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누나 2부

노가지다리 | 2016.06.08 19:10:33 댓글: 6 조회: 6391 추천: 3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3103609
1부 반능이 댓글도 안달리고 재미가 없나봅니다.
2부로 바로 넘어와서 좀 더 흥미롭게 이어갈려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더 재미있게 글 이어 갈겁니다.


일상은 비슷했다 ..은희는 일광이랑 매일 통화하고
내가 곁에 있는데서 사랑해 하면서 지랄떠는게 너무 질투가 났다.
잠은 나랑자면서 사랑한다는말은 일광이랑하는게 짜증났었다.

어떻게하면 은희가 일광이랑 헤여지게 할수있을까?
언제면 나한테 사랑해 하고 다정하게 얘기해줄까 ?
은희한테 점점 빠져드는것같었다.
그날 저녘 갑자기 마라탕 먹고싶다한다.
그때는 포퉐도 없었고 직접가서 사야하는 상황이다.
그래 마라탕 사주면 일광한테만 사랑한다 하지말고 나한테도 해줄꺼냐 물어봤다.
치사하지만 그렇게라도 은희한테서 사랑한단 말듣고싶었다.
은희: 자기야 사랑해.. 마라탕 오수국수만 넣고 해주세요. 애교 작살
나: 뽀뽀두
은희: 마라탕 안에 옥수국수 퍼지지 안게 퍼뜩 가져올때 서비스 해줄게
여자들이 마라탕을 왜 그렇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은희가 먹고싶다고하니 퍼뜩 내려가서 택시잡고
나: 那个卖麻辣汤店去吧
마라탕집에 도착해서 ..
나:师傅 你把黄面条半熟 。回家软了。我又退回来
그랬다 .그때는 뽀뽀하나 받을려고
마라탕하나 사는데도 신경을써야했던 그시절에 옆집누나 보고싶지만
집에도착해서 그릇에 마라탕 담아 은희 앞에 갔다주면서

나: 옥수국수 퍼지므 내 퉤이할라 간다했다 .. 먹어라바 ...
은희: 딱좋다.. 하나두 안퍼졌다 맛있다 ..온나 뽀뽀해줄게

나: 시타.. 저녘에 하겠다 뽀춴해라
은희: 음틱한게 뽀뽀만하자구 ?

나: 아이
은희: 무스게 아이야 ?

나:다른것두 하자구
은희: 다른거 머 ?

나 :기대되니 ?
은희: 은근히 기대되는데 ..

은희는 이런사람이였다. 농담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면은 정말 높은점수 주고싶은 여자다

나: 오늘은 쪼끔 진도 더 나가도......
은희:무슨진도...

나: 알면서
은희:이게

그랬다 ..은희도 서서히 나르 많이 좋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일광이때문에 표현을 안했고 다가오지 못하는것같았다.

마라탕다 먹고 그날따라 올려논글이 자꾸 떨어지고 경쟁자가 많으니 혼자서 2명이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홍보를 해본사람들은 이해가 갈꺼다.

글이 안올라가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그래도 밥줄이니 안할수는 없고

둘이써 씩씩거리면서 글을 올리다보니 11시가 다된거였다.

나: 피곤하면 먼저 자라 내 쪼꼼더하다 잘게
은희: 시타 기대하라해놓고 혼자 자라는건 머야
나: 알았다 자자
실은 평시에 농담도 이런식으로 잘하는 편이였다.
항상 성생활은 안하지만 항상 같이 누워야 잤다 .

나: 은희 내너를 <强 간> 하면 어떻가 ?
은희:해바레
나:진짜 해도되니 ?
은희:죽개 ?

나:아이... 은희 나 어제 그기 만졌다 .. 니잘때
은희:안다

나:개메 모른척했니 ?
은희:그램 아는척하면 좋니?

