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결혼해~!(1)

싱싱걸 | 2015.03.17 12:58:52 댓글: 25 조회: 6823 추천: 11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2604422

Kelly Clarkson - Stronger
(즐겨듣는 노래중 한곡입니다. 즐감요~)



[You know the bed feels warmer
Sleeping here alone
You know I dream in colour
And do the things I want
You think you got the best of me
Think you had the last laugh
Bet you think that everything good is gone
Think you left me broken down
Think that I'd come running back
Baby you don't know me' cause you're dead wrong



What doesn't kill you makes you stronger
Stand a little taller
Doesn't mean I'm lonely when I'm alone



What doesn't kill you makes a fighter
Footsteps even lighter
Doesn't mean I'm over cause you're gone



What doesn't kill you makes you stronger' stronger
Just me' myself and I
What doesn't kill you makes you stronger
Stand a little taller
Doesn't mean I'm lonely when I'm alone]



회원님들 요청으로 후속편과 요즘 사진(잠간) 올려드립니다.


상상하셧던 이미지와 틀리고 별로~?라고 생각하시더라도.


이뻐해주세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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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새해를 맞이하는 나허망 또 한살 먹었다.


32..



어느분이 예언을 하셧던가?



빨리 연애하는 애들치고


결혼 빨리 하는 사람 못 봣다고.


그 사람이나 인줄은 생각지도 못햇거늘~



결혼하고 싶다..


하지만. 남자가 없다..



어릴땐가족 챙기느라


굴러온 복들을 여지없이 차버리고.


지금은먹고 살만하니..


남자가 안 보인다..



나의 반쪽은 그 어디에?


나의 미래 남편은 어데 숨어 있을가?



매일. ,퇴근 외 출장을 반복하는 난..


그런 기회 마저 없다.



가끔씩..


뱅기안의 로맨틱한 만남을 상상 해보지만.


난 찌질이 운도 없는 년~


어쩜


양 옆엔..….할아버지와 할머니뿐인지..



주말


거울 앞에서 서성대는 동생.



어딜 가?”


친구 만나러..”


친구 누구?”


말해도 모르오넘 많은거 알려구 하지마우..다치우~”



놀고 잇네~! 짜슥~!



나 심심~~..…”


엄마랑 춤추러 가오ㅋㅋ



나도 같이 가면 안돼?…너 친구들 오래 못 봣자나..”


“ ^^우리 평균 나이 26살이요


30대 아이 시키우어딜 감히 같이 갈라구~!!”



카우~!…어릴땐 맨날 내 궁디 쫓아 다니더니..


在反而嫌弃我了


내가 밥 사줄게~~”



누나 친구 만나우왜 자꾸 내 따라 오겟다우?”


다들 남편이랑..데이트 한다구 날 안 시켜~”



