 고차원혹성으로 변할 수 있다.

지상락원 건설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三, 차원

수련은 자신이 하고 차원은 하늘(신)이 높여 준다.

차원을 결정하는 기준은 마음(심성,영혼)이다. 때문에 공력은 직접 전수할 수 있지만 차원(마음,영혼)은 직접 전수할 수 없다. 이것은 마치 물이 외력에 의해 기체나 고체로 변할 수 있지만 그 한도를 고치지 못하듯 매개 차원에 부합되는 에너지 진동파장은 우주의식에 의해 정하여 진다.그러므로 수도의 근본은 마음을 닦고 씻어 일심(진심)으로 만드는 것이다.

심령이 고상할수록 에너지 차원은 높고 남을 생각할수록 차원은 높아지고 자기를 생각할수록 낮아진다.

광물-동식물-사람-우주인 등은 영적 차원의 고저에 의해 획분된 것이다. 사람이 광물 동식물을 지배하듯이 높은 차원에서 낮은 차원을 관리, 지배한다.

사람의 영적 차원이 높아지면 우주인과 같게 될 수 있고 영적 차원이 낮아지면 동식물로 될 수도 있다.

윤회와《천당》,《지옥》은 영적 차원의 변화와 고저를 표현한 것이다.

四, 몸과 마음

수련은 사람의 본체를 떠날 수 없다.사람은 몸(육체)과 마음(영혼)으로 되여 있는데 보이는 몸(육체)은 허상,허체이고 보이지 않는 마음(영혼)이 실상,실체이다.

마음이 일체를 만드는데《인간은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인간으로 된다》《개체의식》을 《전체의식》으로 바꾸고《지구의식》을《우주의식》으로 전변시킬 때《천일합일(天人合一)》이 이루어지고 《천당》,《극락세계》가 건설된다.

마음을 씻어 몸을 정화시킬 수는 있어도 몸을 정화하여 마음을 씻지는 못한다.

五, ()과 공()

덕은 공이지만 공은 덕이 아니다. 덕으로 공을 얻고 공으로 덕을 쌓아야 한다. 얻은 공으로 사리를 도모하면 낭패를 보게 된다. 덕을 떠나서 참된 공을 얻을 수 없기에 마음을 씻고 덕을 쌓는 것이 첫째이다.

《기음을 매여 가꾼 곡식은 영양이 되고 수련하여 쌓은 공덕은 불사약이 된다.》

참회와 반성은 마음 닦는 기초이고《보은》,《해원》,《상생》은 덕의 근본이다. 덕을 따르고 공을 따르지 말아야 한다.

공식으로 표현하면《덕+덕=공》은 광명이고《공+공=공》은 암흑이다.

《덕+덕=공》은 대공무사하게 사랑하고 믿고 베풀 수 있지만《공+공=공》은 자사자리하면서 탐욕,질투,점유욕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덕을 떠나서 단순히 공만을 추구하는 것은 낭떠러지게 오르는 것과 같다.

참된 공력은《물질중심》에서의 정신해탈력이다. 정신해탈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공력 중장속도가 빠르고 차원도 높다.

六, (), 《자타일치성불도(自他一致成佛道)》

자타일치란 무아(无我)의 경지이다.타(他)는 자(나)이외의 사람만이 아니고 만물을 가리킨다.평등과 무분별심,자신을 잊고 오로지 남을 생각하는 참 마음이 없이는 일치를 이루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늘과 땅은 모두 사심없이 공헌하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사랑할 때 합일-일치가 된다.

합일-일치가 도(道)이다.

七, 정법(정도)과 사법(사도)

정법(정도)과 사법(사도)의 기준은 신(하늘)의 가르침(뜻)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신의 가르침이면 정법(정도)이고 위반되는 것은 사법(사도)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수도의 방향이란 신의 가르침이다.사람의 가르침은 흔히 사법(사도)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혼탁된 사회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정법과 사법은 방법이나 형식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방향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명기해야 한다. 방향을 떠나서도 얻는것 같지만 기실은 잃는 것이 비할바없이 많다.

