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모 양처의 유혹 18

All인 | 2015.10.29 07:28:42 댓글: 3 조회: 2807 추천: 4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2870993
작가글 :죄송해요..여러분.어제는 아파갖구 병원놀이르 좀 햇숨다...
기력이 딸려서 뒤이야기 도무지 엮어낼수가 없엇네요...
글못올린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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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이 악물고 일햇다...
강준우는 매일같이 나와 함께 할머니와 아들을 번갈아 돌봣다

몇일뒤,티나가 사무실로 방문햇다.
"이 현서씨 계신가요?"
한팀장:"어머어머~티나사장님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근데 현서는 웬일로?"
티나:"투자건 계획때문에 그러는데요."
한팀장:"아 그일이라면 고양이나 쥐한테 맞길수는 없죠,상급하고 얘기해야지,아닌가요? 호호호"
티나:"이현서씨 없나요?"
한팀장:"그 건이라면 저랑 얘기 하시는게..."
티나:"아~나 입아프게 몇번씩 말하는거 딱 질색인데 그쪽이 말하다싶이 쥐나 고양이와 이건 상의 할수는없잖아요."
이때 나는 이미 티나옆에 섯다.
티나"어머 현서씨~잇엇네~ 나는 없는줄알고 호호호 강사장 사무실에 계신가요?"
나:"네 ,계십니다.사장실로 모실게요."
그러고 우리는 강준우 사무실로 들어갓다.
들어가자마자 우리는 서로를 보며 배를 그러안고 웃엇다...
나는 밤잠도 않자면서 작성한 자료들과 개획서를
티나에게 넘겻다.그리고합동서도 함께 주엇다.
강준우도 티나에게 파일하나를 주엇다.
티나는 내 기획안 보더니 즉시 합동에 싸인햇다..
티나는 "저3 현서씨7이에요.앞으로 잘해봐요 ㅎㅎ"라고 하면서 합작의 악수를 청햇다..
나는 드디어 성공해냇다.마음은 날것만 같앗다..
이 일이 성사된 의미인즉 내 승진의 날도 오라지 않다는거다...티나와 강준유는 다른 사업상 얘기를 시작햇다...나는 강준우에게 차를 부어주고 티나에게 물을 부어주엇다...왠지 오늘은 차를 통 마시지 않는 티나..전엔 잘도 마시드만..참 사람은 높은 위치에 잇으면 식습관도 파악하기 힘든가보다...그리고는 눈치잇게 자리를 피해줫다...

