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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현모 양처의 유혹 16

All인 | 2015.10.26 13:37:48 댓글: 6 조회: 3055 추천: 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2865997
작가글:현모 양처의 유혹 애독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여러분들이 잇기에 글쓰는것도 힘이 납니다.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나는 강해지련다...

이틋날, 나는 휴가를 마치고 출근햇다..
내 자리는 이미 먼지가 수북히 쌓엿고
누구짓인지 책상에 붉은 립스틱으로
날 모욕하는 글들이 적혀 있엇다.
그리고 쓰레기 같은것들로 둘러 쌓엿다.
나는 덤덤 한 표정으로 위 물건들을
누구것이냐 물어보고 대답이 없으니
전부 버렷다 그리고 손걸레와 세제로
책상 구석구석을 잘 닦앗다...

한팀장 뒤담화 하는 사람들 구설에
놀아 낫는지 나를 아니꼬운 눈길로 쳐다보며
"어머~이게 누구야? 생긴건 멀쩡해갖고
참 별짓 다하고 다니지~섹스를 얼마나
잘하기에 여자한테 관심도 없던
우리 사장님 다 홀렷을까? 나같으면
그렇게 더러운 수단으로 들어왓으면
얼굴도 못들고 다니겟는데 참 뻔번스럽다너~"
그리고 그옆에 직원1,2,3,은
한팀장 과 맞장구를 치며 갖은 욕설을 퍼부엇다.

나는 더이상 참고싶지 않앗다....
내책상을 본 순간부터 밸이나는걸 꾹 참앗지만
이젠 더이상 않참으련다.
"다들,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죠?나랑 사장님
섹스하는거 보셧나요? 본사람 잇느면 나서 봐요어디!
지 눈으로 직접 보지 못햇다면 그론 근거도 없는
소릴 그만하구요.여러분들은 할일이
그렇게도 없어요? 뒤에서 다른사람 잇지도
않은 뒤담을 까는게 취민가 보죠?
큰회사 직원들이라 소질ㅇ 높은줄 알앗는데
참 어이가 없네요.그리고 팀장님, 팀장으로서
아래직원 질투하는거 별루거든요."

항상 고분고분 하던 내가 반박을 하자
다들 놀란 눈빛으로 바라봣다.
그리고는 아무소리 않햇다...
두눈으로 직접 뭘 본사람이 없으니까..

강준우는 우리팀을 회의 실에 부러 들엿다.
그리고 팀원들에게 자료를 한부씩 주면서
말햇다.
"여러분, 이번 항목은 티나쥬얼리의 매점
경영권을 따오는거에요. 여러분들고 아시다 싶이
티나 쥬얼리는 우리 나라에서도 유명한
쥬얼리그륩이에요. 그분점 경영권을
따내는것은 우리 업계의 미래에 휘황찬찬한
한획을 긋는것과 마찬가지구요.이번 항목은
개인에게 맞겟습니다.더불어 제일 먼저 이
항목을 완성하는 자는 주임으로 승격
시킬것입니다.각항 지표는 방금 여러분들에게
나누어준 것입니다.돌아가서 자세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우리는 이 임무를 받아 안고
각자의 계획을 생각햇다.
팀내는 삽시간긴장한 분위기에 솔렷다..

나는 어쩐지 주임자리가 탐낫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한주임이
미워서 내 실력으로 무언가 보여주고
그들이 찍소리 못하게 입막음 하고 싶엇다...

그래서 그간 그들이 해라는 일을 모두 맡아않은
경험을 토대로 내 방안을 짜기 시작햇다...
퇴근시간이 되자 나는 병원으로 갓다.
가는길에 우연히 전 남편을 밧다...
근데...이상 한건 그옆에 앉은 여자 엿다...
다름이 아니라 그전에 형부부부랑 같이 따라온
여자애 림현아 엿다.
림현아는 형부의 사촌 조카이고 나이는 22세다.
내가 그집에 잇을땐 적어도 아주 조용하고
잇는듯 없는듯 한 존재여서 아예신경 쓰지도 않앗다..
그런데..이게 웬일인가?
둘은 차안에서 키스를 하고 잇는것이 아닌가..
나는 이제야 이해가 됏다...
림현아가 바로 그 제3자 엿다는것을...
그렇다면...여태 누나가 한짓으로 생각햇던
이 모든것이 현아 직이 엿던건가??!
옛날일이 떠올랏다....
형부가 내침대에 올라 온일, 내 핸드폰의 사진,
조작된 친자 감증서...나를 아주 내쫓자고 작정을
햇구만..그집 사람이라고 추측은 햇지만
현아일거라는 생각은 누꼽만치도 못핫다..
그렇다면...형부가 내침대에 오른것도
계획된것...?
무섭다....정말 무서운 집안이다...
근데 형부와 현아는 돼체 왜 그랫을까?
왜 나를 그토록 그집에서 내치려고 햇을까?
나를 내치고 현아가 전남편이랑 결혼을 하면
얻는게 뭘가??
답은 한가지다...박씨집안 재산을 노린것...
그렇다면..우리아들...그날 노린건
내가 아니라 우리 아들이엿던건가?
재간 계승땜에 ? 와...무섭다...