나: 요귀여운게

매일 ㄱ ㅏ 슴만 쥐고자는것도 솔직히 질릴때가 된거였다.
남자라면 다 나같지 안을가 싶은데 ..ㄱ ㅏ슴만지다 손이 배꼽가고
배꼽까지가서 멈첬다가 아주쪼끔식 아래로 내려가본사람들은 혹은
남자친구가한테 그런경험있었던 여자분들도 요거안하면 남자한테 매력없었다는거
설명하니까 알아서 하세용..
댓글달고 위에 .>-< 필수입니다에..

그렇게 조끔식쪼끔식 ... 다 내려가는데까지 한달다 걸렸던것같앗다..
사랑하니까 다치는것도 조심스럽고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그런심정

하지만 남자의 결실은 그기가 끝이 아니니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
그냥 제일처음에 손을 배에 올려놓고 잤던때가 더 편했었으니까

남만만 이해하느것 >>남자들은 똑같을걸

하지만 결실을 항상 못보고 그기서 끝이였습니다.
상상만 하쇼 ^^ 글로 안적습니다.

내가 자극하면 자기도 참기 힘들면서 절때 性 생활만 거부하더라구요.
그래도 언젠가는 받아줄꺼라 믿고 강요는 안했습니다.
이게바로 사랑의 힘이 아닌가싶습니다.

또 몇일이지나고 제 생일이 다가왔어요..
친구들 형님들 전부다 모인장소에 저는 당당히 은희 내여자친구요
그때부터 내여자친구였나봅니다..

그당시 생일은 1차 2차 3차 기본이잖습까 ?

원래 술을 잘 못하는 체질이라 5병까지 술주량으로

날이인것만큼 더 과하게 마였다. 7~8병정도로 보심됩니다.

2차 노래방갔는데 바로 화장실 직행하여 아까운 채소들을

소화도 못시킨채 다 토해버리고 ,,,,,,

저는 토하면 직잠 합니다 . 바로 그자리에서 쓰러지죠 .

20분정도 잤나지 모르겠지만 잔건 확실합니다.

은희: 오빠들 나xx 취해서 집에 데려가겠슴다
오빠들 잼미게 노쇼
걱정말고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나를 부축해서 택시타고 작업장으로 갔다..

토하고나니 정신을 말짱한데 머리아프고 어지럽도 속쓰리고

술못하는사람들 다 아십니다 .. 작업장 문을 열려고 키를 꺼내는 순간

은희가 기습키스를 ~~~~~~기닥참다...

본해본 사람은상상에 맏기겠습니다.

지금까지 그 기습키스는 잊혀지지 안는다

문을 따고 들어가면서 영화에 나오는 그장면 똑같이 ...

키스하면서 문열고 들어가서 어떻게 벗는거 못봤으면 찾아보쇼.. .

3부에서 봅시다

추천 (3) 선물 (0명)
IP: ♡.8.♡.3
여삿갓 (♡.206.♡.110) - 2016/06/08 19:55:25

어쩜
댓글 하나 없어요 불쌍해서 원 ㅋ
그런 키스 못해바서 잘 모르겄지만 사랑해서 많이 아껴준거니까 결과가 궁금합니다
근데 엊저녁 연애 방에서 글쓴거 같은데 제가 잘못본거는 아니죠?
담집도 잼나게 써주시구요
화이팅 하세요

AD까이나2 (♡.208.♡.172) - 2016/06/08 22:10:05

어릴때는 참 순수하고 아름다웟엇는데

누구나 다 말이죠. . .

잘보고가요^^

더이상못참123 (♡.27.♡.160) - 2016/06/09 15:19:48

아~ 못참겟다 3부에끝내주쇼궁금한것보다 내가더급함다

멋진인생415 (♡.162.♡.119) - 2016/06/10 10:27:53

어릴때 그 순수한 감정 너무 아름답네요.다음집이 기대되네요.하루빨리 올려줘요.

그레이 빛 (♡.162.♡.48) - 2016/06/17 09:33:06

늦게나마 보고 있어요 ...

aiko923 (♡.109.♡.247) - 2016/06/18 04:37:01

전. 5부부터. 거꾸로 봣는데. 넘. 재미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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