우리의 대방향은《구세제민》《홍익인가(弘益人间)》《이화세계(理化世界)》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만 틀린 것이 아니라《할 것을 하지 않는 것》도 틀린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천의(天意) 아니면 행(行) 하지 말라.」

신의 가르침 받고 신의 뜻 따르면 불가능이 없이 인간기적이 창조된다. 바른 마음(진심)을 가져야만 신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대우주의식(신,하느님)의 존재를 믿고 따르는 것이 총명이고 지혜이다.

진정한 행복,자유는 여기에 있다.

八,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마음의 문》을 열고《그릇》을 갖추어야 받을 수 있다. 《마음의 문》을 열고《그릇》을 갖추는 근본은 비우는 것이다. 마음을 비울수록《문》도 크게 열리고《그릇》도 커진다.

《비운다는 것》은 무(无)의 상태로 되는 것인데 아는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고 공(功)도 없는 허허공공의 상태가 최고이다. 비워야만 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비우려면 세습에서 해탈하고 낡은 관념에서 벗어나야 하며 가장 낮은 바다가 천만갈래의 강물을 받아 들이는 도리대로 실천해야 한다.

九, 옳바른 자세

「마음 따라 만들어 지고 뜻 따라 이루어 진다.」

바다같이 넓은 마음, 하늘처럼 높은 뜻, 이것이 성인과 신선이 되는 바탕이다. 초인간도 이렇게 만들어 지고 성장한다.

하나의 마음을 쪼개지 말고 일심으로 행할 때 위력이 생기고 기적이 나타나는 법이다.

분심(分心)은 고통이고 화(祸)이다.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태:

1.) 목표-원대한 리상과 포부가 있어야 한다.

뜻(생각)이 없으면 아무 일도 성사할 수 없다.

마음이 죽는것보다 더 슬픈 일은 없다.

목표-원대한 포부가 없으면 날개없는 새와 같다.

2.) 참사랑,참믿음,남을 돕는 것을 락으로 여기는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마음이 바르면 모든 것이 바르게 된다.》,《베풀고 용서하는 벌거숭이가 되라.》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이 티없이 깨끗한 사람을 만든다.》

3.) 정확한 사유

긍정적인 사유는 성공이고 부정적인 사유는 실패이다.

《옳다》는 긍정, 《된다》는 신심, 《할 수 있다》는 신념,이것은 성공의《금열쇠》이다.

인간을 초월하는 생각(사유)이 없으면 인간을 초월하는 기적을 창조할 수 없다.

4.) 겸손하고 근신하며 교오자만하지 말고 허영심에 들뜨지 말아야 한다.

겸손과 근신은《진주》를 만들고 교오자만과 허영심은《물거품》을 만든다.

5.) 참회와 반성은 성공의 향도이다.

자신의 잘못을 참회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잘못을 함께 참회할 때 인생은 즐겁기만 하다.

이러한 참회는 귀중한 덕으로 된다.

반성은 어둠을 가시고 앞길을 비추는 등불로 된다.

6.) 안정과 적정

안정과 적정이 없으면 깨닫지 못하고 지혜를 얻지 못한다.안정과 적정은 성내지 않고 참는데 있다.탐욕, 질투심, 점유욕은 안정과 적정의 대적이다.안정과 적정을 떠나서는 건강장수도 없고 행복도 없다.

十, 인과법칙(因果法则)

공덕에는 거짓이 없다.닦은것만큼 자라고 가꾼것만큼 열매가 맺는다.심은대로 거두게 되는데 선(善)에는 선의 열매 악(恶)에는 악의 열매가 맺는다.

