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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지내셧죠? |
요즘 회사가 좀 바쁘다보니 늦어지네요. 이해바랍니다, |
나는 화장실로 뛰여와서 통화버튼을 눌럿다 |
라니:와이? |
용이: 어 내다. 머하니? |
라니:오 |
용이:머하는가구? 왜 그리 복잡하니? |
라니:회식이다. 근데 무슨일이야?(속으론 정말 좋앗슴다) |
용이:내 내일에 m도시간다. |
라니: 오 난 내일에 한국간다. |
용이:기다레라 가서보자 |
라니:오겟으면 오고 난 너를 만날 일이 없다. |
용이: 또 또 복잡하게한다. 그냥 그렇게 알구 잇어라 . 글구 술적당히 마셔라. |
라니:니 관계야? 메쓰겁은네 하지말라. |
용이:ㅎㅎ 술먹더니 세상이 콩알만해보이니? |
라니:너랑 안만난다. |
용이:알앗다 알앗다 일단 내가 가서 보자오 . |
라니:난 한국간단데.(용이는 내가 화김에 하는 말인줄 알앗슴) |
용이:재밋게 놀아라 m도시 가면 넌 없다. 각오해라. |
라니:어. (무뚝뚝한 말투로) |
전화를 받고 나는 화장실에서 한참 울엇다. 이 사람대체 머야? 왜 나한테 이러는데? 이젠 마음 정리하고 |
새롭게 살라고 노력하고 잇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아무일 없다는듯이 얘기하는 이건 머지? |
내가 헤여지자고 말한것같은데 그때는아무 변명도 않하고 잇다가 이제야 내 마음을 왜또 흔들어 놓는지. |
나는 너무 힘들엇다. 정작 내가 위로 받고싶고 잡아달라고 애원하듯이 매달릴때는 왜 나를 외면햇지? |
모든게 용이한테는 물음표뿐이엿다. |
이튿날 나는 나의 일정대로 한국으로 떠낫다. |
용이랑나 순수하게 시작해서 서로곁에 없엇지만 그래도 우리 나름 아름다운 장래도 그리면서 계획하군햇다 .이것이 과연 사랑이 맞을까? 사랑이면 이렇게 쉽게 끝날까? 만약 사랑아니라면 내가 이렇게 아플수잇을까? 나는 꼭 한번만나보고 싶엇다. |
한국에 잇는동안 전화도 않되고 웨이씬도 거이 않햇다. |
그렇게 난 일주일동안 한국에 잇으면서 마음을 추스렷다. |
강해지자고 용이가 다시 찾아와도 난 내가 힘들엇던 만큼 돌려주겟다고 결심햇다. |
내가 강해져야만 이겨낼수잇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는 일은 두번다시 없을꺼라 맹세햇다. |
휴가 끝나고 돌아오는 날부터 난 출근시작햇다. |
메신저 켜니 용이가 말걸어온다. |
용이:야 너 참 못땟다. |
라니: 어. |
용이 : 너 사람이 어떻게 그러니? 내가 간다구 분명말햇는데 전화 팅지시켜놓구. |
라니: 나도 분명 말햇다 난 한국 간다구 |
용이:니 독하다, 너같은 여자 첨밧다, 나는 그래도 m도시 간다구 너를 만난다고 얼마나 기쁜마음으로 |
떠낫는데. 도착해서 전화 하니까 계속 팅지드라. |
라니:잘햇다. 나는 너를 않만나다고 말햇다. |
용이:내 정말 m도시 다 뒤집어서라도 너를 찾아낸다. |
라니: m도시가 너네집 안방이야? 웃기구 자빠졋다, |
용이:내 요즘 또간다 가면 보자. 얼굴보구 말하자. |