하하하나도 누나 못 시키우


올 때 닭날개 사~줄게..”


~~~댓거덩..”



하루종일


침대에서 딩군다..



먹고..자고.. 또 먹고 자고를 반복하기만 하는 나.



인생이 허무하다..


아직은..봐 줄만한 몸매와 얼굴



더 늙기전에..누군가에게 보여줘야 하는 내가


이러고 있다니??..



누구 날 데려갈 사람이 없소?


이 몸 기꺼이 받칠 터이니날 데려만 가준다면


군말 없이 잘 대접해 주리라만……



저녁 7


문을 따고 들어오는 동생..


침대에 누워 멍~때리는 나한테..



엄만?”


몰라…”



ㅎㅎ머햇소?”


보면 몰라?”



하하..불쌍한 울 누나


그리 심심하우?”


…”



영화 보러 가겟소?”


“ ???? 영화???”



초딩.고딩 방학때 보고 여태 영화구경 못해본 나한테.


이 넘의 제안 나쁘진 않다..



아이 보면~ 말고…”


가자~~”



ㅋㅋ진짜 심심햇구나….”



글케 동생이랑 첨으로 영화 구경을 해본다.



나 옥시티개 먹을래~..”


“ ^^내 머 누나 남친이요?…나중에 매형 생김 사달라우..


그런건 어린애들 먹는게요


우린 그냥 점잖게 영화나 보교…”



이 넘의 귀를 잡고


저걸 먹겟다고 이 자식아….


안 사줌….너 영화표 니가 사~”



ㅋㅋㅋ앙까이 치사한내 하긴


알쏘사줄게….


손 좀 놓소..



사람들….우리 커플인가 오해 하재~”



그런 그넘 궁디를 갈겻다.


이 쉬키~ 나 동안이라….


니 새기감으로 충분해~…”


하하하….어데서 나온 자신감이요?~”



옥시티개를 받아쥐고..이넘 팔짱을 꽉~ 꼇다.



그런 날 어이없이 내려 보더니


남자 게걸 들엇구나….아주~”



그나저나..내용이나..배경 확인하고 보자


곰들이 싸움에 먼 배경이요?”



영화표를 건네주는 동생..


제목 功夫熊猫



카우~!


그 많은 로맨스 나두고왜 하필 애니야?



이 넘은 좋다고..옆에서 낄낄대는데..


난 하나도 즐겁지가 않다.



나 앞에..우리 옆에전부 쌍쌍..커플들이다.



더 가관인건


앞에 커플들이….鸭头鸭肠을 뜯는다..



~~!



니들….키스는 안하니?


이걸 뜯고 마주보며 대화를 할수 있어야?



~….영화관에서 이런거 먹어도 돼?”


말 마우집중 아이 되오~~”



그런 그넘의 팔을 꼬집으며



나 돈으로 영화 보는 주제태도 시큰둥 할래?”


아프우…….



화면만 보우..


자꾸 이상한 사람들 구경하지 말고…”



영화 구경에 충전이 될줄 알앗것만..


오히려 더 쓸쓸하다..



…12..


멘저 클릭한다.



고딩 동창 훈이 온라인 상태다.


머하냐고 묻는 이넘..



동생이랑 영화 보고 왔어..”


ㅋㅋ불쌍하구나이 나이에 영화볼 사람이 동생밖에 없더니?”



그러는 넌왜 결혼 안해?”


승마 시합 다니느라 여자 찾을 시간 없다..


소개해줘~ 이쁜 어린이들…”



니네 한국동네 여자 없냐? “


맘에 드는 애만 없다…”



우리 …..……결혼 할래?”


“ ………………….”



머야? 방에서 튀여 버린거여?



~!!! ~~~”


장난하니?”



.~~~!!



이 익숙한 말투..


예전에고백햇던 남자들한테 항상 웨쳐댓던 단어.



오늘의 내가 누군가에게 역으로 들어야 하다니?


30이렇게 비참할 수가?



.장난 아냐


너랑 알고 지낸지도 오라고..


성격도 ..그만하면 유유하고


외모?


(초딩에선 난 너의 존재 조차 몰랏것만..


대전 필업 앞두고울 학교 놀러온 너한테


숙소애들니가 멋지다고 난리 할때야 비로서


니가 잘생긴 넘인지 알았던 꽤 잘 나가는 여자엿다고~!!.



이런 내가 프로포즈 해주는데. 장냔 하냐니?



난 연애할 여자만 필요해..


결혼 안 할거거덩~~.…



글구 말인데너랑 나랑ㅎㅎㅎ


결혼은 못한다..”


?”


난 내말 잘 듣는 여자 좋아..


감당이 안돼~ ㅋㅋㅋ



감당이 안 된다고?



너 간댕이가 붛엇구나..


그동안 많이 컷다 이거지?



초딩복도에서 교과서 빌리는 너….


나한테 왈~무시 당햇던 시절이 생각 안난다 이거지?



학교 필업하고


청도로 직방 달려와 울 삼실 부근 회사에 취직하고


맨날 나한테 칭칭 거리던 놈이


이젠 내가 감당이 안된다?



니가..짐 날 까버려야?



~ 그냥차단에.삭제를 하고 싶지만.


올리 훓고 내리 훓어봐도..


주위에 나랑 결혼할 남잔 니가 젤로 합당하니



내가 참는다~참아…!!..