인과법칙은 인연과(因缘果)이다.인(因)은 원인 즉 자체의 요소-개인의 사유방식,기호와 습관 의지 등이고 연(缘)은 외부적 조건 즉 객관적인 요소-사회의 주변환경, 시대적 상황,주변사람들의 수준과 성격등이고 과(果)는 결과 즉 인연의 열매-인격의 기쁨과 괴로움 등 행복의 정도이다. 업(业)은 결과의 축적이다.

지은대로 모든 것은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업보)

十一, 리론과 실천

실천은 리론의 기초이고 리론은 실천의 총화이다. 그러므로 리론은 실천의 지침이다. 리론과 실천이 결합될 때 완전성을 갖게 된다. 마치 기초와 건물이 결합되여 대청을 이루는 것과 같다. 공력이 있다하여 리론을 경시하면 맹목성을 띠게 되고 리론이 있다하여 실천을 경시하면 실속이 없게 된다.

실천가는 경험주의를 범하지 말고 리론가는 교조주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十二, 만남

인생은 만남이다. 인연따라 만나게 되니 수도길에서의 만남을 소중히 가꾸고 청정히 하여야 한다.

만남에는 할바가 있다. 할바에는 천상과업(우주공정대업)과 지상(인간계)과업이 있는데 《할바를 알아야 한다는것》은 주로 천상과업을 가리킨다. 만남의 할바를 다 하면 해탈하여야 한다. 할바가 명확치 못한 만남은 할바를 명확히 하여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해탈하여야 한다. 할바를 다 하는 것은 덕이 되고 할바를 하지 않으면 죄가 된다.

화(고통)의 만남(주로 업보관계)에서는 교훈을 찾고 복의 만남은 소중히 가꾸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화의 만남은 순탄하지 못하고 복의 만남은 순탄하다.

만남에는 우연적인 것과 필연적인 것이 있는데 모두 신(하늘)의 배치거늘《오는이는 막지 말고 가는 이는 붙잡지 말라!》

해탈이 없으면 새로운 만남이 없다.

만남,미소로 맞이하고 웃음으로 바래주라!

만남은 능량이나 정보의 교류로서 그 무엇인가를 주고 받으므로 소중히 가꾸어야 한다.

만남의 가치는 여기에 있다.좋은 것을 주고 받으라.

十三, 마음조화와 공조화(功调和)

마음조화에서 공조화가 이루어 진다. 마음조화가 없으면 공조화도 없다. 마음조화는 정신일도, 일심에서 이루어 지는데 목표의 일치와 믿음,용서가 기초이다. 마음이 조화되면 뭉치게 되고 어울리지 못하면 흩어지게 된다. 뭉치는것은 힘이 되고 생명이 된다.

신과의 일치,조상과의 일치,스승과의 일치가 없으면 공력-신통력은 그림의 떡이다.

十四, 무병장수에 대하여

병이란 육체의 고장으로서 마음이 만든다. 즉 마음평형,마음안정이 파괴된 결과가 육체(몸)에서 표현된 것이다.그러므로 건강은 심심(心身)의 안정이다.

성내면 맥이 없고 기분이 좋으면 힘이 솟구치는데 이것은 정신과 건강과의 관계를 보여준다.

지나친 격동으로 중풍이 오거나 기가 막혀 죽는데 이것도 마음이 만든 것이다.

하버드대학 게이츠박사는 성냄,슬픔,불안,공포,걱정,증오,원망 등등 정신상태에서는 인체에 어떤 물질이 발생하는데 그 물질에는 대단히 강한 독성이 있고 그 독은 병을 만든다는 실험결론을 내렸다.

사랑,성심,웃음,믿음,기쁨 등등 좋은 정서는 여러가지 화학물질 즉《세로토닌》《엔돌핀》과 같은 건강에 리로운 물질을 만들어 장수하게 한다.

좋은 심정(정서)은 에너지를 얻어 장수하고 나쁜 심정(정서)은 에너지를 잃어 요절한다.

21세기 최첨단과학 신소재로 불리는《토르말린》은 생명광선이라는 빛에너지를 방사하여 생명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이것도 안정된 정신상태,사랑,성심,웃음,기쁨,쾌락,행복감 등등 상태에서 만들어 진다.

