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ㅎㅎㅎ 고기 좀 마이 구워졋슴다 , 개으치 않으심 오쇼 ㅋㅋㅋ

네~ 그럼 지금 눈섭을 휘날리며 달려가겟슴다.

아니 아니지....... 날아 가야지믄 ㅎㅎ

방구타고 훨훨 ㅎㅎ

제느 방구타고

나는 자가용을 타고

이싸람들이 남이 음식집와서 방구 타령하우?

ㅋㅋ에 육즙 소스 뿌리믄 맛잇슴다.

로스트 비프 용이라믄 고기방에서 묶어 줍데다.
소박에 간으 안넣어서 칼집내구 마늘 꾹꾹 박아 넣엇슴다 ㅎㅎ
그리구 화이트 와인이나 요리용술잇잼가 그거 둬숟가락넣구 소금 넣구 후추 넣구 나느 즈란으 지내 좋아해서 즈란 좀 넣구 썅채 씨 좀 넣구 간으 냇슴다.
나머지 당근이랑 감자랑 양파랑 큼직 큼직하게 썰어서 한 한시간 굽다가 넣으쇼
굽다보므 고기 육즙이 나오는데 그거 버리지 말구 따로 모아둬다가.
그레이비 만들때 쓰무 됨다.

그레이비 만들기:

버터 쟁반에 낮으 불루 슬슬 녹이다가
밀가루 넣어서 볶으쇼~~ 주걱보다는 저 사진에 살짝 보일락 말락한 휘핑기 낳슴다. ㅎㅎ 잘 섞이구
그러구 그레이비 넣구 간좀 보다가 모잘라므 조끔 더 넣으쇼 그램 됨다.

다른거 더 넣구 싶음 작은 볼에 조금 덜어내서 쪼금씩 넣어 보므됨다

썰어 놧다가 아무때나 덮혀 두시므 됨다.

ㅋㅋㅋ 자주 구워올리겟슴다.

ㅋㅋ 감사함다~

ㅋㅋㅋ 큼직한게 그럴사하지에 ㅎㅎㅎ

와인 들구오쇼 ㅋㅋㅋ 안주느 내 준비하겟슴다~~ ㅎㅎㅎ

ㅎㅎㅎ 에 손이 좀 큼다 내 ㅎㅎ

음마야~~~~ 이런거 아이 올리므 아즈바이 볼새 없잼가~~ ㅎㅎㅎ
잔치국수 날자는 정햇슴가? ㅎㅎㅎ

잘지내심드?

내 요리방에는 재녀동무 잇는가 볼라 온단데...
요즘은 머 씁쓸하게 잘 보내구 잇슴다.ㅋㅋ
날자는 언녕 정햇지,주소몰라서 첨척장 못보냇슴다.ㅎㅎ

으메 으메 , 총각이 한내 더 줄어드는구나~~ 진심을루 추카함다~~~

에 살짝 붉은살이 있는거 좋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