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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뒀다 먹자구

아즈바예 | 2014.10.19 04:44:39 댓글: 22 조회: 6233 추천: 6
https://life.moyiza.kr/mycooking/2428704
아츰시장에 가서 이걸 사다가 한시간 반 역새질 했습니다.

이램사 안 - 새긴 문제없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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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얏 (♡.225.♡.163) - 2014/10/19 11:28:25

小白菜?ㅎㅎ
데쳐서 시래기 만드셨네요..
냉동실에 두고 된장국이랑 끓일때 넣으면 좋겠네요..
닉네임 보면, 남자분 같은데요,,
살림살이 너무 알뜰하시네요..ㅋㅋ

아즈바예 (♡.234.♡.51) - 2014/10/19 13:55:11

눈썰미 좋으십니다,
여자라믄 "아즈마예" 됐을겁니다.
요새 연길엔 물이 부족하다메 시간제로 물이오는데
저 배채를 곰 -만 데치자마자 물이 끊켜 보시다싶이
소래람 까시지못해서 저렇게 엉망된것두 그대르 올렸습니다. 허허허허 ...
양얏님 추천 고맙습니다.

밥좋아 (♡.150.♡.28) - 2014/10/19 16:41:20

시간 보내기 좋슴다에

아즈바예 (♡.30.♡.15) - 2014/10/19 19:46:02

아, 예.
시간보내기는 궁리도 못했고
그냥 사처에 물을 튕기메 한시간 반
요란스레 데치고 헹구메 부산을 떨었습니다.
허허허허 ...
"밥좋아" 님 감사합니다.

고추장1976 (♡.161.♡.41) - 2014/10/20 03:08:33

정말 온천하게 잘함다,미리살이까지 해두면서말입니다 ㅎㅎㅎ

아즈바예 (♡.169.♡.216) - 2014/10/20 06:04:07

므스게든 내절르 하재이믄 내가 배고프니깐.
허허허허 ...
"ㅣ 장 1976" 님 치하에 고맙습니다.

흰털언니 (♡.173.♡.96) - 2014/10/20 11:29:34

우리집처럼 台面을 不锈钢로 했구나.
우리는 타일까는 벽도 不锈钢으로 해서 닦을때 편함더.
그나저나 주방이 상다이 깨끗하다이ㅎㅎㅎ

아즈바예 (♡.169.♡.70) - 2014/10/20 13:45:07

예,저게 쓰기도 무난합니다.
그러구보이 두집 다 궁리가 삐뚜럼 - 하게 돌아갔다,
이겁니다, 예.
허허허허 ...
"흰털언니" 님 치하와 추천 고맙습니다.
닉네임 암 - 물 생각해봐두 좀 별랏지만두... ...

고양이888 (♡.9.♡.10) - 2014/10/20 16:59:20

주방을 보니 몇년전 고모집 방문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
이와 비슷한 주방에서 분주히 음직이면서 맛있는 음식해주던 우리 고모 고모부, 오늘도 맛있는 밥채 많이 드시면서 건강하시길~~~

아즈바예 (♡.30.♡.16) - 2014/10/20 19:22:00

하, 예.
존 - 추억 상기되신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저희도 이제 아무때건 여러식구들이 같이 밥먹는날이 오겠지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님네도 온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양이888"님 고맙습니다.

아란 (♡.113.♡.76) - 2014/10/22 10:53:44

잘하시네요
제가 집에서 하는거랑 똑 같이 하네요 ㅎㅎ
썰료에 싸놓는거도 한주먹 정도로 똑 같아요
랭장고에 보관했다가 장국 끓일때마다 꺼내 먹으면 참 좋지요

아즈바예 (♡.234.♡.32) - 2014/10/22 15:13:10

예, 감사합니다.
첨엔 아무것두 몰라개구
무스것두 몇년 어찌믄 무스거 어찐다던데,
기래 지금 이정도입니다.
허허허허 ... ...
여기들와야 여러분들과 이렇게 만나 얘기도 나누고, 참.
그나저나 "아란"님 추천 고맙습니다.

달빛과약속 (♡.246.♡.14) - 2014/10/22 17:25:08

조선말하는게 너무 웃기네요..ㅋㅋ

아즈바예 (♡.30.♡.168) - 2014/10/22 18:22:02

예, 나도 혼자다 보니까 겨를이있으믄
여기 들와서 여러분들과 이렇게 대화두 나누믄
스트레스도 풀고 와 - 늘 좋습니다.
다른분들은 글쎄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갰으나.
"달빛과약속"님 감사합니다.

짠순쨩 (♡.206.♡.34) - 2014/10/23 10:09:14

아즈바예 넘 알뜰함다 ㅋㅋ
울집에 큰 남자두 와서 배우라 해야겠슴다 하하

아즈바예 (♡.234.♡.117) - 2014/10/23 14:17:43

예, "짠순짱"님 감사합니다.
비록 초면이라지만 이토록 열심히 베우시자믄사
내 기꺼이 거기다 또 면빌르 베와드리리다.
허허허허 ...

북위60도 (♡.60.♡.229) - 2014/10/26 15:12:28

다음엔 데치는 냄비 좀 깊은거 큰걸로 하나삽소.너무 작아서 시간이 걸립지. 아무튼 너무 온 천한 아즈바임두.

아즈바예 (♡.30.♡.136) - 2014/10/26 16:54:47

맞습니다.
허이구, 저 - 거 작만 작만씩 한시간 반 데치는게 ...
거 - 저 사적에 물으 숱해 튕기메 난시 번졌었습니다.
"북위60도"님 치하에 고맙습니다.

똘똘이1010 (♡.41.♡.14) - 2014/10/29 05:50:37

우리남편 아즈바예 절반만큼 알뜰하무 얼마 좋겟슴까?우에댓글하구 답장단거 읽어보고 욱겨바서 한참 웃엇습니다.

아즈바예 (♡.234.♡.212) - 2014/10/29 06:37:55

알뜰하기야 무 - 슨.

일단은 고맙고, 저 - 우에 이미 말했다싶이

내가 곱치대놀기기 싫으믄 내가 배고프기 때문이였습니다.

기래구 자꾸 웃음 좋다던데, 소문에는.

거 잘 됐습니다. 허허허 ...

"똘똘이1010"님 감사합니다.

우째야 (♡.113.♡.231) - 2014/11/02 00:37:53

시래기 국 생각날때믄 이집에 와야겟슴다.ㅋㅋㅋ

아즈바예 (♡.234.♡.130) - 2014/11/03 10:55:45

이 - 거 언전 대기표르 발급한단 소리나게 생겼네.
허허허허 ...
"우째야"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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