수련을 통하여 건강장수하게 되는데 육체적인 단련보다 정신적 수양이 더 중요하다.

육체적 건강이란 곧 정신적 건강이다. 정신적 건강이 없으면 육체적 건강은 있을 수 없다. 《한번 웃는 것이 보약 백첩보다 낫다.》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님의《사리》거나 사람들의 몸에서 방사되는 오라빛은 모두 정신-마음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자연생태평형의 파괴도 병을 만든다.생태평형은 천지조화로서 생존의 조건이다.

우주 만물은 생태평형에 의하여 서로 의존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므로 생태평형의 파괴는 자멸이다.

十五, 대우주의 능량과 정보

대우주의 능량이나 정보를 접수하고 발사하는 것은 직접적인 것과 간접적인 것 두가지가 있다. 직접적인 접수와 발사는 매개체가 없이 행하여 지는 것이고 간접적인 접수와 발사는 매개체를 통하여 행해지는 것이다.

직접적인 접수와 발사는 신(우주)과 일치(정신일도)된 고차원의 경지이고 간접적인 접수와 발사는 매개체-선생님이나 기구(록음테프거나 기타 물질)를 통하여 진행되는 저급 차원이다.

신(하늘)을 믿어야 신의 믿음을 받을 수 있고 신의 믿음을 받아야 능량이나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대우주의 능량이나 정보는《주지않는 것》이 아니라 받지 못하는 것이다. 마치 태양이 지구를 골고루 비추고 있지만 동굴속에서는 받지 못하는 것과 같다.

대우주의 능량이나 정보는 생명이고 신이 주는 사랑의 선물이므로 귀중하게 사용하고 람용하지 말아야 한다.

《발상즉시행동(发想即行动)》이란 사색과 추리를 거치지 않은 생각.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령감)은 우주의식의 신호이므로 행동하면 생각대로 된다는 것이다.

대우주의 능량은 남을 위할 때 많아지고 악사에는 통용되지 않는다.

十六, 수련의 용광로

사마(邪魔)는 수련의 용광로이다. 사마와의 투쟁,사마의 교란과 방해를 받으면서 수련자들은 성장한다. 공덕이 클수록 교란이나 방해가 크고 마음이 바르지 않을수록 쉽게 미혹된다.

왜냐하면 공덕은 사마의 대적이고 사마는 뜻(요구)대로 성사되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돈을 벌려하면 돈을 벌게 하고 공력을 요구하면 공력을 갖게 한다. 그러므로 뜻대로 되고 공이 자란다고 하여 모두 참신의 힘을 얻은 것은 아니다.

마음가짐이 바르지 않으면 사마의 포로가 되여 그들을 위하게 된다는 것을 항상 명기하여야 한다.

교오자만은 사마의 온상이다. 《서유기》는 수련자들의 훌륭한 교과서이고 등대이다.

청송은 엄동설안에도 푸르싱싱하지만 화초는 풍우속에서 시들어 버린다.

十七, 조상과 스승

조상과 스승을 떠나면 우리 자신이 있을 수 없고 덕과 공도 있을 수 없다. 조상에 대한 효도,스승에 대한 공경이 없다면 수련은 뿌리없는 나무,과녁이 없는 화살과 같다.

효도와 공경은 금전이나 숭배심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가르침과 뜻을 받드는 것이다. 효도하는 자식, 훌륭한 제자가 되려면 조상이나 스승을 초월한 인재가 되여 인류의 행복,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분투하고 공헌하여야 한다.

十八, (인생)에 대하여

인생이란 삶의 가치창조 활동,남을 잘되게 하는 공부이다.

인생가치는 금전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순수성,참된 정도에 의하여 결정된다.

순수성과 참된 정도는 리욕에서 벗어난 헌신정신과 자비심,자타일치(自他一致)의 정도,지상락원 건설에 바치는 노력과 분투에 의해 표현된다. 즉 사회발전에 대한 기여와 남을 잘 되게 하는 사랑에서 표현된다.

