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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의최후(4부)

십년후모습 | 2018.07.05 12:03:35 댓글: 5 조회: 1458 추천: 1
분류연재 http://bbs.moyiza.com/mywriting/3670444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08 모든걸 잃고 60만이란 빚을 지고 한국에 도착햇다 .그당시만해도 환율이 8가까이됫고 미친듯이 일하면 300만식벌어 2.3년이면 빚정리 된다는 단순한 생각을 가졋엇다.말로만 듣던 한국행 돈벌이 쉽지많은 않앗다 회사 주야2교대(사람.지역) 차이는 잇엇겟지만. 보통180-200좌우엿고 철근.목수는 일당 12.13 일반 잡부8만이엇다

아무런 기술도 없고 고생안해본 나로서는 노가다 잡부일박에 없엇다 결국엔 한주만에 쓰러졋고 다리 끊어져도 일만 해야 입장인 나로서는 선택이 없엇다.기술자가 되야만 많이 번단 생각에 현장을 열심이 뛰엇다 한국선 개잡부라고한다. 개처럼 부르면 오고 가라면 가는 개같은 직업..그러케 한달 일하니 도박이고 아픔이고 육체가 힘드니 까맣게 잊어버렸다 가끔씩 돈벌기 참힘들구나 이러케 언제까지 살어야하지 아무리 안쓰고 안먹고 해도 청춘은 날릴것 같앗다.그러케 3개월 지나 기적가튼 기회가 눈앞에 나타낫다


내가 다니던곳은 토목이엇는데 그때는 장마엿고 연속 2일간 소나기가 내렷다 한국에 잇는분들 아시겠지만 한국에 장마 이틀 소나기면. 피해입는곳이 많다. 금방 공사해서 땅을 파고 지하1층건물이 올라선 건물 물을 빼던 호스가 전기가 끊겻다 물을 빼지 못하던 지하 한시간정도 되니 물은 1m 회장 사장 이사 고위층들 몰려오고 전기를 잇어야는데 서로 말만 하고 빨리 잡부불러 전기만 잇어노면 20 것도 안되면 50 누구도 안한다 .그장마에 목숨걸고 전기 다칠 이가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놈 아니고선 할이가 잇을가 시간은 바야흐로 흐르고 물깊이는 2미터 가까이된다 만약에 3미터까지만 되면 물에 하중을 못이겨 건물이 떠버릴 경우 손해금은 20억정도


더이상 생각할 겨를이 없엇다 수영도 모르는 내가 달려갓다 물속으로 10분만에 전기 잇어놓고 올라왓다 물깊이는 줄어들고잇고 사무실에 들어갔더니 100 준다 사입으라고 가슴이 뭉클했다.나도 이런 가치가 잇엇구나 감개무량


사장이 물엇다:이런 장마에 차단기 내려도 살짝하면 그냥 죽는건데 어케 저걸 해냇나


개인에 목숨보다 나라에 재산이 중하다고 중국서 교육받고 자랏음니다


사장은 너털웃음 웃더니 이사보고 배양해 한마디 하고 우린 밥먹으러 갓엇다 밥먹고 룸살롱 갓는데 처음으로 노래하는데 손님 노래 하나 하는데 연주단이 들어와서 악기타고 타고 반주. 아가씨들은 모델선발 떨어진 3 아니면 미쓰코리아 탈락자 허튼 처음으로 부자들에 세상을 보게 됫다 4.5시간 놀앗는가 결제금액 1800만한화 이게 진짜 인생이구나 왜서 10만정도면 이러케 황홀한 공간도 잇는데 바보가튼 유히에 돈다 날렷지


그러케 일년지나니 반장으로부터 과장까지 올라갓고 혜택은 많이 본같다 2 일하며 내돈 한푼주고 산적 없고 칫솔 치약마저 회사돈 2년즘 되니 40만가까이 갚앗다 나머지 20 아빠가 갚아젓고 이제30 바라보니 가정 이루란다 그때는 한국여자도 들왓고 젊음에 패기를 다시 되찾은듯 어차피 홀몸이고 빚도 갚앗고 평생 남밑에서 일할 자신은 없고 모든걸 팽기치고 귀국후 연길여자와 결혼햇다


(내심은 결혼후 부조금에 등등 합쳐 아무 장사라도 하려고 만족해야 현실을 도피햇던거같기도 하고 버려야 욕심 버린 인간에 욕심이랄가


그러케 주위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을 햇다 결혼은 햇는데 예산하고 틀리다 부조금은 부모들 가졋고 친구나 지인들한테서 나한테 들온 5만이 전부다. 그러케 우린 결혼해 애낳고 평범한 생활을 하다가 애가 생기니 세상 모든 좋은거 다주고픈게 부모맘 아니랴 신혼집 팔기로

