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사랑(5)

엄공쥬 | 2013.10.29 10:59:19 댓글: 3 조회: 2448 추천: 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992073
안녕하세요 .잘지내셧죠?
요즘 회사가 좀 바쁘다보니 늦어지네요.  이해바랍니다,
나는 화장실로 뛰여와서  통화버튼을 눌럿다
라니:와이?
용이: 어 내다.  머하니?
라니:오  
용이:머하는가구? 왜 그리 복잡하니?
라니:회식이다. 근데 무슨일이야?(속으론 정말 좋앗슴다)
용이:내 내일에 m도시간다.
라니: 오 난 내일에 한국간다.
용이:기다레라  가서보자 
라니:오겟으면 오고 난 너를 만날 일이 없다.
용이: 또 또 복잡하게한다.  그냥 그렇게 알구 잇어라 . 글구 술적당히 마셔라.
 라니:니 관계야? 메쓰겁은네 하지말라.
용이:ㅎㅎ 술먹더니 세상이 콩알만해보이니?
라니:너랑 안만난다.
용이:알앗다 알앗다  일단 내가 가서 보자오 .
라니:난 한국간단데.(용이는 내가 화김에 하는 말인줄 알앗슴)
용이:재밋게 놀아라  m도시 가면 넌 없다. 각오해라.
라니:어.  (무뚝뚝한 말투로)
전화를 받고 나는 화장실에서 한참 울엇다. 이 사람대체 머야? 왜 나한테 이러는데? 이젠 마음 정리하고
새롭게 살라고 노력하고 잇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아무일 없다는듯이 얘기하는 이건 머지?
내가 헤여지자고 말한것같은데 그때는아무 변명도 않하고 잇다가 이제야  내 마음을 왜또 흔들어 놓는지.
나는 너무 힘들엇다. 정작 내가 위로 받고싶고  잡아달라고 애원하듯이 매달릴때는 왜 나를 외면햇지?
모든게 용이한테는 물음표뿐이엿다.
이튿날 나는 나의 일정대로 한국으로 떠낫다.
용이랑나  순수하게 시작해서 서로곁에 없엇지만 그래도 우리 나름 아름다운 장래도 그리면서 계획하군햇다 .이것이 과연 사랑이 맞을까? 사랑이면 이렇게 쉽게 끝날까? 만약 사랑아니라면 내가 이렇게 아플수잇을까? 나는 꼭 한번만나보고 싶엇다.
한국에 잇는동안  전화도 않되고 웨이씬도 거이 않햇다.
그렇게 난 일주일동안 한국에 잇으면서 마음을 추스렷다.
강해지자고 용이가 다시 찾아와도 난 내가 힘들엇던 만큼 돌려주겟다고 결심햇다.
내가 강해져야만 이겨낼수잇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는 일은 두번다시 없을꺼라 맹세햇다.
휴가 끝나고 돌아오는 날부터 난 출근시작햇다.
메신저 켜니 용이가 말걸어온다.
용이:야  너 참 못땟다.
라니: 어.
용이 : 너 사람이 어떻게 그러니? 내가 간다구 분명말햇는데 전화 팅지시켜놓구.
라니: 나도 분명 말햇다 난 한국 간다구
용이:니 독하다, 너같은 여자 첨밧다, 나는 그래도 m도시 간다구 너를 만난다고 얼마나 기쁜마음으로
떠낫는데.  도착해서 전화 하니까 계속 팅지드라.
라니:잘햇다. 나는 너를 않만나다고 말햇다.
용이:내 정말 m도시 다 뒤집어서라도 너를 찾아낸다.
라니: m도시가 너네집 안방이야? 웃기구 자빠졋다,
용이:내 요즘 또간다  가면 보자. 얼굴보구 말하자.
라니:어 그래 오라, 잘난 얼굴좀 보자.(그냥 한번보고 골탕먹이고 싶엇슴)
용이: 내 정말 얼매 베베햇는지 아니? 누구하고도 간단말않하구 갓는데 낮에는 운동구경  좀하고는 
하루종일 호텔에서 잣다.