선천의 세계는 상극(相克)으로 이기적인 경쟁을 통하여 자신의 행복을 건설하였다면 후천의 세계는 상생(相生)으로 자아희생을 통해 남을 잘되게 함으로써 평등호혜,공존공영의 극락을 이루는 것이다.

물질의 유혹,금전만능의 관념에서 벗어 날 때 인간은 자유의 세계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 참된 인간이란 남을 잘 되게 하고 보은(报恩)하면서 조금이라도 남에게 더 주는 사람이다.

十九, 인생법칙과 우주법칙

사람은 인생법칙과 우주법칙을 따라야 만사가 뜻대로 되고 사회는 인생법칙과 우주법칙을 따라야 륭성발전한다.

인생법칙과 우주법칙에 부합되면 행복과 쾌락을 누리고 위반하면 불행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인생법칙과 우주법칙은 모순도 되고 통일도 되는데 인생법칙은 우주법칙에 복종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인생법칙은 우주법칙을 기준하여 만든 삶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지상에서는 육체와 령체의 통일체인 사람이 살고 천상에서는 육체에서 리탈된 령체(신명)가 사는데 인생(수도)은 천상에 오르는 공부이다

二十, 천인합일(天人合一)

만물의 운동변화법칙은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시무시일(一始无始一)》,《일종무종일(一终无终一)》은 이 원리에 대한 개괄이다.

지구가 둥글다는 발견과정도 이점을 증명하여 준다.

만물의 운동변화과정에 상(형태)은 변해도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근본이란 마음(心)이다.

《천인합일》이란 우주의식과 사람의 마음 일치인데 사랑으로 모든 것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사람의 에너지진동파장을 우주의식과 같은 차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二十一, 물질과 정신

물질은 감각으로 느낄수 있는 유형(有形)의 존재이고 정신은 감각으로 느낄수 없는 무형(无形)의 존재이다.

즉 물질과 정신은 에너지차원을 달리한 한 사물의 두 측면으로서 호상 의존하면서 전화한다.

물질이 정신으로 변하고 정신이 물질로 변한다.사회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발전에 의해 전진한다. 하지만《물질중심》,금은보화가 억수로 쏟아져도 욕심을 채우지 못하면 사회는 암흑하게 된다.

재부(금전)의 부자에게는 고통이 있지만 마음(정신)의 부자에게는 즐거움 뿐이다.

사회의 진보는 재부에 있는것이 아니라 밝은 마음에 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내 것이 아니거든 모두 버려라!》

二十二, 극락세계

극락세계, 《천당》과《지옥》은 객관적 존재로서 이것을 미신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

극락세계, 《천당》은 남녀의 차별,귀천의 차별 ,선악의 구별이 없는 무분별,무차별의 완전한 평등의 세계이다. 즉《자타일치(自他一致)》의 경지에 이른 깨달은 사람들의 잡합세계이다.

《지옥》은 무지몽매하고 리기심.탐욕으로 충만된 어리석은 사람들이 집합세계이다.

지구의 사람들은 이 중간지대에서 살고 있다.

마음의 때가 인간을 무지몽매하게 하고 고통, 암흑의 바다에서 허덕이게 한다. 마음의 때가 인간의 밝은 마음,광명의 빛을 막아 무명(无明)으로 만들었다. 마치 구름이 태양을 가리우듯이.마음의 때(탐욕,애욕,물욕)를 깨끗이 씻으면 암흑은 가시여 지고 밝은 세상에서 극락을 누리게 된다.

청백과 청정은 수련의 으뜸, 법을 알고 도(道)를 깨우쳐 고해의 바다를 건너면 천국이 반겨 맞아 줄것이다.

《천궁이 아득히 멀다 하지만 지척이로다. 마음이 천궁이거늘 진심(일심)이면 천궁에서 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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