“ ^^짐 많이 여자다워~~


머리도 길고


피부도 아직 탱탱하고~!!



나랑 결혼하면..너 땡 잡은거다?~!!..”



잔말 말고어린 애들이나 물색해라


나중에 북경 놀러감 ….대기 시켜~~”


쉿 트..~!!”



거절 당하는 기분 이런 거구나.


롱담 반..진담 반이라


별 큰 기대는 안 햇다만..



너한테 까인것이결혼 못한것보다 더 원통스럽구나.~!!



------------------------------------------------------------------------


남편 만나기 D-DAY 6개월전.



엄마 친구사주 보시는 분이 울집 놀러 오셧다.



이모나 좀 봐주쇼..ㅋㅋㅋ


사업 볼래? 남자 볼래?”



나 언제 결혼할수 있는지..언제 남편 만날수 있는지


그것만 봐주숑.^^”



보자~~~~”


나 생년월과..태여난 날자를 계산해 보더니



너 올해 하반년쯤좋은 남자 만나겟구나..


7.8월달쯤결혼할 남자 나타난다



올해는 사업도..남자도 다 괜찮은데~~”



그 한마디에….


바로 흥분 모드로 돌변한 엄마와 나..



언니...존 남자 나타나오? 정말이요?”


여기 그렇게 나와 잇구나


남자 좋다


이제 나타나면…. ~ 잡아라


정이랑존 운이 될거다…”



므하하하~~


듣던 중 참말로 반가운 소식이닷~!…



니가..정녕..몇 달후에 나 앞에 나타난다 이거지?


기대되는구나..



키는 어느만큼 클지.


오관은 잘 살아 있을란지



끼는 어느정도 부릴질 아는 멋대가리 좀 잇는 남자인지.



무지무지 궁금하구나.~!



미래의 남편아..기둘려~!!.


이제몇 개월만 있으면 우리 만난단다..므하하하~



그놈이 어느놈인지 몰겟지만.



최대한 이쁘고 꺠끗한 얼굴과..


탱탱한 몸으로 맞이 하기 위해



난 매일같이


가슴 운동과힙 운동을 열심히 해대고.


미용샵으로 뻔질나게 다닌다.



남편~~~…



당신 와이프


기대해도 좋을거요



그대.. 실망 시키지 않을거니까…..


빨랑….나 곁으로 달려와 주려무나



에헤라 디야~~!!!!


-------------------------------------------------


D-DAY 4개월.



한국. 여의도.. 행사를 마치고..


이사님, 김앵커랑 사주카페를 방문햇다.



자그마한 룸에..들어선 우리 셋~



책상위에 컴퓨터와. 두꺼운 책자..


그 옆엔..이사님 친구되는 사장님이 우릴 향해


누구 먼저 볼거야?”



쏘파에 앉은 세명이 서로 눈치를 본다.



이사님 먼저 봐요…”


싫어너희들 다 들을거자나..


니가 먼저 봐~”



~!! 그럼 제가 먼저 보겟습니다..”



생년월일과 태여난 시간 또 한번 줄줄 읊어 준다.



컴퓨터에 먼가를 뚜드리더니


화면을 나 앞으로 돌려 주면서..



여기 빨간색이 보입니까?”


….이거 머죠?”



빨강은 남자를 말합니다..


지금..6개 정도 나와 잇구요..



다시 말하자면….


올해, 윤정님이 남자운이 트엿다는 뜻입니다.



주변에..남자들이 집중하는 편이고..


올해 하반년 쯤


결혼 동반자일 듯 싶은 남자가 나타날 것 같군요.”



??~^^정말요? “


….조만간 결혼도 할 것 같습니다.…


여자 나이로서 좀 늦은 편인긴 한데….


그나마 천상배필이라….


서로 잘 맟출것 같네요~…”



.헤헷~~~~감사합니다….”


근데~~~”



? 머가요?”


윤정님이다른여성에 비해


밤 생활이 아주 활약적이라


남편분이 좀 체력이 딸릴것 같군요..



좀 많이 덮치는 편이라….


어느정도 자제가 필요합니다..”



누구? 남편이 저한테요?”


아니..아니윤정님이 많이 덥친다구요..”



~!!!!


하하하하~!!!



쏘파에 앉아있던 이사님과 앵커가 빵~~터졋다..



이건 또 먼 소리여?


남자한테 덮치다니?



난 여직 ….남자 손 한번 먼저 잡아 본적이 없고..


팔짱 한번 먼저 껴 본적 없는 여자에요..



근데남잘 피곤하게 만들다뇨?~!!



머가 잘못 된거 아니에요?


눈위 휘둥그래 쳐다보는 내가 웃기는지..


사주보는 사장님이….



“ ^^사람은 변합니다


어떤 사람에 따라서 행동도 틀려 지니까


부부 금슬이 좋으면 좋은거죠~~”



하하하하하..~!!



연속으로 터져나오는 이사님 웃음소리..



~!!


이럴줄 알앗더면


혼자 가만히 봣던걸……



너란 사람..대체 어떤 놈이얏~!?…


왜 일케 애간장을 태우니?



