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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뒷편에서 찍었슴다.
배가 가르고 지나간 자리~~~
동네 해변가, 아침마다 저 얼빠처럼 생긴게 밤새 파토에 밀려나온 이상한 수초같은거 걷어갑데다.
그리고 크루즈, 바다 중앙에 도도하게 떠잇는 이눔, 대부분 크루즈가 흰색인데 웬지 바다의 푸른색이랑 잘 어울러져서 도도함을 나타내기위한거 같은 느낌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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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시원하고 멋있네요~
그지에 ~~ 이멋에 사람들이 바다 보러 가는냄다~~
너~~무도 부~~럽네..^^
시간 내서 댕기쇼 ~~~ ㅋㅋ
잘 보앗습니다.
멋잇습니다.
아이폰화질이 넘 좋네요..^^
좋은 사진 보고 갑니다.
나도 저런 호화유람선 한번 타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바다가 참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