이때 제가 사는 도시에서 조선족 운동회햇엇슴다.한국 가수들도 오고 괜찬앗답데다.
라니:응 그럼 한번 더 오라.
용이:응 알앗다.전화는 왜 않받니?
라니: 않받은게 아니구 팅지다.
용이:휴ㅠㅠ
라니:한국가서 내 무슨 큰일한다구 국제로밍하겟니?"
용이:ㅎㅎ 알앗다   내 일보러 나가야겟다.  니 전화않대서 메신저켜놓구 너를 기다렛다.
라니:오 그래라.
나의 반복되는 일상이 또 시작댓다.  퇴근하면 항상 여자몇이서 맛집이랑 새로오픈한가게들 찾아다녓다.
라니:용이 m도시 왓댓다드라
친구:머할라?
라니:모르겟다  말로는 나보러 왓다는데  믿기싶지않다.
친구: 가는 이제와서 머 할말잇다고 온다니 웃긴다.
라니:글게다  생각하면 열번저진다 .   요즘에  일땜에 또 한번 온다드라.
친구: 만나지말라 만나서 머하니? 재 수업다
라니:아니 내 만나볼라구  한번쯤은 만나고 싶다. 그런데 내 도를 넘게 않한다. 골탕먹이고싶다.
친구:ㅎㅎ 너도 참. 내버레둬라 만나고나면 너도 마음 아프잔아.
라니:아플때는 아프더라도 내 지금 자존심이 허락않된다. 이렇게는 못끝낸다
친구: 어쩔라고?
라니:둬번 만나고 앞에 세워놓고 꺼 져라하겟다.
친구: 너도 참 못댓다. 독하다 니!
라니:ㅎㅎ
친구 : 글다 가 정말 열받으므 큰 쌈 일어난다.
라니:내 부 실하니? 진짜 화날까할때는 둬마디 적게하지므ㅋㅋㅋ 근데 내 할껀해야 속이내려갈같다
친구:나느 아쓰라다, 가 또 ㅠㅠㅠ
라니:일없다 나한테는 절때 않그런다.  가도 나를 진심을로 사랑햇엇을꺼다.
친구:어쩌다 이렇게 댓는지 ㅠㅠㅠ
라니: ㅋㅋㅋ 걱정말라.
그러던 어느하루 밥먹으러 나갈라고 준비하는데 문자왓다
용이:머하니 
나느 그냥 무시햇다
용이: 니 내 말 씹니? 
나느  또 무시햇다   밥먹고 집왓다 8시반쯤됏다.
용이 전화왓다.
용이: 머하니 왜 문자 씹니?
라니:응 못밧다.
용이:집이야?
라니:응
용이: 니 지금 **커피숍에 오라  내 m도시다.
라니:왜 ? 만나서 머할라구? 
용이:나블대지말고 나오라 빨리 아께 도착해서 형들하구 밥먹구 나왓다.
라니:그럼 니 그 커피숍전화로 낸데 전화해라  정말 m도시인가 보자.
용이: 아 ~ 씨   속고만살아? 내 지금 가고 잇으니  빨리 오라.
라니: 알앗다.
나는  용이에 대한 원망도 모두 사라졋다. 용이 얼굴을 본다는것이 그냥 좋을뿐이엿다 
화장도 살짝하구 향수도 살짝 뿌리고 옷도 최대한 성숙된걸로 입엇다.
왜냐면 용이한테 무게잇게 보일라구 ㅋㅋㅋ 목소리 깔고 내 계획대로 할라고 준비하고 갓다.
커피숍에 도착하니 한눈에 보엿다 . 우리둘 옷차림은 약속이라도 한것처럼 高领 에休闲西服입엇다.