너 땜에..아직까지 시집도 못가고 있자나..내가~!



나타날거면..언녕 와줄거지


노쳐녀 만들어 버리고…..


사람 미치게 하는구나~!!



너란..~~


내가 널 그렇게 피곤하게 할 정도로 매력있는 놈이니?


대체 어떤 놈이냐고~!!


---------------------------------------------------------


D-DAY 3개월.



회장님 업무땜에 가끔 통역하며 안면을 익힌 중국 안전국 남자.



어느날부터 나한테 한국어로 메일을 보내온다.



잘해 보자는 내용으로..


오빠라고 불러주면 좋을거란 내용을..



설마? 너가 내 남편 될???



아니겟지?


내 남편이 한족??



~~쇡이 타다.



남자가 나타날거라 햇지만..


그놈이 한족인지..조선족인지..흑인인지..말을 해줫어야야 말이지.



시간도 좀 앞당겨 지고..


아리까리다



글타고쉽사리 내쳐 버릴수도 없고..


힘든 고민이구나.



어느날..식사 요청을 해온다.


이 사람에 대한 더 깊은 요해와..


회사 입장에서라도 함부로 거절이 안돼..


흥쾌히 대답햇다.



회사 아래 도착 햇단다..


블랙 승용차문을 열어주면서 안으로 안내하는 그 남자.



오늘따라 옷도 반듯하게 차려 입은듯한데..


스타일과는 십만 팔천리다.



내가 50살 넘어할머니 기준에서….


이런 패션들이 허용될지는 몰겟다만..


지금으로선눈 감김 그 자체다.



더 가관인건..


차안



보톨 냄새…..지저분하게 널려잇는 물건들..



오마이갓~!!



이 작은 공간이 요럴 정도면


집은 어떤 환경일가?



자기 몸은 잘 가꾸기나 할가?



아님 샤와도 몇일에 한번?



벌거벗은 이넘몸집 ..상상만해도끔찍하다...


노노노..



아냐..아냐..


얘는 아냐~!!!



밥맛 댕기는 그런 얼굴도 아니고.


유모아를 받아치는 잼도 없고..


키도내가 원하는 위치에 도달이 안되고..



이런 너한테 내가 먼저 덥칠일은 죽엇다 깨도 없을거니까~


얜 절대로 남편감이 아닐거야



그뒤로업무 통화 외..사적인 전화는 바쁘다는 핑계로 바삐 끊어삣다.


여지와 희망을 주지 않는 것 또한 나의 배려?


(놀고 있다고 생각 한다만)


------------------------------------------------------------


D-DAY 1개월.



상해..아는 언니가 괜찮은 남자가 잇다 꼬신다.


북경일본 회사에 출근하고..


년봉도 30만 가까이..



나이는 나보다 5살 연상



소개팅이라~~


어색할 것 같긴 한데....


머리털 나서..한번도 못해 봣거늘..



언니 싸이 들렷다 나 사진에 뿅~갓다는 남자..


바로 소개해달라고 조른다는 이 사람이 내 미래 남편??



싸이 파도 타고 그 남자 구경에 나섯다.


앉아 있는 사진이 대부분이라..


기럭지는 안 보이고..



이미지는 ,안경 걸고점잖아 보엿다.汪峰)스타일



휠이 꼬치지 않는다.


무감각이다..



이런 남자한테 덮칠 것 같다? 아닐건데..


아무 반응도 없다고~!!













추천 (11) 선물 (0명)
IP: ♡.186.♡.206
싱싱걸 (♡.186.♡.206) - 2015/03/17 14:10:09

谢谢 关心 哈~

本人,没觉得不便~,可能天生就这么长的吧~!!
父母给的,所以世上
我只有一个,只有一个我吧。。。

사랑8희망 (♡.215.♡.158) - 2015/03/17 14:42:03

사진 올렸네요 , 이쁘네요 , 싱싱걸님이 쓴글 대부분 다 읽어봤어요 , 넘 잘 써요 , 담 집도 기대할게요

싱싱걸 (♡.186.♡.206) - 2015/03/17 16:38:38

^^결혼 후속편이라 실망은 안하셧는지요?
남자의 눈물....그 뒤 이야기를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그 내용은..뒤로..뒤로 미루고.

지금의 생활을 올릴게염..ㅋㅋ

파랑초원 (♡.26.♡.224) - 2015/03/17 15:09:04

미녀 작가님 탄생! ㅋ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추천!

싱싱걸 (♡.186.♡.206) - 2015/03/17 16:42:51

미녀 작가는요..(맨 윗분한테 허망 얻어 맞은걸요..ㅋㅋ)

파랑초원님...현실 생활이 궁금합니당.
나중에...하나하나 벗겨봐야 겟어여..^^

행복한희야 (♡.14.♡.193) - 2015/03/17 15:15:22

