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는걸 본 지아는 인차 집으로 들어가서 만두껍질 빚는거 돕는다.

“나두 하개”

최할머니:그래라.^^

큰 손녀가 집을 들어가니 철이가 동생들을 데리고 놉니다.그렇게 음식이 다 만들어지고 애들도 불러서 식사하면서 잼있는 이야기꽃도 피우고 수다도 떨고 잼있게 보낼때...구슬픈 노래가 들려온다 바로 뒷집에 외로운 집이다.외로운 나머지 박할머니가 신세한탄 노래를 한다.

유경이가 묻는다.

“할머이,저 할머이 무슨 일있슴까?”

“ㅇ 저집에 자식들 다 바쁘다구 핑계대서 부모볼라 아이온단다”

아들:”불효막심한 인간들 나중에 벌 받소,나중에 후회하잰가바라”

최할머니가 뒤집자초지종을 알린다.

둘째 딸:있을때 잘해란 말이 그래하는 소리지 달래있갰소?

큰딸:우리 이거 다 못먹으니까 더러 저집에 갰다주기쇼.

최할머니:ㅇ 절반 가제가무 덴다.

지아:우리 집은 항상 먹을게 넘체나서 ㅋㅋ 다 못먹잼다

큰딸:그러게다 맨번 와서느 다 못먹구 가재야.

최할머니:저기 가매안에 한 가매 있다 저 가매안에꺼 가제가무 덴다.

큰딸:내 가제갈게..

셋째 아들:내 가제갈게 어차피 화장실가갰는데...

큰딸:그래라.

지아:나두 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