색상도 비슷한걸로, 나는 용이한테로 걸어가서 손내밀엇다 악수하자고  ㅋㅋ 지금 생각해도 우스운 일이다
비지니스도 아니고  남친한테 악수? 악수하는 나를 보더니 한참웃는다, 입이 귀에 걸렷다.
라니:웃지말라 우리둘이 웃고 장난칠사이아니다.
용이:ㅎㅎ 오 알앗다. 잘잇어?
라니:보다싶이.
용이: 아 ~씨 거 정말, 입에 힘좀 빼구 말해라.
라니:내 맘이다. 근데 왜 와 ?
용이: 이쪽하구 거래하는게 좀 잇어서.
라니:잘나간다으
용이:왜 그리 뾰로통해서 비꼬메그래니?
라니: 엉 내 원래 이렇다, 니 모르던가?
용이: ㅎㅎ 아니다
라니: 너 돈 많이 벌엇겟다. 이전에 나한테 뭉치째로 준다메.  내앞에 메쳐봐라. 돈구경좀하자.
용이:알앗다. 다 줄께.
라니:얼마나 어떻게 벌엇는지는 모르겟는데 너 그렇게 살지말라.
용이:ㅠㅠ 좀 기분좋은말하자  나중에 내가 다 설명해줄께.,
라니:나중이란게 업다 이게 마지막일수잇다.
용이:내 밥않먹엇다 밥먹으로 가자.
라니: 아께 먹엇다메
용이:그냥 가자 오? 말 말고 따라오라 (커피쇼에서 나오면 내가 집갈까바 밥먹겟댓담다)
라니: 머 먹개? 내 사줄께.
용이:ㅋㅋ 알앗다. 맥주나 한잔하자.
라니:글자 
커피숍에서 나와서 빠에갓다.  나는 용이 얼굴을 제대로 쳐다 못밧다. 왜냐면 얼굴보다가 나한테
 자꾸 웃어주면 내마음이 흔들릴까바, 난 그냥 테이블만 내리보면서 맥주만 홀짝 홀짝 마셔댓다.
용이도 이러는 내가 어색한지 동생에 대해서 물어보고 이래저래 분위기 바꿔볼라고 애를 쓰고잇다
.나는 용이랑 대화하면서 계속 어색하게 웃고잇다. 속으로는 이사람 내남자엿엇는데 내가잡을수잇는
남자맞을까? 나를 아직도 사랑하고잇나? 난 바라보는것도 마음이 아픈데  어떡하지?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고 잇다 그러면서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못햇다.
이러는 사이 맥주도 몇병마셧다. 취기가 올라온다.  우리는 그만마시고 나왓다  손잡고 좀 걸엇다.
나는 시간이 이순간에서 멈췃으면 좋겟다.사랑하는 사람이랑 이렇게 걸고 잇다는게 너무 행복햇다.
그러다 택시타구 우리집밑에 왓다.
라니:오늘 고마웟다 잘가라.
용이:올라가 물한잔마세란말도업니?
라니:늦엇다 다음날에보자.
용이: 정말 나르 이렇게 보내겟니?
라니:응 가라
용이:알앗다.
<나도 너랑 같이 잇고 싶다>고  소리치고싶다. 용이를 보내고 눈물이난다. 아직도 많이 사랑하는데 어떻게
헤여지지? 용이랑 사귀면서 정말 많이 운것같다. 다시는 못볼 생각에 나느 너무 마음이 아프다
한창생각중인데  문자왓다.
용이:집들어가?
라니: 응 
용이:그래도 올라와서 물한잔마시구가란말은 할수잇잔아. 나를 그렇게 베베하게보내니?
 라니:너 물만 마시러고 그러는거 아니잔아
용이:내 양아치아니다. 니남자 그렇게밖에않보이니?
라니:.....
용이:나는 너를 만나서 정말 너무 좋다.그냥 같이 잇고싶다. 어쩌자는것도 없다.
라니:그럼 오라.
용이:나도 집와서 옷다 바꿔입엇다.