이틋날 업무 결과가 회사에 발표됏다.
나는 업무실적이 우리 팀 1위를 차지 햇다.
강준우는 당당하게 나를 보통 직원에서 팀장으로 승진 시키고 원팀장을 부팀장으로 내려 앉혓다.
그랫더니 직원 1,2,3은 전부 사직서를 써서
한팀장에게 바쳣다.그러면서 하는말이"언니, 우리 사직할래요. 강사장님 공평하고 공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이회사에서 열심히 일햇는데 이제와보니 이회사 물이 흐려졋네요,어떤 미꾸라지 년때문에. 이런 압적을 보지고 않고 침대위의 능력만 보는회사 그만둬도 좋아요."하면서 나를 흘겨보앗다.
아주 사무실이 떠날듯 소리지르는 그들을 보며
나도 더이상 가만잇지 않앗다. 새팀장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일때가 왓다..."그래요,사직 하세요.그런데 일을 그렇게 열심히 햇다는 사람들이 지난달 업무싱적이 우리팀 빼꼴 3위들을 차지 하나요?그리고 그만큼 잇엇으면 사직서는 부팀장이 아니라 팀장에게 바쳐야 한다는거 몰라요?일을 돼체 머리로 한거에요?아님 발로 한거에요? 당신들같은 직원들은 이자리에 없어도 상관없어요.오늘바로 인사과에 전화하여 석달 월급 줄테니 래일 받으러 오세요.당신들 해곱니다! 그리고 남은분들 또 사직하고 싶은 사람 계시면 함께 얘기하십시오. "
한참의 정적이 흘럿다...한팀장을 포함한 다른 직원들은 찍소리 못하고 앉아잇엇다...."그럼 없는거로 알겟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 전부 이자리를 차지하게될 권한이 잇습니다.왜냐면 저는 공평하게 업적을 기록하는것으로 해마다 순위를 정할거거든요.업무 실적 저를 초과한 분은 과감히 이 팀장자리 내줄고에요.다들 의의 없으시죠?" 다년간 한팀장에게 욕먹고 한팀장이 자리를 내주지 않은 터에 일할 의욕이 없엇던 팀원들은 물에빠진 사람 디프라시 잡은 것마냥 기뻐햇다...다들 박수소리와 환호소리로 팀사뮤실이 들끓엇다.
이렇게 나는 성공적으로 체인점을 따내고 팀장 자리도 차지햇다...
윤서는 그전에 경찰서 잡혀간 일로 해고 됏고.
나는 새체인점 부점장 겸 회계 자리를 윤서에게 맞겻다.점장은 당연히 나다...
우리 체인점 위치는 월래 내가 살던 시댁과 가까운 곳에 설치됏다...
내가 그곳을 선택한이유중 하나는 예시댁에게
내가지금 니들없이 더잘나가고 잇더는걸 보여주기위햐서고 또하나는 복수와 거리를 가깝게 하기 위해서다....
우리 체인점은 영업이 점점 잘돼갓고 그 구역에 소문이 자자햇다..
전부 명품과 진품만 파는 악세사리 및복장가게라
잘 사는 분들은 전부 이곳에서 물건을 구입햇다
나는 회사를 다니기에 평소에 기본상 윤서와 점원7명이 이 가게를 돌보고 잇다.
강준우는 다음 임무를 전 회사에 포치햇다.
다음임무는 럭키 그룹의 투자건을 따내는것이다.
그 임무를 완성하자먄 정부측과 럭키 그룹 책임자와 거래를 잘 달성해야한다.
그래서 나는 럭키그룹 책임자에게갓다.
그는 평소 약간 호색하다 할정도의 남자이다.
그래서 나는 1차애 간단히 밥을먹고 2차로 갓다.
2차에 고급 ktv로갓는데. 남자가 4명이규 여자가
나랑 새로온 팀원 2명인지라 아가씨 4명을 불러주기로 햇다 .처음엔 거절하는척 하더니 내가 성건히 말을 하니 듣는척햇다...그래서 아가씨10명을 들여와서 선택하도록햣다...
드디어 아가시10명이 들어왓다...전부 파릇파릇한
애티도 채 안벗은 애들이엿다...
가만....저 중간에 선 애는.....쟤는 미진이 아닝가? 나는 눈을 비비고 다시 찬찬히 본 꼬마의 여친 미진ㅇ 맞앗다....
아뿔사 이를 어쩌나....미진이는 나를 보고 깜짝 놀라더니 이내 다른곳을 보앗다.
휴...중요한 시점에 하필이면 ...제발 쟤만 섬택하지 말앗으면 하고 비는 터이다...
그런데...하필이면 총책임이 걔를 골랏다....
나는 속으로 제발 제발 하면서 얘기를오가고 햇지만...그 총책임은 계속 미진에게 술을권핫다..
미진이가 않마시려하자 그는또 미진이 치마자락
속에 손을 넣엇다. 미진이는 내눈치를 봐서인지
아무튼 신학 거절하며 벌떡 일어섯다.그러자
책임자는 크기 노하며 "야,이 ****이 어디서 곱다 곱다하니까 양자랏니! 감히 엇다가고 승질머리냐!하며 미진이 머리채를 휘여잡고 때리려 햇다."
나는 다다고짜 책임 의 손아귀를 낫아챗다.
"높으신분이 어린애들하고 이러시면 않되죠~수준 떨어지잖아요~"
술취한탓인지 그는 나를 홱밀쳔내고" 당신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거냐! 나 오늘 기분 무지 나빠!얘 오늘 죽엇어 내손에"
말하기 바쁘게 나는 그에게 욕설을 퍼붓고 미진이 데리고 나와버렷다...
"아줌마가 여긴 웬일이에요? 아줌마가 뭔데 날데리고 나와!"
"너 왜 여기 잇어?당장 이일그만둬!"
"하하하 내가왜!"
"너 이러는거 부모님 아시면 얼마나 속상하시겟어!"
"속상?ㅎㅎ 부모?하하하 웃기시네 아줌마~당신이 우리부모에 대해 얼마나 않다고 그래~"
"그래,나 니부모 몰라,그렇지만 나도 자식일는 엄마로서 부모심정 알아.나는 내자식이 이렇게되면 엄청 속상할거거든.."
"ㅎㅎ 그건 아줌마지...그거알아?우리부모는 내가 아들이 아니고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어려서부터 코딱지 취급햇어..어린나이에 늙은 남자에게 팔아먹고,돈챙기고,내가 살앗는지 죽억는지 어디익는지 그런거 전혀 관계하지 않앗어.몇번이구 부모라는 환상을 가졋지만 우리부모는 사람도 아니야..
부모...ㅎㅎ나는 부모 없어.."
말하면서 눈물범벅이된 이 아이를 나는 가슴으 와락 끄러 안앗다...그는 진자 애기퍼럼 펑펑 울엇다...얼마나 울엇을까...훌쩍훌쩍하는 그의 울음 소리와 한께 나는 말햇다.."미진아, 앞으로 아줌마를 언니라고 불러..그리고 이런곳에서 출근하지마.너가 이러면 석이 그녀석 얼마나 속상하겟니..나중에 둘이 알콩달콩 살아야지 않그래?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아줌마에겐 석이 친동생과 마찬가지야,너 또한 석이 미래의 색시이기도 하고...그러니 앞으로 이런 바보짓하지마.."
"아줌마,정말 석이 오빠 않좋아해요?저는 아줌마가 석이오빠 좋아하는쥴알앗는데.."
"석이는 내친동생과같는 존재야...매우 소중해..그렇지만 사랑하는 남자는 아니야.."
"근데..아줌마..나 돈필요해...이일않하먄 마땅히 일할떼도 없고.."
"그럼 아줌마 가게에와서 일해.랠부터 당장.이쪽 노래방에는 아줌마가 알아서 얘기 해놀테니까 걱정말고."
그는 "아줌마!고마워요!"하면서 나를 안고 어절바를 몰라햇다...그모습이 너무 귀여웟다...

