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모 양처의 유혹20

All인 | 2015.10.31 09:18:36 댓글: 4 조회: 2874 추천: 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2873099

이틋날 나는 성공함 계약서를 강준우에게 줫다...
2번 도 내가 성공햇다....회사 내부에서 내 능력에 대한 편견이견점점 사라졋다.

내 사업은 점점 잘해갓고 체인점은 날로 인기 잇어졋다.
강준우가 사람 시켜 수색한 결과 나와 내아들을
그렇게 만든건 림현아 (전아주버니의 조카)엿다.
나를 구타한 두명은 이미 법적으로 처리 됏고
남은 한사람이 도주햇다...도주한 사람의
증언ㅇ 잇어야 경찰측에서 현아를 집을수 잇다...

나는 너무너무 분햇다...그집에서 쫓아냇으면 된거지
왜 우리를 이지경으로 만드는가!!!

그러던 어느날 림현아와 저남편이 결혼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왓다...나는 그힘든 나날을 겪어 왓는데 ...
범인들은 아무일없듯이 행복하게 지내고 잇다...
나는 이 울분을 어찌 할수가 없다...

결혼식 몇일전 , 그들도 우리가게 소문을 들엇엇는지
드디어 우리 가게에 와서 물건을 삿다.
현아는 전시어머니를 "어머니,어머니"하며 토나올정도로 간사하게 불럿다.아직 결혼도 않햇는데...그리고 전 시어머니가 값비싼 목걸이 하나를 쥐여들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는것을 보고"어머니 ,요거 맘에 들어요?"라고 햇다.
"응 ,이쁘긴 한데,너무 비싸네..."
"아니에요,어머니,맘에 드시면 제가 하나 선물해드릴게요."
"아가씨, 이거 포장해 주세요."
나는 그들옆에 다가갓다.직원이 나를 보자 인사하려
햇으나 나는 손짓으로 말을 못하게햇다.직원은 입다물엇다
.나를본 모녀는 "어머~ 이게 누구야~ 그 걸레같은 년 아니야~"
"아이구~ 돈많은남자 꼬샤 횡재 햇다더니 참말인가 보네~
온몸에 명품 칠하고, 근데 말이야~그래봣자 넌 그남자의
발가락도 못돼~"
"하하하 그러세요? 제가 뭘햇던 그쪽보다 낫죠~남에 자리
비리의 수단으로빼앗고 저랑 저의 아들 맞저 사람 시켜 떼려렷
입원 시키고 ,얼마나 발편잠 자나 봅시다.아가씨,그거 저 두배 가격으로 살게요 .저한테 주세요."
"뭐야,그거 내가 우리 어머니 선물 하는거란 말이야!않돼!아가씨 저 세배 가격으로 살게요!"
"하하하하,어서 포장해줘~"
"네, 점장님."
그들은 나를 보더니 눈이 휘둥그래졋다..
"뭐?점장님? 니가 이곳에 점장이엿니?"
"네,그걸 이재야 알앗어요? ㅉㅉ매일 보톡스나 맞지말고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나 좀 알고 살아요."
그들은 경악한 나머지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세배나 되는 가격으로 목걸이를 사갓다...
"고객님 ,담에 또 오세요~ 호호호호"
나는 속이다 시원햇다...룰루랄라 오늘 매상 또 올랏네~

그들 결혼식 전날저녁 전남편은 술에 가들 취해 우리가게 문앞에 왓다.나는 가게 문을 닫고 나가는 참이엿다.
그는 나를 보더니" ㅎㅎㅎ돈 많은으 남자 꼬셔서 나가니 좋니?"
" 왜요? 그게 그렇게 궁금해요?"
"ㅎㅎㅎ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잇어?정말 돈땜에..."
"이제 와서 그게 무슨 말인가요?당신 정말 몰라서 이러는
거에요?"
"알지~니가 그놈이랑 침대에 뒹구는 사진 봣을때부터 알앗어야야하는데 이제야 내친걸 후회 한다!"
"하하하하, 나 월래 이런말을 않할려규 햇는데.
당신, 바보 아니에요? 당신이라면 내연녀보고
내가 잇을때 사진 보내라고 햇겟어요?
그리구 핸드폰을 아무나 보게 막 아무 곳에나 놓앟겟어요?
그리고 타이밍이 왜 그렇게 잘맞나요? 약속이나 한것처럼
당신 전화 들자마자 곧바로 메세지 와요? "
"그럼 누가 꾸민짓이란거야?"
"ㅎㅎ 누가 겟어요.그 잘난 내연녀 현아지.그리구 당신
정말루 내아들이 당신 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슴에 손대고 생각해보세요...그 친자 확인서 당신이
직접 가져간거에요?"
"아니 ,그거 현아가 이들 머리카락이랑 내머리카락 가져다
아버지한테 드린거야.그리고 아버지가 잘아는 병원에서
검진 받은거고 틀릴일 없어.."
"하하하 또 현아군요...머리카락은 조작이 가능하단
생각 않해밧어요?"
"그건 그렇지만 무슨 증거로..."
"또 얘기 해줄가요? 우리 헤어지고 나서 나랑 우리 아들
무슨일 겪은지 알아요? 현아가 사람시켜 우리를 구타하고
나는 불임이 됏고, 아들은 지금 의식 불명이에요!! 이 모든게게우연이라고 생각해요?당신과 당신집안사람들
지금 현아 와 그 삼천한테 이용당하고 잇다구요!"
"그게 무슨말이야? 아들이 의식 불명이라니!"
"그리고 우리할머니는 무슨 죄에요? 왜 모든사람 입막아
제 전화 번호도 않알려주세요?당신네 창고에 버린채...
당신들 그러고도 사람이에요!사람이냐구요!"
"무슨말이야 그게! 할머니는 또 뭐야? 나 그런적 없어.
니네 할머니 시골에 잇잖아! 이게다 무슨일이야!"
그는 나를 휘여잡고 마구 흔들어 댓다...
이 광경을 본 강준우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다짜고짜짜
그의 싸대기를 갈궛다. 그는 그이 얼굴을 집중적으로 때렷다.
만취 상태라 군인이지만 강준우가 승세를 차지 햇다..
"당신 다시는 현서 앞에 나타나지마!당신들 현서한테
그런짓 벌려 놓고 또 현서 앞에 나타나? 뻔뻔 스럽게?"
"야이****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다시 한번 달리려는걸 강준우가 땅에 쓰러드렷다..
전남편은 기진맥진햇다...
우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차를 타고 가버렷다..