(우리둘 집이 걸어서 오분이면 도착함다)
라니:그럼 담날에 와서 물마세라.
용이:한번 더 오라구해라.
라니: 어 오라 우리집와서 물마세라.
용이:ㅋㅋ 알앗다  지금갈께.
한참잇더니 문뚜드린다.용이다. 둘만 집에 잇으니 참 어색하다.티비켯다 이모콘돌리고 돌리니
한국위성에 나오는 19금이나온다. 헉!~  나는 얼굴이 빨개서
라니:넌 왜 이런 우추브레한거 좋아하니?
용이: 어떻니머   너도 잘보지?
라니:너랑 같은줄아니?
용이: ㅎㅎ  나 오늘 여기서 잔다오
라니:않된다 집가라. 근데 너도 참 내가 오란다고 이밤중에 또 불이나게 달아오니?
용이:ㅎㅎ 오 니 오래서 왓다. 요청하는데 와야지
라니:ㅎㅎ  좀따가 집가라 .
용이: 잠온다 싯고 자겟다.
라니:헉~~! 이게 넌집이야  내 손님같다.
용이: 니또 어색한네한다. 섭섭하게 니집내집하니?  니 집이면 내집이구 내집이면 니집이다.
라니:그럼 니 안방에 자라  내 거실잘께
용이: 니 안방자라 내거실잘께.
라이:응 그래자. 
용이는 정말 제집처럼 편하게 행동한다.부담이라곤 미내 손톱만큼도 찾아볼수 없다.
그렇게싯고는 방에 들어가서 컴퓨터켄다.잠안와서 내 싯고 들어올때까지만 보겟단다.
나도싯고 방에들여다 보니 편안한 대자로 눕어잇다.나는 아무말 않하구 그냥 쏘파에누웟다
눈감앗다.용이가 나와서 나를안고 방에들어가련다.나는 내발로걸어들어갓다.하지만 우린지킬꺼는 지키자고약속햇다. 아님 다시는 용이를않본다햇다.
용이:우리가 애들도 아니고 낼모레면 30이다. 니 나르 정신나가게하는구나
라니:약속은 약속이다. 난 널 못믿는다.
용이:저레 애만들까?
라니:근데 넌 나한테 머 얘기할꺼 없니?
용이:내 글쎄 니 왜 그말않하는가햇다.
라니:변명하기싫으므 않해도된다.
용이:할께 근데 지금은 아니다.머리 복잡하다. 
라니:그러다 내 마음이 다른데로 가버린다.
용이:너는 뛰여밧자 내 손안에잇다. 
라니:내 앞에서 잘난척하지말라.눈꼴사납다.
용이:알앗다 알앗다.
그날 우린 누워서 이얘기 저얘기 많이햇다 그러다가 잠들엇다. 
아무일 없이 그냥 손만잡고 잣다.
이튿날 나는 출근때문에 먼저 싯고 나왓다.굿모닝 키스는잊지않고햇다.나도 참 여우다.
병주고 약주고 이것을 밀땅?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감?ㅋㅋ
퇴근후 여자들끼리 모임이 잇단다 용이 저녁먹자는것도 팅기고 모임에 갓다 
언제 끝나냐구 계속 전화온다 끝나면 전화해란다.나느 12시쯤 전화햇다.
끝낫으니 나오라고.속으론 마음먹엇다 술도 좀 햇겟다 오늘 한번붙자고 작정햇다. 
집에와서 용이는 쏘파에 앉앗다.나는 테이블에 앉아서 한쪽다리를 쏘파에 걸치고 따졋다.
라니:내 오늘 널 오란건 다른거 아니다. 풀꺼는 풀고 가고싶다. 
용이:ㅠㅠ 나중에 하면 않될까?
라니:내먼저 너한테 말꺼내는것도 싫엇다.그런데 넌 전혀 변명하겟다는마음이없는같다,
용이:일이많아서 너까지 좀 이러지말라.때가되면 내가 다 설명하고 니가힘들엇던만큼 더   잘할께 조금만 더 참아라 되니?