그러케 달려든 식품.의류 5년이 되니 직영점 3개에 체인점두 생기고 180만잘 집에 벤츠한대 이제 또다시 세상을 되찾은듯 싶엇다 울부모님 집몇채에 가게 순수입 100만가까이 나에 본업 40만정도 좀만 더노력해 40대에 이어 50 억대는 필수라는 신념과 함께 하루하루 힘찻다

고부갈등 심해만 갓다 여자집서 애봐준다 등등. 하튼 어느집이나 다잇을수 잇는 일이지만 이가시집은 유별낫다 모든게 딸이 잘햇단다 같은 말도 사위 잘햇다 하면. 따님 공입니다 하지 모든 계획 진행은 내가 하면서도 칭찬보단 스트레스다 스트레스 받으면 무엇으로 해소를 해야는데 스트레스 방법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장인이 또래 친구 소개해준다 이름은 아룡 시장 아들들하고 놀고 건물 한동 잇고 잘나간다 하면서 친해두면 조탠다 9 안한 도박에 도화선 아룡으로부터 시작된다 -처음보다 더큰 아픔을 격게된 모든걸 잃은 계기가 온라인도박 !!!도박중독 되면 거짓말 밥먹듯하고 인간쓰레기중에 쓰레기 .지금 돌이켜보면 저같은 선한사람도 악동이 될수 잇고 지독한 악동도 선한사람 될수 잇다는 생각이드네요


내가 원체 씀씀이가 헤퍼서 결혼전부터 마누라가 나한테 대한 간섭은 심햇엇다. 유독 아룡이나 구치들하고 어울릴댄 암말 없다

필경 다들 보마 벤츠가 아닌 싸게는 마세라티.비싼건 벤틀리.롤스로이스. 하튼 겉모습은 멋지다 속으론 알고잇엇다. 얘들하고 어울릴수가 없다는걸 보통때야 별돈쓰는게 안보이지만 생일 쇠거나 행사때 10명기준 한상식사 4만언 특별히 내가 아룡하고 친햇던건 우리 둘만이 동북 나머진 안쪽애들이다


어느하루 고층빌딩서 차 한잔 하며 아룡이 나보고 말한다

아룡 :兄弟,看看那59层闪闪发亮的那个大厦 想不想拥有啊?


:当然想啊,只是有生之年 不知能如愿啊!


아룡:你现在给老婆 打电话 说出差一周


그찮아도 스트레스도 풀고 여행도 할겸 곧바로 마누라한테 전화햇다. 마누라도 없다 아룡이하고 사업고찰 간다하니.


그날로 우리는 몰고go go목적지는 바로 베트남변경이다 아마 지리를 아시는분들은 알겠지만 미국 냉동닭발 냉동고기 밀수로 들오는 유일한 커우안이 바로 베트남변경이다. 아룡은 나보고 자기만 믿으란다 헤로인. 무기엔 절대 안대고 우린 냉동고기만 하잔다 백에하나 잡혀바야 (당연잡힐일은 업겟지만) 사형까지 안간다고 그날밤 고찰.인신매매.밀수 이런 불법천지 눈에 보여도수수방관인 불법 한마디로 한건만 잘하면 당신은 건물 한채 소유자다 .요즘도 뉴스 보면 40억이요 5억이요 1억이요 밀수해 잡힌 뉴스들 만치 않는가. 잡힌거고 안잡혓다면 당신은 성공한 사업가에 신사다


머리가 복잡하다 과연 목숨 걸고 한판승부? 마누라도 잇고 애도 잇고 비록 큰행복은 없어도 가족이잇는데 이때 탕!!! 총소리와 함께




추천 (1) 비추 (0)
IP: ♡.219.♡.92
jinhuaguan (♡.65.♡.38) - 2018/07/05 14:19:31

수고하셨습니다 .

mamapi (♡.93.♡.190) - 2018/07/05 15:14:45

한번에 쭉 읽었네요, 잘보구 갑니다

십년후모습 (♡.223.♡.172) - 2018/07/06 09:15:00

수고하셧읍니다

7호 (♡.31.♡.101) - 2018/07/06 05:53:59

이런 추이뉴비 ㅎㅎ 소설두 비슷하게 써야지

십년후모습 (♡.223.♡.172) - 2018/07/06 09:19:53

네에*.* 무기휴대금지인 중국에선 권총도 무기지만 필리핀같은곳엔 놀이감에 불과하죠ᆞ돌아다니다보면 믿기힘든 현실 너무 만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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