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하고 새로운 안광으로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을 보고싶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일본유학행이다.

그때 지인을 통해 남자를 소개받았다.

곧 서른되는 그남자가 말했다.

일본유학 길 넘 험난하다.알바하고 공부하고 근본 연애할 시간없단다.

서로 차츰 알고지내니 인테넷 련애,먼거리 련애가 시작되였다.

딸랑 사진 한번 교환하고 인테넷련애에 빠지니,오만가지 상상에 설레이였다.

언젠가 날보고 일본유학으로 오면 돈도 많이 들고 하니 결혼하잔다.

서로 결혼해서 결혼비자로 일본데려간단다...

많이 모순된다.

서로래왕하면서 그사람은 항상 바쁘다 바쁘다 난 항상 오빠 힘내세요...힘네세요...

참 지겨웠다.난 대가를 치르더라도 차리 유학으로 가서 그사람과 하나하나 알고지내면서 결혼할지 어째야

할지 판단하고 싶다..

난 내고집대로 일본 수속을했다..

그때 그사람 이런말 한다.엄마가 날 만나잰다.

거절했다.내가 아직 인테넷 연애하는 당사자도 만나지못했는데 그 엄마를 만날 리유가 있나?

참 웃긴다.

7월입학으로 수속한 일본수속 빠궁맞았다.

그사람 급해했다.중국 들어오겠단다.자기가 들어오면 결혼하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