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랑나랑 | 2014.09.20 17:51:01 댓글: 22 조회: 2326 추천: 10
분류자작곡 https://life.moyiza.kr/mysinging/2387080

그리움 

어두움이 밀려오면 시려지는 이마음은,
반짝이는 별빛들만이 씁쓸하게 반겨주고
종착없는 이발걸음은 머물곳을 찾아 헤매네
저구름아 너는 보이느냐 그곳이
저 기러기야  너는 어디로 가느냐
그곳이 보이거든 내소식 전해다오..구름아
내고향을 지나거든  내 그리움을 전해다오..기러기야

 

창밖에 비가 내리면 이마음도 젖어드네
남들에게 웃는얼굴은  지어서  보여주지만
우울한 나의 눈빛은  먼곳으로만 향하네..

저구름아 너는 보이느냐 그곳이
저 기러기야  너는 어디로 가느냐
그곳이 보이거든 내소식 전해다오..구름아
내고향을 지나거든  내 그리움을 전해다오..기러기야

~~~  
사,곡-시랑나랑 


추천 (10)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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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8.♡.108
고향가목사 (♡.209.♡.45) - 2014/09/20 21:22:31

가슴이 짠 하네요
고향이 그리워집니다.
강추^^

시랑나랑 (♡.208.♡.234) - 2014/09/21 19:43:34

고향가목사님,기타를 장만했다니 멋진 탄창 자주볼수있게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ㅎㅎ
강추감사하구요, 고향생각은 항상나지요 객지생활하다보면 ...
좋은밤되세요 ^^

가이2012 (♡.77.♡.68) - 2014/09/20 22:15:22

시랑나님 쓸쓸한연주 잘듣고 갑니다..추천

시랑나랑 (♡.208.♡.234) - 2014/09/21 19:47:41

가이님,헬로우~ ㅎㅎ
가끔 쓸쓸한곡도 들어줘야지요 ,유쾌한좋은밤되시구요
추천도 감사합니다 ^^

남조선냉면 (♡.136.♡.126) - 2014/09/20 23:20:55

저도 시랑나님처럼 도레미파쏠라씨도를 알면 얼마나좋겠습니까 저도 저만의 노래를 만들고싶은데 ㅎㅎ그런실력이없네요
곡도 좋지만 가사자체가 고향에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잘표달한것같아서좋습니다

시랑나랑 (♡.208.♡.234) - 2014/09/21 19:52:08

남조선냉면님,페끼치기 미안하여 편집부탁안하고 그런대로 올립니다 ㅎㅎ
가사를 지어도 노래짓는거나 같지요,취미있으면 가사만 써서 올려두면 언젠가 작곡취미있는분이 달면되지요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저녁되세요 ^^

합마하물결 (♡.5.♡.203) - 2014/09/21 09:38:34

피치못할 사정때문에
마음대로 갈수 없는 몸
선률에 실린 사향가...

강추!

시랑나랑 (♡.208.♡.234) - 2014/09/21 19:56:38

함마하님,고향그리움을 그려보았습니다,해논지 좀 오랜건데,그냥 두고있어봐야 별의미없어서 기타곡으로라도 감상
해주셨였으면 하여 올린건데..,잘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십쇼 ^^

거토1 (♡.7.♡.63) - 2014/09/21 23:08:31

좋네요^^

시랑나랑 (♡.208.♡.234) - 2014/09/22 22:29:17

거토1님,방문과추천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

성공꿈꾸묘 (♡.161.♡.13) - 2014/09/22 09:24:10

간절한 그리움이 잘 느껴지네요..특히 요즘 가을날씨에 들으니가 왠지 더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추천하고 갈게요~

시랑나랑 (♡.208.♡.234) - 2014/09/22 22:30:38

성공꿈꾸묘님, 잘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밤되세요 ^^

라이크DJ (♡.136.♡.44) - 2014/09/22 23:00:29

시랑나님 오랜만입니다 ... 매일매일 새로운곡이 탄생하네요 ...
너무 기분좋게 듣고 갑니다 추천

시랑나랑 (♡.208.♡.244) - 2014/09/25 19:18:45

라이크님 반갑습니다,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xingyu (♡.159.♡.18) - 2014/09/23 12:44:27

잘 듣구 감다 ㅎ

시랑나랑 (♡.208.♡.244) - 2014/09/25 19:19:12

xingyu님,발자취 감사합니다 ^^

시간은칼날 (♡.140.♡.204) - 2014/09/27 22:23:47

안녕하세요. 너무 듣기 좋네요...

jinguoxuan@naver.com 일루 악보 부탁드립니다.

시랑나랑 (♡.208.♡.108) - 2014/09/28 09:30:24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방문감사합니다

언젠가 연주를 올려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련꽃사랑 (♡.101.♡.137) - 2014/10/02 20:12:13

좋은 노래 즐감했어요.멋진노래의 탄생 축하!

시랑나랑 (♡.245.♡.185) - 2014/10/03 11:13:57

련꽃님,감사합니다 ^^

winter12 (♡.220.♡.184) - 2014/10/08 20:08:38

굿!!~~
좋네요~~ 조용히 독백의 여운이 맴도는 음율...
소주한잔 하며,
바닷가 언덕에서 나즈막히 토해내는 한숨이 노래가된듯...
훌륭한 곡에 비해서..부르는 가수가 딸리는듯..ㅎ
베리굿!!~

시랑나랑 (♡.245.♡.139) - 2014/10/09 06:38:19

윈터님 반갑습니다 , 가수는 많이 딸리지요 ㅋㅋㅋ
곡이 좋다니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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