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한남자의 가을 이야기

모이자 앱
팔로우하기(关注)
모바일버전

휴식 채널

처음으로

정보 채널

친목 채널

라이프 채널

휴식 채널

자료·공부 채널

조선족 채널

베스트 게시물

뉴 스 모이자114 취업센터 쇼핑몰 꽃배달 광고안내

2024.04.29.(월요일)

공지사항 이용안내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나의 인생사-2024-6⁵ 4 582 여삿갓

나의 인생사-2024-5³ 3 1,088 여삿갓

너를 탐내도 될까? (71회)³⁶ 2 952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70회)¹⁷ 2 986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69회)⁴⁰ 1 316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73회)¹⁹ 1 217 죽으나사나

휴식 채널자작글모음

위챗(微信)에 공유

DevianT | 2015.10.13 15:51:51 댓글: 1 조회: 1562 추천: 1

분류수필·산문 https://life.moyiza.kr/mywriting/2851172

몸에 있는 모든 근육들이 힘없이 풀려온다.
최근 들어 몸 여기저기가 지끈거리고 아프기까지 한다.
또 그 글들이 생각나는 시기인것 같다.

외로움을 겁내지 말라.

그대가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그대의 뼈저린 외로움은 물리칠 방도가 없으리니.

외로움은 평생의 동반자, 비록 그대가 마침내

성인(聖人)의 반열에 오른다 하더라도

그놈은 한평생 그대 곁을

떠나는 법이 없으리라.

맞는 말인것 같다.
외로움은 곁에 누가 있고 무엇에 열중 하더라도 눈코 뜰새없이 바쁘더라도 느끼는것 같다.

누군가가 그런 말을 해준적이 있다.
외롭다 외롭다고 생각하면 점점 더 외롭고 자신의 기분만 우울 할 거라고..

그런데 한편으로 이 느낌 이 계절 이 시기에 느끼게 되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길거리 걸으면서 힘없이 바람에 휫날리는 나무잎 보면서 낭만을 느끼고
가을바람에 입술 트는걸 느끼면서 또 일년이 지났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산책거리의 가을 향기를 맡으면서 그때 그시절 그추억을 느끼게 된다.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된다.

이 모든 황홀경은 나를 위해 준비한 올해의 가장 큰 선물인듯 몸으로 머리로 가슴으로 느낀다.

추천 (1) 선물 (0명)

순정원 쎄트(4)

구술 연변 65년 문화교육편--口述延边65年文化教育篇

안데르쎈동화--安徒生童话（朝鲜文）

反义词-반대말

먹어서 보약이 되는 보양음식--韩国营养食谱（朝鲜文）입점신청

위챗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 IP: ♡.34.♡.184

순데될라 (♡.226.♡.141) - 2015/10/16 20:55:13

잘보구 감니당 ^^

얖구리시린 가을이기도 하지만

단풍이 예쁘게 물든 가을이기도 하죠 ~^^

휴식 채널자작글모음

총 22,94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사용약관 34		2006-08-09	33	63065
21593 [실화] 아픈 사랑 제8회 3	저문들녘바람처럼	2015-11-09	3	1957
21592 [실화] 아픈 사랑 제7회 4	저문들녘바람처럼	2015-11-08	2	2139
21591 [단편] 사랑, 그 미미한 것 12	xingyu	2015-11-06	6	2463
21590 [실화] 31호 제1회 4	weiminghu	2015-11-06	2	2906
21589 [실화] 아픈 사랑 제6회 9	저문들녘바람처럼	2015-11-06	2	2007
21588 [실화] 아픈 사랑 제5회 4	저문들녘바람처럼	2015-11-05	1	1953
21587 [실화] 아픈 사랑 제4회 4	저문들녘바람처럼	2015-11-04	1	2165
21586 [실화] 아픈 사랑 제3회 1	저문들녘바람처럼	2015-11-03	1	1994
21585 [연재] 연변사나이 서막 2	이식으로	2015-11-02	2	2317
21584 [실화] 아픈 사랑 제2회 4	저문들녘바람처럼	2015-11-02	1	3302
21583 [연재] 현모양처의 유혹 (최종회) 26	All인	2015-11-01	12	4864
21582 [연재] 현모 양처의 유혹20 4	All인	2015-10-31	5	2872
21581 [실화] 10년간의 사랑 -- 막회 잊혀질만큼만, 괜찮을만큼만 사랑했더라면..... 23	사랑했나봐99	2015-10-30	10	5223
21580 [실화] 나의10대 2 2		2015-10-30	1	1706
21579 [실화] 아픈 사랑 제1회 5	저문들녘바람처럼	2015-10-30	1	4923
21578 [연재] 현모 양처의 유혹 19 4	All인	2015-10-30	2	3330
21577 [실화] 10년간의 사랑 -- 제7화 사랑이 변하니... 11	사랑했나봐99	2015-10-29	4	3533
21576 [연재] 현모 양처의 유혹 18 3	All인	2015-10-29	4	2806
21575 [실화] 10년간의 사랑 -- 제6화 사랑했던 시간들 6	사랑했나봐99	2015-10-28	3	3006
21574 [실화] 10년간의 사랑 -- 제5화 나 너무 행복해, 시간아 멈춰다오~ 10	사랑했나봐99	2015-10-27	4	3570
21573 [연재] 현모 양처의 유혹 17 7	All인	2015-10-27	6	3200
21572 [연재] 현모 양처의 유혹 16 6	All인	2015-10-26	5	3044
21571 [실화] 10년간의 사랑 --- 제4화 재회, 3개월만 사랑하자! 6	사랑했나봐99	2015-10-25	4	3280
21570 [연재] 현모 양처의 유혹 15 5	All인	2015-10-25	2	2791
21569 [연재] 현모 양처의 유혹14 7	All인	2015-10-24	6	3036
21568 [실화] 10년간의 사랑 --- 제3화 졸업 5	사랑했나봐99	2015-10-23	5	3102
21567 [실화] 10년간의 사랑 -- 제2화 사랑의 시작 9	사랑했나봐99	2015-10-22	7	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