잘 보고 갑니다 ,

싱싱걸 (♡.186.♡.206) - 2015/03/17 16:43:09

^^떙큐여~~

꿀꿀이35 (♡.170.♡.98) - 2015/03/17 16:34:14

넘웃겨 ㅋㅋ 너하구 너신랑 모습 생각하면서 혼자 뻥터졋다.그렇게 애간장 태우던 남편이 실망은 안시켯잔아 하하하

싱싱걸 (♡.186.♡.206) - 2015/03/17 16:48:02

ㅋㅋㅋㅋ냐...
이 남잘 만날라고 세상 후비고 다니메 힘들엇던걸 좀 아는지.
아직까진...갠채요..

자꾸 이상한 행동해서 쇼크직전이라 글치..^^

여우아C (♡.148.♡.238) - 2015/03/17 17:38:55

읽는내내 웬지 격한 공감을 느끼는건 머지? ㅋㅋ 아직까지 저는 외로운 이름 싱글이라 기분이 찝찝하네요~
근데 쥔장님은 행복하세요 ^^

싱싱걸 (♡.186.♡.206) - 2015/03/18 10:50:44

^^절대 걱정하지 마시고..맘껏 즐기면서 사세요..
타이밍이 틀릴뿐..인연..언젠가 지절로 다 찾아오더라구요..

ㅎㅎ좋은...짝이 하루 빨리 와주시길 바랍니다...

핑크빛바램 (♡.50.♡.182) - 2015/03/17 18:17:23

싱싱걸님 새 글과 함께 사진두 올려주셨네요.......너무 이쁩니다.....새 글도 넘 잼있어요....담집 기대함다

싱싱걸 (♡.186.♡.206) - 2015/03/18 10:52:16

^^나 사진 궁금하셧던 분들은 왜 나타나질 않는지..
그분들땜에...주책없이 사진 올려놓고...ㅋㅋ 다른사람한테 허망 당하고..

이번글도 잼나게 읽어주세용..ㅋㅋ

skyzhao (♡.249.♡.131) - 2015/03/17 19:08:14

컴백하셔서 넘 기쁩다
긴 긴 기다림끝에 인연 넘 기대되네요
지난번에 사진 올렸을때도 운 좋게 봣는데
또 보네요
넘 이쁘고 날씬해 보여서 부럽슴다
특히 날씬해서 부러워요

싱싱걸 (♡.186.♡.206) - 2015/03/18 10:56:22

ㅋㅋㅋ좀 어느정도 여유 부리고 싶엇는데..
일케 또 찾아왓습니다..

전 좀 얼굴이 통통한 편입니다.사진에선 좀 얄편하게 나온거 같은데.
남편 만날떄 43키로 엿는데 지금 50키로에요.

오래 살다보면 정말 닮습니다.ㅋㅋ

진해마미 (♡.220.♡.206) - 2015/03/18 10:37:27

싱싱걸님 ,,,이쁘시네요 ㅋㅋ~언제부터인가 싱싱걸님 왕팬이됐네요 후기 기대돼요 ~~

싱싱걸 (♡.186.♡.206) - 2015/03/18 10:58:40

^^이쁜 얼굴은 아니구요..

엄마가 예전에 말햇듯이...
미인들..인생 험하게 산다하거늘.

다행이..편하게 살수 있는 외모를 주어 고마울따름이죠.ㅋㅋ

은빛모래 (♡.37.♡.83) - 2015/03/18 11:33:33

ㅇㅏ하~~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얼굴도 이쁘고 또리또리하네요.ㅎㅎ

flower1150 (♡.208.♡.229) - 2015/03/22 05:20:19

새글 잘 보고갑니다.이재야 봐서 아쉽게 사진 구경은 못햇지만 ...ㅋㅋ담집도 잘볼게요.

북위60도 (♡.225.♡.65) - 2015/03/24 14:18:32

나만 모르는.다들 사진을 어디서 보는가요? 마음이 급한 나.

애심88 (♡.238.♡.140) - 2015/03/24 20:06:36

사진 여기도 안뜨네요.

잘 보앗어요.

싱싱걸 (♡.186.♡.206) - 2015/03/26 13:01:39

^^사진 올렷다 내렷어영.

딸기5 (♡.208.♡.193) - 2015/03/25 10:05:15

기다리는 장래남편 ..궁금하네여

싱싱걸 (♡.186.♡.206) - 2015/03/26 13:02:20

^^궁금하던 남편이...실망은 주지 않앗는지요? ㅋㅋ

내고향연길 (♡.188.♡.231) - 2015/04/17 18:02:54

아이고, 제가 너무 늦게 왔네요.
사진이 없어용.쩝.
그냥 추천 살짝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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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걸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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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