"그런데 너 무슨돈이 필요해? 급한거야? "
"네...아,참,아줌마 ,나랑 어디가요..."
그녀가 나를 데리고 간곳은 어느 어두컴컴한 동굴같은 곳이다...
거기에는 석이 가 잇엇다....
얼굴에 이상한 삭칠하고 머리를 알록달록하게 하고
옷도 가죽으로된 이상한 차림한 젊은애들이 몇이 잇엇다...
이 조직은 일명 검은 경기 조직이다...여기서 그들은 오토바이 경기를 하고 승자에게 모든가입비를 주고 패자는 자긴의 신체 기관을 팔아야 하는 그런 조직이다...
나는 다짜고짜 경기를 시작할 석이를 끌고 가려햇다.않본사이 석ㅇ는 많이 수척해쟈잇엇고 완전 타락맞은 신세엿다. 그는 않따라왓다...
그런데 그얖사란들이 내가 결코 경기를 말리자 다들 달려들어 나를 못살게 굴러핫다...
꼬마는 내일이라면 눈뜨고 못보는지라 그들과 대판 사욱ㅎ 나를 태우고 집으로 왓다..
그리고 나랑 성질 썻다 왜 자기를 제지 하냐구...
내가 왜 그러냐 묻자 그는 친구들과 먹구놀돈 없어서 그런다고 햇다.
"너 그런일하지말고 정당한일 찾아해,그리구 니 돈없는거 뻔히 알먄서 너랑 술먹고 니돈쓰게 하는거 그런 친구는 친구도 아니야,친할 필요없어.그 차대 당장 그만둬.가입비는 아줌마가 그들에게 돌려줄게,두번다시 너 그기 갓다간 아줌마랑 절규야 알겟지? 그리고 미진이 좀 가봐!걔어제 크게다쳣어."
나는 슬걱 과장해서 말햇다.
"네? -뭐라구요? 미진이가 왜?"
"몰라 니절루 가서 직접 물어!"
그는 다다고가 미진이네로 향햇다.