정말 치가 떨린다...그집안....
어띃하지?어띃하지?
나는 여러가지 생각을 굴리며 병실로 들어왓다..
머리는 지금 아수라장이다...
아들을 돌보던 아줌마가 나를 치더니
"아가씨, 무슨 생각을 긇게 하오? 어서 밥 먹소."
"네? 아,아니에요.."
"아니긴~ 세번이나 불럿는데 묵묵 부답이더구만"
"아,죄송해요..ㅎㅎ"
나는 멋적게 대답햇다...
"젊은 사람이 항상 얼굴에 수심이 가둑찬 얼굴
해갖고..좀 웃소~ 웃어야 복이오오~이그~"
"네 ㅎㅎ걱정 하줘서 고마워요.."
나는 얼굴에 티가 나는것이 넘. 결점이다..
이제부터는 좀 표정관히 연습을 해야겟다..


나는 밥을 먹다가 문득 꼬마 생각이 나서
그방으로 향햇다..
문어구에 도착하자 중년부부와 꼬마가
싸우는 소리가 들렷다..
"이 미친 노무 자식! 니가 그러고도 내아들이냐?
이 사람질 못할게 어디서! 어디가서 또 얻어 쳐 맞구
신장까지 일엇니!"
"내가 심장을 잃던 목숨을 잃든 당신과 무슨상관이야?
10년넘게 나몰라라 할땐언제구 이제와서 아버지
행세라도 하겟단고야 뭐야? 가증스러유니까
어서나가! 골도 보기 싫으니까!"

"너 아빠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내 성격않닮앗느면
니 엄마 성격 절반이라도 닮앗어야지.너는 어디서
게바라 나온 자식인지 어디 그모양 그꼴이니'ㅣ

"하하하, 웃기시네~ 우리 엄마 성격? 왜? 우리엄마
성격닮아서 당신과 그 썅년한테 꼼짝도 못하고
당하고만 잇으라고?천만에~ 나는 절때 우히 엄마
마처럼 당신들한테 노라나지 않아.우리엄마~~
그 더럽은 입에서 우리엄마 이름 꼬내지도 마!
우리엄마 돌아가실땐 당신은 뭐햇어!
그 쌍년 안꼬 나좋아라 지랄햇겟지!
다 꺼져!!다 꺼져버려!!!"

어떤여자가 내옆을 스쳐지나더니 곧장
208호 병실로 들갓다..
그장면을 본 그녀는 다짜고짜 소리지른다.

"너 니아빠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어디 저런게 다잇어서.여보 , 어서나가요.
쌍년이 낳은게 쌍놈 행세바께 더할줄 알겟니!"

"뭐라고 이 미친년이 니가 뭔데 감히 그 주듕일
함부로 놀려!하 오늘 너 잘골렷다.니네둘
다죽여버릴거야."

말하면서 꼬마는 다짜고짜 상처도 채 아뮬지
않앗는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서 여자한텧 다가갓다.

그여자는 손을 올려 꼬마를 떼리자 하자
나는 그반 바람에 달려 들어가 그여자의 손을 잡앗다.

"이건 또 뭐야?"
꼬마는 놀란 눈으로 나를 보더니 중년여자에게
말햇다."내 여자다 왜!"

그여자는 꼬마말은 듣지도 않고
"아가씨는 좀 나가쥬시지 ? 우리 집안일인데
외부 사람이 낄 자격 없는데?"
그러자 꼬마는 "집안일? ㅎㅎ 이자리에 내 가족이라면
이여자 바께 없는데. 당신들 나가.집안 일이니까!"
라고 하며 나를 와락 그러 안앗다.
나도 어디서 나온 용기인지.
"어서 나가주세요. 제 남친 당신들 보고싶지 않다자아요.
한번도 소란 피우면 경비부를거에요.
아픈 환자 침상에서 이게 무슨짓인가요?"
우리 둘이 한만 한뜻으로 내몰자 그들도
생각이 도는지 남자가 말햇다.
"여보 , 가교~"
그러고는 다짜고짜 여자를 끌고 나갓다.