라니:어 그래 오라, 잘난 얼굴좀 보자.(그냥 한번보고 골탕먹이고 싶엇슴) |
용이: 내 정말 얼매 베베햇는지 아니? 누구하고도 간단말않하구 갓는데 낮에는 운동구경 좀하고는 |
하루종일 호텔에서 잣다. |
이때 제가 사는 도시에서 조선족 운동회햇엇슴다.한국 가수들도 오고 괜찬앗답데다. |
라니:응 그럼 한번 더 오라. |
용이:응 알앗다.전화는 왜 않받니? |
라니: 않받은게 아니구 팅지다. |
용이:휴ㅠㅠ |
라니:한국가서 내 무슨 큰일한다구 국제로밍하겟니?" |
용이:ㅎㅎ 알앗다 내 일보러 나가야겟다. 니 전화않대서 메신저켜놓구 너를 기다렛다. |
라니:오 그래라. |
나의 반복되는 일상이 또 시작댓다. 퇴근하면 항상 여자몇이서 맛집이랑 새로오픈한가게들 찾아다녓다. |
라니:용이 m도시 왓댓다드라 |
친구:머할라? |
라니:모르겟다 말로는 나보러 왓다는데 믿기싶지않다. |
친구: 가는 이제와서 머 할말잇다고 온다니 웃긴다. |
라니:글게다 생각하면 열번저진다 . 요즘에 일땜에 또 한번 온다드라. |
친구: 만나지말라 만나서 머하니? 재 수업다 |
라니:아니 내 만나볼라구 한번쯤은 만나고 싶다. 그런데 내 도를 넘게 않한다. 골탕먹이고싶다. |
친구:ㅎㅎ 너도 참. 내버레둬라 만나고나면 너도 마음 아프잔아. |
라니:아플때는 아프더라도 내 지금 자존심이 허락않된다. 이렇게는 못끝낸다 |
친구: 어쩔라고? |
라니:둬번 만나고 앞에 세워놓고 꺼 져라하겟다. |
친구: 너도 참 못댓다. 독하다 니! |
라니:ㅎㅎ |
친구 : 글다 가 정말 열받으므 큰 쌈 일어난다. |
라니:내 부 실하니? 진짜 화날까할때는 둬마디 적게하지므ㅋㅋㅋ 근데 내 할껀해야 속이내려갈같다 |
친구:나느 아쓰라다, 가 또 ㅠㅠㅠ |
라니:일없다 나한테는 절때 않그런다. 가도 나를 진심을로 사랑햇엇을꺼다. |
친구:어쩌다 이렇게 댓는지 ㅠㅠㅠ |
라니: ㅋㅋㅋ 걱정말라. |
그러던 어느하루 밥먹으러 나갈라고 준비하는데 문자왓다 |
용이:머하니 |
나느 그냥 무시햇다 |
용이: 니 내 말 씹니? |
나느 또 무시햇다 밥먹고 집왓다 8시반쯤됏다. |
용이 전화왓다. |
용이: 머하니 왜 문자 씹니? |
라니:응 못밧다. |
용이:집이야? |
라니:응 |
용이: 니 지금 **커피숍에 오라 내 m도시다. |
라니:왜 ? 만나서 머할라구? |
용이:나블대지말고 나오라 빨리 아께 도착해서 형들하구 밥먹구 나왓다. |
라니:그럼 니 그 커피숍전화로 낸데 전화해라 정말 m도시인가 보자. |
용이: 아 ~ 씨 속고만살아? 내 지금 가고 잇으니 빨리 오라. |
라니: 알앗다. |
나는 용이에 대한 원망도 모두 사라졋다. 용이 얼굴을 본다는것이 그냥 좋을뿐이엿다 |
화장도 살짝하구 향수도 살짝 뿌리고 옷도 최대한 성숙된걸로 입엇다. |
왜냐면 용이한테 무게잇게 보일라구 ㅋㅋㅋ 목소리 깔고 내 계획대로 할라고 준비하고 갓다. |
커피숍에 도착하니 한눈에 보엿다 . 우리둘 옷차림은 약속이라도 한것처럼 高领 에休闲西服입엇다. |
색상도 비슷한걸로, 나는 용이한테로 걸어가서 손내밀엇다 악수하자고 ㅋㅋ 지금 생각해도 우스운 일이다 |
비지니스도 아니고 남친한테 악수? 악수하는 나를 보더니 한참웃는다, 입이 귀에 걸렷다. |
라니:웃지말라 우리둘이 웃고 장난칠사이아니다. |
용이:ㅎㅎ 오 알앗다. 잘잇어? |
