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가난했던 시절에

타니201310 | 2024.04.16 12:43:41 댓글: 26 조회: 45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61439
우리 사춘오빠  겨울에 새총들구 댕기면서

참새 잡습데다.. 

먹었던지 안 먹었던지는 기억이 안나네여~


울 님들은 새고기 먹어 봣어여?? 

그리구 또 하나 

  어릴때  사촌오빠네 와서 우리집 고양이를

잡아서 고애고기를 먹어봣음니다. 먹을게 

없어서... 

고애고기 맛있습데다.. ㅋㅋㅋ

고애고기 먹어봣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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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3.♡.117
댕댕이01 (♡.102.♡.124) - 2024/04/16 12:50:08

베트남에선 지금도 새끼 쥐를 가지고 놀고 큰 쥐는 맛있게 먹구 있어요 ㅎㅎ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2:52:36

댕댕이삼치 오랜만임돠~~~
어디 갔다왔댔어여???


쥐고기를 사람이 먹을수 있나여??
어째 이리 껙끈하죠?? ㅠㅠ

댕댕이01 (♡.102.♡.100) - 2024/04/16 13:00:48

열심히 직장다니고 놀러다니구 ㅎㅎ 그래요ㆍ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3:04:15

등산 사진 없나요??? ㅋㅋㅋㅋ

댕댕이01 (♡.102.♡.100) - 2024/04/16 13:07:50

????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3:06:22

프로필 사진 멋있네여.. 정상에서 찍었네여...

산이랑 타는 신체 부러워여 ~~

ㅋㅋㅋㅋ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82) - 2024/04/16 12:52:45

옛날 사람들이라 리해느 하겟다만은 고양이도 아닌 고내?야옹이라고 불러부세요,ㅎㅎ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2:56:34

네~~고양이 ㅋㅋㅋ

그당시 방학이라 울 부모님들이 집에 없는 틈타고
오빠들이 고기 먹고싶어서 고양이 잡아먹었어여
가마에 끓였어여... 후에 우리 부모님들이 이소식 듣고 고양이 잘못 건드리면 복수한다더라구여.

ㅋㅋㅋㅋㅋ

글쓰고싶어서 (♡.136.♡.182) - 2024/04/16 12:54:30

고내나 고애나 거기서 거기지 잘못봣군요,ㅎㅎ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2:59:38

맞아여..
참새고기, 고양이 고기 못 잡아봣죠????
새총들구 참새 잡아 봣나여??

ㅋㅋㅋㅋㅋㅋ

루쓰님 (♡.62.♡.17) - 2024/04/16 12:55:40

참새 얘기를 하니 참새 사진을 올렸어요.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3:00:24

알았어여 ㅋㅋㅋㅋㅋ

냉큼 뛰여갓다올게 ㅋㅋ

녀류망555 (♡.144.♡.179) - 2024/04/16 13:08:26

예,참새 ,꿩 이런거 오빠들 잡아다구워줘서 먹어봤슴다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3:16:48

난 참새 고기 먹어본 기억이 없심더.
맛있나여???
기억에 겨울 참새 고기 먹구 여름참새 고기 안먹던데요...
꿩은 어떻게 생겻던가 생각안나네여 ???
ㅋㅋㅋㅋㅋ

녀류망555 (♡.144.♡.179) - 2024/04/16 13:18:58

그것도 넘 오래돼서 기억이않남다,참새고기어떤맛인지 하하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3:20:08

새를 잡는 재미에 잡더라고요 ㅋㅋㅋㅋ

녀류망555 (♡.144.♡.179) - 2024/04/16 13:22:32

그때 오빠들 따라다니겠다구 애를섰던생각이남다

오빠들은 또 나를 데리구놀구싶지않으니깐

나를 재우던 생각이남다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3:25:15

하하하하하하
여자애들은 오빠를 좋아햇죠

오빠들은 여동생이 어려서 안놀아주고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녀류망555 (♡.144.♡.179) - 2024/04/16 13:35:43

어릴때 작은오빠 내보구 捉迷藏놀자하구 내보구 돌아서서 눈감구 1-10까지 숫자세게하구

작은오빠는 그새로 달아났던적두잇슴다

ㅋㅋㅋ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3:38:29

동생두구.. 도망 쳤나요???

에그야.. 오빠랑게 ㅋㅋㅋㅋ

녀류망555 (♡.144.♡.179) - 2024/04/16 13:41:38

예,도망 쳤슴다

은뷰뷰ty (♡.100.♡.188) - 2024/04/16 13:16:44

나누 쵈땐에서 메추리를 딱 한번 먹어봤슴다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3:17:26

오~~~쵈땐에 메추리 파나여??
난 못먹어 봣심더 ㅋㅋㅋㅋㅋ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3:22:05

내 유치원때..간식이 귀했던 시절
딱 한번 손가락에 고추장 찍어서 먹으면 엄마 퇴근 하길 기다렸어여..

소학교 다닐때 엄마가 개한마리 잡아서 개엿을 해서 나를 먹였네여...

아, 옛날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꿈별 (♡.200.♡.58) - 2024/04/16 13:43:41

ㅋㅋㅋ 고얘고기두 먹는다는 말으누 들어봣슴다

타니201310 (♡.163.♡.117) - 2024/04/16 13:48:40

고얘 고기는 안먹는데.. 우리 너무 어려서 행배없어서
먹었지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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