라니: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앗는데 니가 아니?(눈물이 쭈루룩 흘러내림)
용이:내 어디서 다른여자만나고 이런거는 없엇다.그냥 일이 많다보니 해결할것도 많고
 조금만 참아라. 
라니:맨날 나보고 참고 기다레라니? 내 언제까지해야되는데? 니 오늘 변명하면 우리사이 
다시 생각해보고  변명않할꺼면 이집에서 당장 꺼제라.
용이:휴ㅠ 술많이 먹은 같으니 들어가서 자라.
라니:할래않할래?
용이:머리아프다.(쏘파에 누워서 머리만니고잇엇슴)
라니:다시한번물어볼께 할래 않할래? 
용이:오늘은 늦엇고 니 술도 마셧으니 내일하자  
라니:싫다 왜 항상 니 마음대로야 니 오늘 선택제대로 해라.
용이:댓다 들어가서 자라 오늘은 않한다.
나는 뒤도 않돌아보구 방문 잠구고 잣다.용이말로는  새벽2시까지인가 거실에잇다가 
나왓단다. 혹시나 내가 뛰쳐나오겟는가해서 일층에서 한참 기다렷단다.이튿날 나는 살짝
미안햇다.추운날에 잠옷까지 가져온애를 그렇게 똘구다니.ㅠㅠㅠ 문자 보냇다 
라니:어제는 내가 좀 너무 한것같다
용이:어제 니 테이블위에 앉아서 가달쫙벌리구 앉아서 소리치는게 멋잇드라.
라니:ㅎㅎ 
용이:라니 너 괜찬다. 잠옷까지 가져간 애한테 그렇게 똘구니?
라니:너르 똘군거는 내 잘못이다 하지만 니 자업자득이라고도 말할수잇다.
용이:ㅎㅎ 알앗다 . 나는 그냥 요즘 일들이 많구 하니까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우리같이
놀러다니면서 천천히 조금씩 다 얘기해주고싶엇다. 
라니:그러면 그렇다고 니 입을로 먼저 말하면 얼마나좋니?
용이: 니 그 성질에 ㅉㅉㅉ 고새로 못참구 밤중에 가달쫙벌리구 헤꼬부랑 소리하메
    난리하니?
라니:ㅎㅎ 사랑한다.
용이:내 월요일 한국갓다와야된다 
라니: 어 .알앗다 
용이: 저녁에 보자 전화 할께
라니;응 
나는 풀리지는 않앗지만 그냥 용이가 옆에 잇다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햇다 
갈때까지가보자는 심정으로 견뎟던같다. 그러다가 한국가서 볼일 준비하는라 
계속 사람만나러 다닌단다. 나는 또 혼자다. 지긋지긋하다. 아마 이때로 부터 내가 
용이를 포기하려햇던같다. 평생 이렇게 외롭게살아야될같앗다.
다행이도 용이하고는 넘지말아야할선은 않넘엇다.아마도 나중에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지않을까 싶다. 그렇게 나는 전화번호랑 다 바꿔버렷다.
그러다가... 일년이 지난 지금  용이를 다시만나게 될줄이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음집으로 마무리해야될같습다.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2) 선물 (0명)
IP: ♡.129.♡.98
봉v이 (♡.50.♡.70) - 2013/10/29 11:34:48

보다 첫자리 도장

133133333 (♡.115.♡.66) - 2013/10/29 14:25:50

너무 재미잇게 잘읽엇슴다...가달 쫙 벌리구 헤꼬부랑소리한다는 어구에서 빵 터졋슴다..추천하고 갈께요..담집 빨리 올려주숑.

엄공쥬 (♡.165.♡.30) - 2013/10/31 11:34:37

봉v이님 땡큐.

133133333님 다음집도 빠른시일내로 올리도록하겟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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