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효한 년아~!

사랑의펌프 | 2014.08.14 09:44:15 댓글: 0 조회: 1544 추천: 1
분류수필·산문 https://life.moyiza.kr/mywriting/2333181

가족이라고 마음대로 대했나?

가족이라고 원망했었나?

내 밸대로 가족에게 내붓기는데 .

울 가족은 어찌나 속상했겠노.

 

엄만 엄마대로 속상혀

아빤 아빤대로 안편혀

오빤 오빠대로 짜증이요

꼬매는 꼬매대로 불만이요

나또한 나대로요~

 

집안이 머꼬

산산쪼각

 

각자 놀고 있네요.

가족이 먼가요?

함께 산다고 가족인가요?

함께 살고 있지 않더라도 마음속에 가족이란는 존재만으로

가족이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 집안 이게 먼가요?

각자 놀잖아요

누구도 누구에게 지려고도

이해할려고도 또는 어떻게 잘 해볼려고 힘을 뭉치지가 않네요.

누구누구 할것없이

나 부터도요.

 

알면서도,

이러면 안된는걸 알면서도

근데 누가누가 하는 일들이 꼴불견이여서

나는요 ~ 나만 살래요 하고

이기적인 태도를 갖고 있었다네요

정말 불효한 자식이지요

나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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