"현서야, 나한테 선물이 하나 잇어...너한테
꼭 주고싶은 선물."
"그게 뭔데?"
"여왕의 전포."
"뭐야~~농담하지마..."
"농담 아니야..너 래일,전남편 결혼식 참가할래?"
나는 한참을 망설엿다...
"참가하면 그 전포는 니것이고 참가 않하면 그냥
없는거로 하자."
"참가...할래요.."
"그래 알앗어..."

이틋날, 오전 강준우는 다짜고짜 나를 샵에 데려갓다.
그리고 선물 꾸러미를 내주엇다...
나는 선물을 열엇다....
샵의 불빛을 받아 너무너무 예쁜 흰색 드레스...
한알한알 빛이 고급 지게 뿜어나와 백설과도 같은
깨끗하고 아름다웟다...레이스로 특별하게 장식된 어깨,
보일듯말듯 섹시하게 어깨를 감싸고 몸매를 유난히
이쁘게 라인을 잡아주는 허리춤, 그리고 아주 작은
나비들이 큰 나비를 이루어 뒤켠에 달려잇고 뒤는
길게 끌리는 복숭아부채 형으로 된 드레스,드레스전체에
수많은 보석알갱이들과 금빛일갱이들이 함께 어우러러
흰색 드레스임에도 불구하고 휘황찬란함을 잃지 않고
너무너무 화려햇다....
싸이즈도 내몸에 딱 맞앗다...
"이거 시중에 판매 되는거 아니잖아요? 그유명한
디자이너 다니얼 헤니가 5년에 한개만 만든다는거잖아요!
이렇게 귀한걸 어떻게..."
"이것이 내가 당신에게 주는 선물이야..여왕의 전포....
오늘 당신은 그자리에서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여자가 될거야."
그리고 그는 샵에 가장 유명한 화장사를 모셔 내얼굴을 10년은
더 젊은 동안으로 화장 시키고 머리스타일도 드레스에 걸맞게게햇다....
그리고 어느덧 차림을 마침 강준우는 수염도 전부 깍고 ...
20년은 젊어보이는 청년으로 돌아와 너무너무 멋잇엇다..
이사람 이렇게 잘생겻엇나?할정도로...
그는 손에 금빛에 보석이 박힌 15센치의 힐을 들고
허리 굽혀 나에게 신겨주엇다..
"나의 여왕님,어서 유리구두를 신으십시오~"햇다..
"하하하"
황홀함에 빠졋던 나는 그의 유머에 웃음이 빵터쟛다....
"당신 활짝 웃으니 더 이뻐.."
나는 그이 입에 뽀뽀햇다...
이렇게 우리는 결혼식장에 나타낫다...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래 우리를 쳐다보앗다....
여자들은 전부 신부가 아닌 나에게 몰려들어
그 희귀한 드레스를 구경햇고...이것저것 물엇다..

현아는 부러움과,분노와,질투로 쌓인 눈길로 나를 쳐다보앗다.
그의 드레스는 비싼건 맛지만 시판이엿다....
결혼식이 시작됏다....
어제 얻어맞아 얼굴이 퍼렇게 멍든것이 화장을 아무리리두껍ㄱ 해도도티가 낫다..

사람들은 뒤에서 수군수군 햇다...이렇게 사람들의 비웃늠 속에
그들은 결혼식을 맞혓다...
나는 그제야 강준우가 왜 집중적으로 얼굴만 공격햇는지 알겔다..

나는 정말로 전쟁의 승리를 거둔자마냥 속시원햇다...

추천 (5) 선물 (0명)
IP: ♡.136.♡.8
작은물꼬기 (♡.199.♡.232) - 2015/11/01 13:29:43

속이다 후련하네요..다음화 볼려 쑝 달려갑니다.

오렌지나라 (♡.213.♡.128) - 2015/11/02 11:08:06

내속이 다 시원하네요.

고향란초 (♡.123.♡.113) - 2015/11/02 17:28:16

어우~시원함다~^^

시월범62 (♡.218.♡.174) - 2015/11/09 11:20:49

haohaohaohaohao好好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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