이틋날 나는 위약금을 물어주엇다...
가입비가 2만원이엿다...아이에게는 실로 적지 않은 돈이다....5,6명만이여도 10만은 족히 댓으니까...

다음날 나는 요즘 꼬마를 너무 소흘히 햇다는 생각에 꼬마네 집에가서 맛익는거도 해주고 밥도 하주엇다....
이때 강준우가 출장갓다 돌아와 나를 찾앗다..
그런데 강준우는 우리를 보더니 매우 기분상한 표정으로 가버렷다...나는 그를 잡으려 햇지만 꼬마는 혼자익고 싶지 않다며 가지말으달라규 애원햇다.
"아줌마,아줌마 왜그래? 왜 항상 우리집만 오면 엉뎅이 따듯해 지기도 전에 나갈려 그래? 무슨 범이 뒤에서 쫓아?우리집 무서워?"
어제 그야들에게 맞아서 형편없는 그의 모습을 보며...그리고 디저분한 그의 집을 보며...나는 오늘만 잇어주자고 생각햇다..."그래 그래~알앗오 담에 오면 엉뎅이 502로 붙여놓고 않나간다 않나가~"
"아니,그럼 똥오줌 다 내가 치워야하잖아 그건싫어~ㅋㅋㅋㅋ"
"야야야 ,댓구 밥이나 먹어~"
이렇게 나는 하루 를 그아이와 함께 보냇다...

이틋날 나는 회사로 가자마자 강준우 찾앗다.
강준우는 사무실에 없엇다...
왜읺왓냐고 비서랑 묻자 강준우또 출장이란다...
그래서 나는 다시 일에 몰두 하기 시작햇다...
미진이 일땜에 럭키그룹 상담 한물건너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몇일을 고민햇다...
그리고 크게 용기를 내여 럭키그륩 찾아갓다.

