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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 자랑...

아즈바예 | 2015.10.24 10:32:25 댓글: 25 조회: 3699 추천: 12
https://life.moyiza.kr/mycooking/2864363
나는 뭐 하나 양념을 원래 적게 옇습니다. 그래구사 제맛이 나지므,
내 처남은 두비람 먹는게 미소를 와 - 늘 한 숫갈씩 옇던데
그게 어트게 두비맛이 납니까, 그럴께믄 차라리 미소 몇숫갈
먹구 말지. 허허허 ...

추천 (12)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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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0.♡.212
오묘일걸 (♡.166.♡.88) - 2015/10/24 16:37:05

맛잇는거 잘 보구 갑니다

아즈바예 (♡.234.♡.36) - 2015/10/25 03:09:55

오래간만 입니다.
다른 양념 냄새가 없는게 참말로 맛이 좋았습니다.
그저 호분차 먹어 미안하구요...
치하에 감사합니다.

소삼아재 (♡.226.♡.120) - 2015/10/24 18:37:50

ㅋㅋㅋ 모양은 정말 내 스타일 아임닼ㅋㅋㅋ 보통 매운탕 하잼가? 아무튼 독특한 캐릭터하고 딱 맞아 떨어짐다ㅋㅌㅋㅋㅋㅋ

아즈바예 (♡.31.♡.161) - 2015/10/26 16:46:30

허허허 ...
아재도 오래간만이오 야.
요런거 개구 매운탕하는 분들이 많지므,
앞에 말했다싶이 제 맛을 먹길래 웬간해선 난 미소를 안 쓰구,
딱 맛이 없을때구랴 미소를 쬬꼼 옇구 얼레서 먹는다이.
고맙소 야.

V899 (♡.171.♡.146) - 2015/10/25 09:13:29

ㅇ‥ㅇ 다 와성된검까? 유기농맛임까?^ㅡ^

아즈바예 (♡.234.♡.44) - 2015/10/25 19:27:22

예, 다 끓인게 맞습니다.
글쎄 지금 세월은 모두가 유기농을 선호하는데,
파랑은 시장에서 산거지만 붕어맛은 구수한게 좋았습니다.
해란강에서 낚은 붕어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묘일걸 (♡.166.♡.88) - 2015/10/25 09:23:35

저두 모두부 먹을적에

미소 한층 쫙 바르고 ( 미소 까득까득 씹히무 더 맛잇지므 )
그우에 고추가루 한층 쫙 뿌리고
그리고 마늘간장 놔서 먹슴다 ㅋㅋ

아즈바예 (♡.169.♡.143) - 2015/10/25 19:32:51

어찜 내 처남과 똑 같구만, 허허허
미소 냄새만 나구 두비 맛이야 좀 못하지므.
들려주셔 고맙습니다.

enjoylive (♡.161.♡.24) - 2015/10/25 14:34:27

맛있겠습니다 ~ 저두 오리지널 맛을 좋아해서 조미료 좀 적게 넣는편이ㅇ에요 ㅎㅎㅎ 추천 입니다

아즈바예 (♡.31.♡.161) - 2015/10/26 16:44:59

예, 맛 있었습니다.
뭐든 조미료 맛이 너무 나는건 싫어합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행복느껴져 (♡.25.♡.151) - 2015/10/26 11:39:32

살이 흩어지지도않구 보기좋게 잘 삶았네요 ㅎㅎ
구경잘하구 추천하구 갑니다

아즈바예 (♡.31.♡.161) - 2015/10/26 16:44:13

요건 내 영 잘하지므.
허허허...
어얘방귑니다.
예쁘게 봐 주시고 추천까지,
고맙습니다.

오렌지나라 (♡.213.♡.128) - 2015/10/27 10:33:02

음식은 머든지 조미료 적게 넣고 자연의 맛을 살려야 제맛이죠
저기 냄비도 엄청 오래된 구둥 같아요. 요즘엔 저런거 파는거
없는거 같아요.

아즈바예 (♡.169.♡.45) - 2015/10/27 12:42:10

예, 그래도 드문드문 삐뚜름한분들 계셔 다행입니다,
저 납 재철은 집사람이 결혼전부터 쓰던거라 기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나라님 감사합니다.

짠순쨩 (♡.192.♡.24) - 2015/10/27 11:30:55

건강식임다. 아즈바예님은 하여튼 대단하셔요. ㅋㅋ
별거 다 할줄 암까..오늘 저녁은 또 나그네 교육시키는 날이 되겠슴다 ㅋㅋ

아즈바예 (♡.169.♡.45) - 2015/10/27 12:48:43

뭘 할줄몰라 제 - 구 요런거 올렸는데
이런 과분한 치하를 하시니 황송하지므.
그집에서 저래기담 다 이 아즈바예 탓이라고 내가 욕을 먹을텐데 ...
에 -라, 모르겠다, 그때믄 그때구 ...
허허허허
짠순짱님 고맙소 야.

아즈바예 (♡.169.♡.45) - 2015/10/27 12:52:30

heesun님 추천 고맙습니다.

꽃방석 (♡.206.♡.224) - 2015/10/28 22:59:18

울집에선 미소 다시다 않쓰구 요리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조미료 적게넣으면서 주재료의 맛을 살리는것이 좋아요
국물이 맛있을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

아즈바예 (♡.169.♡.97) - 2015/10/29 16:15:58

그러게 말입니다,
난 채를 맛있게 먹다가 따료를 탁 씹으믄 허이구,
제일 으쓸한게 그 맛이지므.
예, 국물이 시원했습니다, 구수하고.
추천 고맙습니다.

xingqitian (♡.151.♡.57) - 2015/10/29 16:10:40

붕어탕할때 파이닦다가 물 넣고 끓엿슴까?지난번에 기름에 붕어닦아서 하자니 붕어 싹 흩어져서 실패햇슴다.그리고 붕어 영 큰거 잡앗슴다예...낚시기술이 이만저만이 아님다예..추천하고 감다...

아즈바예 (♡.169.♡.97) - 2015/10/29 16:22:51

나는 파를 닦다가 감자를 옇고
좀 더 닦은 뒤 붕어를 옇고 물을 붓고 끓였습니다.
기래까나 붕어도 고대릅니다, 조렇게.
예, 무슨, 낚시 기술은 그저 그렇습니다.
허허허
추천 고맙습니다.

니츠판러마 (♡.250.♡.221) - 2015/11/05 10:54:31

이쯤 붕어 알두 많잼다 ? 국물맛이 장난 아니겠너여 ~~ 이런게 진국이란건가 ?

아즈바예 (♡.36.♡.30) - 2015/11/09 15:22:44

니츠판러마님 답변 늦어 죄송합니다.
저건 동서 되는분이 낚은걸 얼궜던더라 금방 잡은게 아닙니더. 그래 알은 미내없구. 맛은 구수한게 좋았습니다.
들리셔 고맙습니다.

니츠판러마 (♡.250.♡.221) - 2015/11/09 15:32:47

ㅎㅎ, 굳이 답변 안다셔도 되는디 , ㅋㅋ , 암튼 요리 실력 장난 아니신것 같네요 ㅎㅎ

아즈바예 (♡.36.♡.172) - 2015/11/13 18:49:57

들려주신것만두 고마븐데 기램사 너무 무시하는게지므. 이래서나 담소나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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