라니:보다싶이. |
용이: 아 ~씨 거 정말, 입에 힘좀 빼구 말해라. |
라니:내 맘이다. 근데 왜 와 ? |
용이: 이쪽하구 거래하는게 좀 잇어서. |
라니:잘나간다으 |
용이:왜 그리 뾰로통해서 비꼬메그래니? |
라니: 엉 내 원래 이렇다, 니 모르던가? |
용이: ㅎㅎ 아니다 |
라니: 너 돈 많이 벌엇겟다. 이전에 나한테 뭉치째로 준다메. 내앞에 메쳐봐라. 돈구경좀하자. |
용이:알앗다. 다 줄께. |
라니:얼마나 어떻게 벌엇는지는 모르겟는데 너 그렇게 살지말라. |
용이:ㅠㅠ 좀 기분좋은말하자 나중에 내가 다 설명해줄께., |
라니:나중이란게 업다 이게 마지막일수잇다. |
용이:내 밥않먹엇다 밥먹으로 가자. |
라니: 아께 먹엇다메 |
용이:그냥 가자 오? 말 말고 따라오라 (커피쇼에서 나오면 내가 집갈까바 밥먹겟댓담다) |
라니: 머 먹개? 내 사줄께. |
용이:ㅋㅋ 알앗다. 맥주나 한잔하자. |
라니:글자 |
커피숍에서 나와서 빠에갓다. 나는 용이 얼굴을 제대로 쳐다 못밧다. 왜냐면 얼굴보다가 나한테 |
자꾸 웃어주면 내마음이 흔들릴까바, 난 그냥 테이블만 내리보면서 맥주만 홀짝 홀짝 마셔댓다. |
용이도 이러는 내가 어색한지 동생에 대해서 물어보고 이래저래 분위기 바꿔볼라고 애를 쓰고잇다 |
.나는 용이랑 대화하면서 계속 어색하게 웃고잇다. 속으로는 이사람 내남자엿엇는데 내가잡을수잇는 |
남자맞을까? 나를 아직도 사랑하고잇나? 난 바라보는것도 마음이 아픈데 어떡하지? 오만가지 생각을 |
다하고 잇다 그러면서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못햇다. |
이러는 사이 맥주도 몇병마셧다. 취기가 올라온다. 우리는 그만마시고 나왓다 손잡고 좀 걸엇다. |
나는 시간이 이순간에서 멈췃으면 좋겟다.사랑하는 사람이랑 이렇게 걸고 잇다는게 너무 행복햇다. |
그러다 택시타구 우리집밑에 왓다. |
라니:오늘 고마웟다 잘가라. |
용이:올라가 물한잔마세란말도업니? |
라니:늦엇다 다음날에보자. |
용이: 정말 나르 이렇게 보내겟니? |
라니:응 가라 |
용이:알앗다. |
<나도 너랑 같이 잇고 싶다>고 소리치고싶다. 용이를 보내고 눈물이난다. 아직도 많이 사랑하는데 어떻게 |
헤여지지? 용이랑 사귀면서 정말 많이 운것같다. 다시는 못볼 생각에 나느 너무 마음이 아프다 |
한창생각중인데 문자왓다. |
용이:집들어가? |
라니: 응 |
용이:그래도 올라와서 물한잔마시구가란말은 할수잇잔아. 나를 그렇게 베베하게보내니? |
라니:너 물만 마시러고 그러는거 아니잔아 |
용이:내 양아치아니다. 니남자 그렇게밖에않보이니? |
라니:..... |
용이:나는 너를 만나서 정말 너무 좋다.그냥 같이 잇고싶다. 어쩌자는것도 없다. |
라니:그럼 오라. |
용이:나도 집와서 옷다 바꿔입엇다. |
(우리둘 집이 걸어서 오분이면 도착함다) |
라니:그럼 담날에 와서 물마세라. |
용이:한번 더 오라구해라. |
라니: 어 오라 우리집와서 물마세라. |
용이:ㅋㅋ 알앗다 지금갈께. |
한참잇더니 문뚜드린다.용이다. 둘만 집에 잇으니 참 어색하다.티비켯다 이모콘돌리고 돌리니 |
한국위성에 나오는 19금이나온다. 헉!~ 나는 얼굴이 빨개서 |