그들이 나가자. 꼬마는 상처를 웅켜지고 침대에 털석 누웟다.
"고마워요, 아줌마.."
"고맙긴...그나저나 방금 저두분..."
"하나는 미친년에게 반하 정신나간 남자규,하나는 돈땜에
빌붙은 미친년이죻ㅎ ㅎ "
나는 더이상 묻지 않앗다...

그때 나이가 18,19가 돼보이는 어린 여자애가 죽같은걸
들고 들어왓다..
"미진아,"
꼬마는 불럿다..그애 이름인가보다..
예쁘장하고 앳되보이는 얼굴에 그에 맞지 않는
두꺼운 화장을 하고 머리는 노랗고 빨갛고 하게 드렷다..
그녀는 아니꼬운 눈길로 나를 바라보더니
"누구?"햇다.
꼬마는 "옆집 아줌마야."
"아줌마가 그여자야? 우리오빠 이렇게 만들어논?
그로고 무슨 염치로 여기로 와? 아줌마만
아니얏으면 우리 오빠 이렇게 되지 않앗단말이야!
나가!당장 나가 아줌마!"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잇엇다....
그여자애 말ㅇ 틀리지 않앗고..나는 다시 죄책감
몰려왓다..
"미진아, 너 아줌마한테 무슨 말투야! 사과해!"
"싫어! 내가왜? 내가 틀린말햇어?오빤 왜 만날
이여자 편이야! 사과해야할건 내가 아니라 이여자자잖아!"
그리고 그는 나가버렷다...
나는 "미안해....내가 가서 잡아 올게.."라고 하고 나가려햇다.
꼬마는 내손을 잡으며"아니야 아줌마 ,재 신경쓰지마.
괜히 애가 사춘기라 예민해서 그래.."
"그래...알앗어..근데...저여자애말 틀린고 없어..
나 앞으로 잘할게...오늘은 일직 휴식해라.."
그리고 병실에서 나와버럇다...

나는 한숨만 나왓다...."휴~"

아들 병실로 돌아가니 강준우가 와 잇엇다..
아들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아빠 같앗다...
순간 눈물이 왈칵 나왓다...
나는 대뜸 눈물을 훔치고 그를부럿다..
"준우씨,"
"어 ,왓어? 근데 애두고 어딜 그렇게 다녀?"
"아 아까 꼬마방에 갓엇어.."
"또 걔만나로 갓엇어?"
"응"
"당신 걔랑 너무 가깝께 지내지마..."
"왜?나랑 내 아들 구해준 은인이란 말이야.. "
"아는데...걔 당신한테 마음잇어..."
"무슨소리야~ 걔가 어떻게 날좋아해...
나이도 많고 애까지 잇는데..."
"남자의 직감..내말 믿어...당신 걔랑 태도
표시 병확히 해야해...그 나이대 아들은
깊이 빠지면 나중에 무슨일 일어 날지 몰라.."
"ㅎㅎ 준우씨,질투하는구나? 으이구~ 뭐 어린애랑
질투를 하고 그래~"
"그나이면 어린애가 아니지..."
"일앗오~ 알앗어~내가 명확히 설명하면 되지"
"응"
솔직히 방금 전 꼬마가 나를 여자친구라규 한것도
그렇고...여러가지로 잘해주는거듀 그렇고
강준우 말이 좀 맞는 갖기도 햇다..
하지만 아줌마 아줌마 하며 전혀 좋아한단
기색을 내지도 않앗는데 괜히 또 그냥
친한 이윳으로 생각하는데 내가 말햇다간...
주책없는 아줌마라고 상각함. ㅇ어쩌지...
뭐라고 말하지....아~ 몰라 .

이틋날, 나는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꼬마에게
최신향 아이폰을 사줫다..
그는 어린 아이마냥 신나서 요리 만지고 조리 만지고
햇다."아줌마 , 센스쩐다~ 나 이거 완전 좋아~
첨이렇게 좋은 전화 슨단 말이야!브라보 ~굿굿~"
"그래,니가 좋아하면 됏어~"
"후후 근데 왜 나한테 이런거 선물해?"
"고마워서..그날일.."
"아이~ 아줌마두 그럼 얘 내 신장이야? ㅋㅋㅋ"
"아니 그거 빼고 나중에 내가 하줄수 잇는거
다해주고싶어.."
"고마워아줌마~ 이리와~ 사진 찍자~"
"사진은 무슨~ 나오늘 화장 안햇는데~"
"아줌마~ 화장 않한게 지얼굴이지~
뽀샵이랑 해갖수 화장이랑 해갖구
사진만 이뻐 뭐해? 실물ㅇ 별루인데 ㅋㅋ
이리와~ 아줌만 화장 않해도 이뽀~"
그리고는 다짜고짜 나를 글어다 셀카찍엇다..
표정관리 않된 내모습이 진짜 웃겻다..
전화기 뺏아 사진 지우라고 햇으나 그는
못지우게 햇다..
"나 이거 간직하고 싶어"
하고는 전화기를 치웟다...
어린애가 떼쓰는건 참 못말리겟다...