책임자 사무실.
"어이구~이게 누구신가? 그 대~~단한 이팀장아닌가?"
"안녕하십니까.그날일은 죄송햇습니다...정말로
제 불찰입니다...."
"그래? 근데 어쩌지 ? 난 용서 해줄생각 눈꼽만큼도 없는데~~"
"그럼 어띃하면 용서해주시겟습니까?"
"하하하,글세~ 이팀장이 내 품에 들어오면 고려 해보지~"
"하하하하, 참 우스개를 잘하시는 분이시네요."
"우스개 아니야. 그렇게 못하겟으면 어서나가!"
"하하하 ,나가라구요? 후회 않하시겟어요?"
"후회는 무슨~ㅉㅉ지가 몇근인지도 모르고"
"솔직히 그아이때문에 당신 기분 잡친건 내 잘못이고 그날 당신을 그렇게 욕한것도 내잘못이고해서 젠심으로 사과 들이러 왓어요. 그렇지만 오늘 보아하니 당신같은 사람은 그럴가치도 없네요. 사실 먼저 잘못한거는 당신이잖아요. 방금18살 먹은 어린애한테 어른으로서 ,그것두 남자로서 먼저 손을 댓고...높은 자리에 잇다는 분이 꼴사납지 않으세요?
책임추궁이라면 우리쪽에서 먼저해야합니다.사과도 그쪽애서 먼저 해야하구요. "
"그래서,뭘어쩌겟단건데!"
"사과까진댓고 합동에 싸인이나 하세요."
"하하하하 ,웃기고 자빠졋네 나가!어디서 감히."
"하하하,어디 한번 싸인 하지 말아보시죠?랠이면 전 국사람들이 럭키그룹 책임자가 노래방 도우미를 대중에서 강간을 행하지 못해 손을 휘둘럿다는 소식이 쫙 퍼질테니."
"무슨 증거로! 증거잇어?"
"당연하죠~ 내가 증거도 없이 그럴가봐요?하하하"
그리고 그날 나랑 같이 같던 여자애가 찍은 사진을 그에게 보여주엇다...그장면은 그사람이 미진이 머리 채 를 휘잡소 나를 밀치는 장면이엿다..얼굴도 의외로 뚜렷이 나왓다...
"래일 이사진이 싸이버에 쫙깔리는거 두렵지 않으면 싸인하세요."
"아,아니, 이것을 어떻게!"
"할거에요 말거에요! ㅎㅎ그사진 지울생각 말아요.
어늘 제가 여기 온거 우리화사 직원들 다 알구료,그사진 다른곳에도 몇장 잇어요.오늘 싸인 않하면
우리 이판사판 하죠.저야 뭐 월래 아무것도 없으니 잃을게 없다지만 당신은 잃을게 아~~~~주 많을선데 ㅋㅋ 밎지지 않은 딜이죠 ? ㅎㅎ"
"너,너..."
하더니 그는 털석 주저앉아 한숨쉬더니 "에이씨~홍우 집단이랑 계약 한다고 돈두 많이 받앗는데 씨 다 망쳣어...."하고 투덜투덜 하며 싸인을햇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럿다.
"고마워용~우리 나중에 또 뵈요~"
"이팀장 그 사진 지워!"
"알앗어요.내가 누구처럼 야비한 사람인줄알아요?이딴거롶남인생 망치는짓 나도 하고 싶지 않거든요.귀찮게.내 목표는 계약을 따는거니 걱정 않해도 돼요 호호호"
"그래 다시 보지말자~휴~"
그리고 나는 신나서 계약서 갖고 나왓다.
기분은 너무너무 좋앗다....

몇일뒤 강준우가 돌아왓다...
나는 그의 사무실 문을 열엇다..
"준우씨, 어디 갓엇어?"
그는 아무말도 않하고 어두컴컴함 사무실에서 담배만 뻑뻑 폇다...
"준우씨, 미안해, 준우씨 나땜에 성질 낫지?
그아이랑 거리 두어란데 게속 챙겨줘서?"
그는역시 나를 쳐다도 않봣다.
"준우씨, 걔는 나랑 우리아들 생명을 구해준 은인이에요,준우씨라면 은인이 다쳣는데 나몰라라 할수잇어요?그리구 그아이 어제 크게 다쳣단 말이에요.그리구 나 그아이 그냥 동생으로 생각하고 그아이도 나한테 마음 없어요."
강준우는 아무말도 않하고 "업무 보고 할거 잇어? 아니면 나가줘."하고 얘기햇다...
나는 순간 가슴이 아팟다....고작 어린애 하나땜에..
이러는건가?하루가 지나면 괞잖아질가 하면서
나는 나와버렷다....
확실히 화난 사란 붙잡지 않고 그냥 보내 버리고 질투하능거 전연히 알면서 그애랑 단둘이 잇은것도 내 잘못이고 ...그러니 내가 어떻게 하나 잘해좌야겟다....나라도 내가 좋아하는 남자 다른 여자랑 단둘이 지냇다면 기분상햇을테니....
나는 이틋날 맛잇는거 사들고 강준우 사무실로 갓다..그는 역시 얼음장같앗다...업무포치하고 나랑 천상 모르는 사람 같앗다....
나는 성공한 계약서를 그에게 바치고 나왓다...

