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12

샬론 | 2015.06.10 10:44:59 댓글: 2 조회: 1335 추천: 1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2711449
며칠뒤 우리는 변호사는 일이 있어 저랑 그 M 씨가 먼저 그 사기군 S씨가 전에 몸담고 있던 전 회사에 갔다, 그녀는 또 지각이다, 바깥에서 기다리는데 그 사기군이 영입했던 김이사랑 우연히 만났다, 그러니 제가 다녔던 그 사기군의 회사에 자신 전 회사에 있던 동료를 사내이사로 영입한적 있는데 그분을 만난거다~저보고 인사하고 먼저 그 회사에 들어가자고 한다, 그래서 같이 들어가고 본부장님을 제가 먼저 보게 되었다, 본부장님은 먼저 다른 일 처리하느라 그녀가 온뒤에 다시 내려오겠다규 하셨다. 김이사님은 저보고 왜 이 일에 참여되었나고 묻는다. 전 돈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더니 한숨 푹 쉬시더니 그렇게 많은 돈이 들어갔어하는겁니다.그러다가 제가 조서 읽어보니 그전 회사에 이 사기군을 위한 사람 어쩜 한명 없나고 생각했가고 하니 김이사는 웃으면서 제 주위는 친구 한명 없지~ 이 회사에 모든 사람이 얘 적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사기군 s씨가 수감되고있는 동안에도 글쎄 진정 그 사람을 위한 사람 한명도 없었다. 심지어 그 마누라 m 씨의 진심도 보이지 않아 이게 자본주의사회 사람과 사람의 매정한 관계인가싶었다~어찌 40평생 살아 진심 나눈 사람 하나 없을까 걑이 산 부부도 남남처럼일까~ 내자신에 대해 한번 돌이켜보기도 하였다~내자신이 이런 불명예한 일에 꼬일때 나서는 사람 있을까라는...
그리고 사기군S씨가 불쌍하기더 하였다~9형제 찌들어지듯 가난속에 어쨋든 출세하고자 매우 노력한 사람이았다, 젊은 나이에 전기공 무슨 등등 안해본 일이 없었다 한다,그러다가 이 기업에 와서 집에 발 부칠 틈도 없이 열심히 해서 1천명 넘는 기업에서 30대 안되 젤 젊은 나이에 부장직을 달았다한다. 그리고 그의 부하직원들이 오히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을정도었단다~자신의 권리가 커지고 자신한테 상납하는 사람도 생기기 시작~ 그리고 한번 받은 뒷돈이 쏠쏠하고 하니 그뒤로 점점 그 탐욕이 부풀기 시작한거다. 나중에 마침내 자신의 권한으로 회사에 있는 잔재고에 눈독을 들인것이었다.

한창 김이사랑 이야기 나누는중 그녀는 허겁지겁 달려왔다. 그런데 합의서 받고자 하는 사람이 레이스 달린 원피스를 입었고 진한 화장을 했다. 가짜 속눈썹에 하늘 찌를듯이 치캬올렸고 두터운 마스카라, 마스카라가 자꾸 눈을 찔렀는지 계속 눈을 끔뻑끔뻑하고... 거기다가 합의서내용 종이를 온통 만화캐릭터 있는 비닐폴더에 넣어왔다, 제가 투명폴더 있으니 바꿔넣는거 어떠냐구 이야기했더니 저를 흘기다싶이 괜찮다라고 한다...
본부장님이 내려오셨다~매우 자상한 얼굴의 소유자이다. 50대후반을 바라는 년세로 보이시고 박식해보이셨다. 자초지종을 듣고 회사에 이미 보고 올렸다고 한다.그전엔 회사에 큰 피해를 줬지맘 그 사기군이 아직 나이 젊고 앞으로 가야 할 날이 길기에 소를 취하한적 있다고 그 취하한 내용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S씨가 법한 상표법위반은 그 전자회사가 아니라 그 그룹의 지적재산 즉 상표권을 범한거다 그러니 **전자회사에 가서 합의 하는게 아니라 그 그룹의 총괄 **팀의 지적재산팀에 가서 받아야 한다고까지 알렸다. 이쯔음 되면 저같음 이 회사의 합의서 안하고싶은데... 그녀는 변호사님 시키시는데로 그래도 여기 합의서 먼저 받겠다고 요청했다~매달 30만씩 갚을때까지 내겠다는 내용을 보신 부장님은 생각하시다가 이 금액 넘 작으니 50만으류 하고 총금액은 이 금액이 아니니 사장님께 보고 올리고 다음번에 오라고 알렸다~

그러고 나가면서 본부장님은 합의서를 넣은 캐릭터 비닐폴더를 보시더니 웃으면서 이건 무슨 포장이냐 물으신다, 그녀는 아이들이 접종할때 쓰는 폴더라고 이야기한다~

집에 가서 저는 특허권홈페이지에 가서 그 상표로고에 대해 찾아봤더니 그 소유권은 과연 그 그룹이었고 그 밑의 계열사 **전자와 아무런 상관도 없었다. 그러니 변호사님의 친구분은 ㄱㅖ열사 부사장이라 하시는데 정말 아무런 업무연관이 없어 도움될리가 없다는걸 알아냈다. 그녀에게 알려봤자 제가 잘난척일 생각하니 난 잠자코 있기로 했다...

솔직히 이때 저는 이미 이 사기군부부에 대해 자신이 없었다. 그러니 나와서 내 돈에 대해 책임진다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 정력 아끼기로 맘먹기 시작했다.그러고 상황 살펴보기로 했다.

오늘은 이만 적겠습니다~

법률팁: 변호사는 수십건의 안건을 혼자 하는 사람입니다~사건정리를 당사자가 하지 않음 큰 코 다치기 일쑤입니다,그리고 어떤때는 방향이 첨부터 틀리게 가는것 역시 있습니다~변호사 몇번 같이 한 결과 정말 사건분석 정리를 잘해야 합니다~~ 첨부터 방향성을 제대로 파악한 변호사님을 찾아가는게 맞습니다~
이 건에서 합의서 이상한것부터 허느라 정력소비는 물론 나중에 보면 1억3천이란 안 써도 될 합의금을 체결하게 됩니다... 이 형사건에서 저는 큰걸 얻었습니다. 경험과 교훈~~
추천 (1) 선물 (0명)
IP: ♡.38.♡.67
널위한선물 (♡.227.♡.60) - 2015/06/12 08:56:30

잘보고 갑니다

샬론 (♡.38.♡.67) - 2015/06/15 11:30:48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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