라니:넌 왜 이런 우추브레한거 좋아하니? |
용이: 어떻니머 너도 잘보지? |
라니:너랑 같은줄아니? |
용이: ㅎㅎ 나 오늘 여기서 잔다오 |
라니:않된다 집가라. 근데 너도 참 내가 오란다고 이밤중에 또 불이나게 달아오니? |
용이:ㅎㅎ 오 니 오래서 왓다. 요청하는데 와야지 |
라니:ㅎㅎ 좀따가 집가라 . |
용이: 잠온다 싯고 자겟다. |
라니:헉~~! 이게 넌집이야 내 손님같다. |
용이: 니또 어색한네한다. 섭섭하게 니집내집하니? 니 집이면 내집이구 내집이면 니집이다. |
라니:그럼 니 안방에 자라 내 거실잘께 |
용이: 니 안방자라 내거실잘께. |
라이:응 그래자. |
용이는 정말 제집처럼 편하게 행동한다.부담이라곤 미내 손톱만큼도 찾아볼수 없다. |
그렇게싯고는 방에 들어가서 컴퓨터켄다.잠안와서 내 싯고 들어올때까지만 보겟단다. |
나도싯고 방에들여다 보니 편안한 대자로 눕어잇다.나는 아무말 않하구 그냥 쏘파에누웟다 |
눈감앗다.용이가 나와서 나를안고 방에들어가련다.나는 내발로걸어들어갓다.하지만 우린지킬꺼는 지키자고약속햇다. 아님 다시는 용이를않본다햇다. |
용이:우리가 애들도 아니고 낼모레면 30이다. 니 나르 정신나가게하는구나 |
라니:약속은 약속이다. 난 널 못믿는다. |
용이:저레 애만들까? |
라니:근데 넌 나한테 머 얘기할꺼 없니? |
용이:내 글쎄 니 왜 그말않하는가햇다. |
라니:변명하기싫으므 않해도된다. |
용이:할께 근데 지금은 아니다.머리 복잡하다. |
라니:그러다 내 마음이 다른데로 가버린다. |
용이:너는 뛰여밧자 내 손안에잇다. |
라니:내 앞에서 잘난척하지말라.눈꼴사납다. |
용이:알앗다 알앗다. |
그날 우린 누워서 이얘기 저얘기 많이햇다 그러다가 잠들엇다. |
아무일 없이 그냥 손만잡고 잣다. |
이튿날 나는 출근때문에 먼저 싯고 나왓다.굿모닝 키스는잊지않고햇다.나도 참 여우다. |
병주고 약주고 이것을 밀땅?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감?ㅋㅋ |
퇴근후 여자들끼리 모임이 잇단다 용이 저녁먹자는것도 팅기고 모임에 갓다 |
언제 끝나냐구 계속 전화온다 끝나면 전화해란다.나느 12시쯤 전화햇다. |
끝낫으니 나오라고.속으론 마음먹엇다 술도 좀 햇겟다 오늘 한번붙자고 작정햇다. |
집에와서 용이는 쏘파에 앉앗다.나는 테이블에 앉아서 한쪽다리를 쏘파에 걸치고 따졋다. |
라니:내 오늘 널 오란건 다른거 아니다. 풀꺼는 풀고 가고싶다. |
용이:ㅠㅠ 나중에 하면 않될까? |
라니:내먼저 너한테 말꺼내는것도 싫엇다.그런데 넌 전혀 변명하겟다는마음이없는같다, |
용이:일이많아서 너까지 좀 이러지말라.때가되면 내가 다 설명하고 니가힘들엇던만큼 더 잘할께 조금만 더 참아라 되니? |
라니: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앗는데 니가 아니?(눈물이 쭈루룩 흘러내림) |
용이:내 어디서 다른여자만나고 이런거는 없엇다.그냥 일이 많다보니 해결할것도 많고 |
조금만 참아라. |
라니:맨날 나보고 참고 기다레라니? 내 언제까지해야되는데? 니 오늘 변명하면 우리사이 |
다시 생각해보고 변명않할꺼면 이집에서 당장 꺼제라. |
용이:휴ㅠ 술많이 먹은 같으니 들어가서 자라. |
