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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구생 5 뜻밖의 공격

고려보이2 | 2018.09.20 21:48:56 댓글: 2 조회: 714 추천: 6
분류연재 http://bbs.moyiza.com/mywriting/3724820
뜻밖의 공격
미래양이 그림을 그리고 난후에 그의 뛰여난 솜씨때문인지 날아가던 새들도 앉으려고 하고 지나가던 벌들도 꿀을 채집하려고 문에 부딪쳐서 다치고 하는일이 잦아지기 시작했다.
원래는 포도당과 생리식염수를 식량삼아 버티던 여성팀도 덕분에 고기맛을 볼수 있었다.
그러나 새고기란게 오장육부를 빼고나면 고기는 몇점이 안됏지만 그나마 최소한의 단백질을 보출할수 있어서 없기보다는 나은편이였다.
그러나 이것도 우연하게 일어난 일이라서 맨날 새가 문에 부딪쳐 죽는다는 보장도 없는것이다.
해서 닭알지짐 팀장은 팀원들에게 수색의 범위를 좀더 넓힐것을 명령했다.
그래서 팀장인 닭알지짐과 꿈별은 기지를 지키고 나머지 팀원들은 동,서,남,북 네가지 방향으로 흩어져 수색을 하기로 했다.
야외생존의 경험이 좀 있는 악마의 향기는 출발전에 옥도정기와 요드팅크를 얼굴에 발랐다.
이는 은폐를 하기 위함도 있고 또한 야외에서의 감염을 줄이기 위함이였다.
햄벼그와 상콤상콤도 악마의 향기를 따라서 묵묵히 얼굴에 칠을 할때
여성팀의 예술의 화신인 미래양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붕대를 온몸에 감기 시작했다.
다른 팀원들은 미래양이 비행기에서 뛰여내릴때 무슨 상처라도 당했는가 해서 관심조로 물어봤으나 상처와는 상관이 없는 단지 미래양만의 독득한 화장수법이 였다.
보다 못한 햄벼그가 <미래양,우리는 지금 수색을 떠나야 된다고! 파티에 가는게 아니야!>라고 말하자 미래양은 <나도 알고 있어,난 단지 미이라처럼 꾸며서 수색할때 혹시 모를 누군가를 만나도 대방을 놀래켜서 기절시킬수 있잖아! >라고 반박했다.수색을을 떠나는 팀원들이 모두 혼자서 한개방향을 맡아야 하는지라 자신의 화장이 완성되는 대로 무전기와 약간의 약품을 챙겨서 각자가 맡은 방향으로 수색에 나섰다.

함부로 뱉은 말이 씨가 된다고 햇던가? 미래양이 누굴 놀래켜서 기절시키련다는 말이 사실로 될 줄이야..ㅠ.ㅠ
미래양이 맡은 남쪽 방향에는 바로 오크마법사의 주둔지가 있었다.
오크마법사 팀도 식량해결과 장비를 구하러 팀원들을 수색에 투입시켰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오크마법사 팀의 연금술사가 바로 북쪽의 수색을 맡았다.
미래양이 미이라 행세를 하면서 수색을 하는데 갑자기 앞쪽에서 얼굴에 뭔 마스크를 쓴 사람이 오고 있었다.바로 방독 마스크를 쓴 연금술사 였다.
연금술사도 앞쪽에 있는 미이라를 발견하고 총을 꺼내들고 경고조로 <넌 누구냐? 대답하지 않으면 바로 발포하겠다!>라고 했다.
그런데 앞쪽의 미이라는 들었는지 말았는지 대답은 커녕 오히려 연금술사 쪽으로 다가갔다.
미이라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것을 본 연금술사는 한발 물러서면서 경고의 의미로 총을 하늘에 대고 한방 쏘면서 <더 다가오면 진짜로 쏘겠다!>라고 했다.
근데 앞에 있는 미이라는 언어가 통하지 않는지 아니면 귀가 먹었는지 오히려 두팔을 앞으로 뻗으면서 영화에서 본 공격자세를 취하면서 연금술사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급기야 겁에 질린 연금술사는 미이라의 심장부위를 향해서 사격을 했다.
근데 웬일로 미이라는 죽지도 않고 더 빠르게 연금술사를 향해 돌진했다.귀신을 본것 같다고 생각한 연금술사는 마법에는 마법으로 대응해야한다던 오크마법사 팀장의 말이 생각나서 수색이고 나발이고 주둔지를 향해서 최고속으로 뛰여갔다.
뛰여가면서도 미이라가 따라오는지 뒤를 힐끔힐끔 돌아봤는데 다행히 미이라는 따라오지 않았다.
미이라가 따라오지 않는것을 확인한 연금술사가 숨도 돌릴겸 해서 앉아서 쉬면서 방금 본 미이라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봤다.
방금은 놀라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질 못했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찜찜한 점들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미이라 라고 하는것은 쉽게 말하면 인간의 표본인데 표본을 만드는 방법은 피와 장기들을 모두 빼내고 근담에 방부제랑 첨가해서 만드는거라 배는 상대적으로 홀쪽해야 맞는데 방금전에 본 미이라는 배가 홀쪽한게 아니라 오히려 튀여나왔고 미이라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에서도 방부제의 향을 전혀 느끼지 못햇던 것이다.
그런데 총을 쏴도 죽지 않은것은 또 어케 설명해야 하지? 혹시 방탄조끼?그래 방탄조끼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여기까지 생각한 연금술사는 대방이 사람임을 확신하고 다시금 북쪽을 향해 뛰여갔다.