"그나저나...저번에 왓던 애 니 야자친구?"
"아니.그냥 동생"
"그럼 넌 어떤 여자애 좋아해?"
나는 시험사마 그의 마음 알아보려규 물엇다.
"글세~"
"뭐 글세야~ "
"몰라~"
"그럼 혹시 ..연상 좋아해?"
"왜? 그날 여자친구라고 한곳댐에 아줌마
좋아하냐 해서?"
어머머,얘좀바...눈치 백단이네....
아는 얼굴이 후끈 달아올랏다..
"아니먄 그 일본놈이 나랑 거리를 두라그래?"
"엥? 일본놈?누구?"
"그 아줌마 뒤꽁무니 쫓자 다니는 일본놈 잇잖아"
아..강준우 말하는구나..코수염 좀 기름다규
일본놈이라고 하다니 참~
"강준우? 야 너 일본놈이 뭐니~ 형이지 형"
"형은 개뿔,생긴건 딱 일본 새끼처럼 생기갖구"
"너 그사람이랑 뭐 않좋은일잇어?"
"아니, 걍싫어 그사람!"
"왜? 그건 알고 옶구~ 그날 여친이라고 한고
기분나빳다먄 미안해 그건 그냥 급해서 구런고야
신경쓰지마."
"그래 알앗어...."
흠...저 얘긴 아마 않젛아한단 말이겟지?
그럼 그렇지 어떻게 아줌마를..에이...
잠깐 준우 말에 생각이 흐러진 내가 바보지..


몇일후 강준우는 나를 사무실로 불러들엿다..
그리고 나에게 서류 벙투 하나를 주엇다..
나는 봉투를 열어보앗다...
거기에는 예전의 시아버지가 탐오,회뢰한 증거,
형부 림홍우가 국내에서 다시 세운운홍우 집단
내약들이 잇엇다...알고 보니 전 시아버지와
전형부가 둘이서 무슨 꿍꿍이를 꾸미고 잇엇던 것이다...

나는 그제야 사건의 진실을 알아챗다..
외궁에서 파산햇다던 전형부는
사실상 파산이 아니라 거기 돈을 빼돌려
국내로 도주햇든것이다.
그리고 그돈으로 시아버지와 합작하여
국내 관원을 매수하고 시아버지
인맥을 리용하여 국내에 화사를
차리고...어쩐지 홍우 집단이 너무
빨리 승승 장구 하더라 햇더니....
그리고 후계자인 전남편에게 자기 조카를
시집보내 나중에 강간을 도욱 튼튼히
하고 ...그집 재산 전부 빼돌리고...
와...정말 치밀한 계획이더....
나는 그제야 내가와 그집 사람들이게
눈에든 가시인지 알앗다...
자기들 리익을 위해
내인생을 성두리째 뭉개논 그들...
나 이현서 더이상 가만잇지 않을거다!!
반드시 그들을 시궁창이에 몰아넣을것이다!

계속....




추천 (5) 선물 (0명)
IP: ♡.50.♡.239
믿음의능력 (♡.54.♡.166) - 2015/10/26 15:20:22

오늘도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형부:언니 남편을 말함, 아주버님:시누이 남편 말함.)
주인장의 문장대로 시누이 남편이면 아주버님 호칭이 맞을듯 싶습니다...

화룡투도 (♡.166.♡.222) - 2015/10/26 15:58:37

드디여 반격을 시작하네...

서초 (♡.2.♡.162) - 2015/10/26 16:24:49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meilan0308 (♡.241.♡.1) - 2015/10/26 16:29:28

잘 읽고 갑니다 .다음집 기대합니다.

사랑319 (♡.30.♡.33) - 2015/10/26 17:16:24

작가님상상력이 진짜 대단하네요. 다음집도기대합니다. 글쓰시느라고생하셨어요

오렌지나라 (♡.213.♡.128) - 2015/10/27 09:34:58

이제 곧 복수가 시작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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