라니:할래않할래? |
용이:머리아프다.(쏘파에 누워서 머리만니고잇엇슴) |
라니:다시한번물어볼께 할래 않할래? |
용이:오늘은 늦엇고 니 술도 마셧으니 내일하자 |
라니:싫다 왜 항상 니 마음대로야 니 오늘 선택제대로 해라. |
용이:댓다 들어가서 자라 오늘은 않한다. |
나는 뒤도 않돌아보구 방문 잠구고 잣다.용이말로는 새벽2시까지인가 거실에잇다가 |
나왓단다. 혹시나 내가 뛰쳐나오겟는가해서 일층에서 한참 기다렷단다.이튿날 나는 살짝 |
미안햇다.추운날에 잠옷까지 가져온애를 그렇게 똘구다니.ㅠㅠㅠ 문자 보냇다 |
라니:어제는 내가 좀 너무 한것같다 |
용이:어제 니 테이블위에 앉아서 가달쫙벌리구 앉아서 소리치는게 멋잇드라. |
라니:ㅎㅎ |
용이:라니 너 괜찬다. 잠옷까지 가져간 애한테 그렇게 똘구니? |
라니:너르 똘군거는 내 잘못이다 하지만 니 자업자득이라고도 말할수잇다. |
용이:ㅎㅎ 알앗다 . 나는 그냥 요즘 일들이 많구 하니까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우리같이 |
놀러다니면서 천천히 조금씩 다 얘기해주고싶엇다. |
라니:그러면 그렇다고 니 입을로 먼저 말하면 얼마나좋니? |
용이: 니 그 성질에 ㅉㅉㅉ 고새로 못참구 밤중에 가달쫙벌리구 헤꼬부랑 소리하메 |
난리하니? |
라니:ㅎㅎ 사랑한다. |
용이:내 월요일 한국갓다와야된다 |
라니: 어 .알앗다 |
용이: 저녁에 보자 전화 할께 |
라니;응 |
나는 풀리지는 않앗지만 그냥 용이가 옆에 잇다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햇다 |
갈때까지가보자는 심정으로 견뎟던같다. 그러다가 한국가서 볼일 준비하는라 |
계속 사람만나러 다닌단다. 나는 또 혼자다. 지긋지긋하다. 아마 이때로 부터 내가 |
용이를 포기하려햇던같다. 평생 이렇게 외롭게살아야될같앗다. |
다행이도 용이하고는 넘지말아야할선은 않넘엇다.아마도 나중에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
추억으로 남지않을까 싶다. 그렇게 나는 전화번호랑 다 바꿔버렷다. |
그러다가... 일년이 지난 지금 용이를 다시만나게 될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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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집으로 마무리해야될같습다.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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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첫자리 도장
너무 재미잇게 잘읽엇슴다...가달 쫙 벌리구 헤꼬부랑소리한다는 어구에서 빵 터졋슴다..추천하고 갈께요..담집 빨리 올려주숑.
봉v이님 땡큐.
133133333님 다음집도 빠른시일내로 올리도록하겟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