한편 수색에 나서기전에 악마의 향기가 미래양의 반대도 무릅쓰고 미래양의 심장부위에 달아준 포도당병 밑굽덕에 목숨을 건진 미래양 은 혼잣말로<헐,내 똥집댈로 했으면 그냥 아웃될뻔했구나.돌아가면 악마의 향기에게 고맙다고 해야겠네 >라고 중얼거리면서 기지로 돌아가는데 갑지기 뒤에서 인기척 이 느껴졌다.뒤돌아보니 다름아닌 연금술사가 다시 돌아온것이였다.
한번 뱀에게 물린자는 바오래기만 봐도 겁에 질린다 했던가? 를 떠올린 미래양은 뒤돌아서 자신만만하게 연금술사한테로 두팔을 벌려서 미이라의 공격태세를 취하면서 다가갔다.
이때를 기다린 연금술사는 이내 총을 꺼내서 미이라의 팔과 다리를 향헤서 4발의 사격을 가했다.
그러자 금새 무너진 미이라의 공격태세와 팔다리에서 흘러나오는 피.피가 나온다는건 바로 사람이라는 가장 명백한 증거.
연금술사는 저항력을 상실한 미이라를 보고 <한번은 속지 두번 속을줄 알았어?>라고 하면서 미이라가 멘 가방을 빼앗았다.가방안에는 생리식염수와 포도당 여러병과 기타 의약품이 들어있었다.
연금술사는 미이라보고 <이리 많은 물자를 가져다 줘서 고맙다.그래서 목숨만 살려주마,그럼! >하고 말하고는 미이라가 멘 가방을 챙겨서 황급히 그자리를 떴다.방어력을 상실한 미이라가 무서운것이 아니라 총소리때문에 혹시 모를 미이라의 팀원들과 조우할수 있기 때문이였다.

총맞고 물자도 빼앗긴 미래양은 <난 이렇게 이곳에서 죽는거야? 남편이랑 영영 사별인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갑자기 속옷에 숨겨둔 무전기에서 닭알지짐팀장의 <팀원 여러분 수색한 상황을 보고하시오>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미래양은 급기야 물에 빠진자 지푸라기라도 잡은 심정으로 무전기에 대고 <나 총맞았어,나 좀 구해줘>라고 도움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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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기까지

다음회:구출이냐 포기냐


추천 (6) 비추 (0) 선물 (0명)
IP: ♡.161.♡.156
한송이2017 (♡.50.♡.197) - 2018/09/21 04:43:34

산처럼 움직임이 없이 명확하고 단호한 분이군요.재간도 좋으셔라 ㅎㅎ

악마의향기 (♡.117.♡.23) - 2018/09/21 11:42:13

독자들의 의견에도 흔들림이
없이 확고합니다요 하하~
오늘도 잘 읽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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