그이툿날도 그랫다...하루이틀 사흘,매일매일 그를찾아도 그는 대답이 없고 얼음장 같앗다....
그에게 전화흘 하면 전화기도 내번호만 핑삐한듯...
개속 걸리지 않앗고...
더이상 내주변을 맨돌지 않앗다....
나는 서서히 두려워낫다...이사람이 정말로 내가 실어졋나? 날 떠나면 어떻하지? 않돼.....
어띃하지?....온통 머리속에 강준우 생각이다...
사람은 항상 못해준 쪽이 잘해준 쪽보다 미련이 깊은법...게다가 말로는 아직 연애생각 업다며 속으론 강준우를 엄청이나 의지하고 좋아하고 잇엇다는 내마음...이진실....고백도 못해보고 끝내고 싶지 않다...그런데....이사람 이젠 나를 완정히 나보리듯이 회사서느 나와서나 나를 모른척하기만 한다....
일주일 동안 내내 차가운 표정은 내맘을 접개 햇다..그래..뭐 애초 나같은건 강준우한테 어울리지도 않는여자고...우리 할머니항 아들 병상에 누워잇는데 내가 이럴때가 아니지....

나는 2차 대상도 내가 따내기로 맘먹엇다...
정부측에 여러회사원들이 찾아갓으나 누구도
그트랙을 따지 못햇다...
나는 직접 정부측에 찾아갓다...
근데 하늘이 나를 돕는건지...
그 책임자가 대학교 선배 김원택이엿다.
김원택은 많이 성숙되고 아름다운 내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마지 않앗다.
"야~이거 누구야~ 현서아니야~ 너 점점 더이뻐진다~"
"네 반가워요 선배님~ 정말 오랜만이에요,선배님도 점점 더 멋잇어지네요~"(멋잇긴 개뿔 피주배 만삭인거처럼 마와갖구)
간단히 인사난 고 점심 먹자며 나랑 함께 레스토랑 갓다. 나는 거부하지 않앗다 대상을 따야 하니까.
"햐~ 학교때 너를 그렇게 그렇게 따라두 나를 거절하더니~나 시집갓다가 이혼햇다며? 어때? 다시 이 오빠한테 오는간?"
"그걸 어떻게 알아요?"
"뭐 들을 곳이야 없겟니...학교 졸업하고도 너에대해 게속 관심갖고 잇엇으니 그런거지"
"나 지금 그런거 생각 할 겨룰이 없어요...내소식 알겟지만 할머니와 아들이 병상에 누워 잇어요..."
"그래~ 강준우 때문이 아니고?"
하면서 얍섭하게 웃엇다..
"그사람 얘기 꺼내지 말아요.말하고 싶지도 않아요.이얘기 그만하구 우리 일얘기해요 선배님."
그는 일얘기를 하다가 또 핫교때 얘기로 넘어가고
일얘기로 하다가 또 학교 얘기로 넘어갓다..정부 관원이라 그런지 말하나는 정말재치잇게 햇다...
미수라지처럼 잘 피햇다....

몇날을 밀당 비슷하게 약속잡고 밥을 먹고 그렇게 햇다...
계속.....





추천 (4) 선물 (0명)
IP: ♡.245.♡.24
슬픈계절12 (♡.81.♡.84) - 2015/10/29 10:56:58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하루에 두집씩 올려주면 안돼요?ㅎㅎ
볼라하면 끝나구 아쉽네요
다음집 기대하며 추천하고 갑니다.

오렌지나라 (♡.213.♡.128) - 2015/10/29 13:15:57

한참 열나게 보는데 아쉽게 끝내고 다음집 기대하게끔 만드네요. ㅎㅎ

작은물꼬기 (♡.199.♡.232) - 2015/10/29 23:19:19

날씨가싸늘해졋네요..건강꼭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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