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날자가 틀렷네요,ㅎㅎ

오늘저녁 밥상이에요,당콩 과일칼로 엷게 깎는다고 할가요? 찜통에 살짝 쪄내고 다시 볶앗어요,아님 잘 익지 않아서,덜 익은것 먹으면 중독된다고 해서

하트계란말이 잘 안되던데요 ,여러분이 봐도 어딘가 좀 이상하죠?

메추리알요 불을 잘 보지 않아서 완전 깜둥이 만들어버렷어요 ㅋㅋ

다음은 잡채 조금 .소고기 오이 무침 조금,조기는 점심에 먹고 남은 한마리,남편이 생선을 좋아해서 자주 구워먹는셈입니다,소고기 여기 한근데 16.80전이라서 국할때 조금 넣어서 먹거든요,근데 남편공장에서 음력설이라고 구매권 200원어치 줫어요,얼싸 좋다고 슈퍼에 가서 40원어치 사왓습니다.

소고기 미역국 요것도 자주 식탁에 오르는 국중의 하나,남편이 한족사람인데 저보다 미역국을 더 잘 먹어서...

우리집 그릇이 이쁘지 않아서 오라지 않아 바꿔야 겟어요,국그릇 디따 커보이는데 국 아주 조금 담앗거든요 ㅎㅎ 보고 오해하지 마시길, 많이 먹는다고 ㅋㅋ



제가  吉祥馄饨많이 좋아하거든요,그래서 한번 도전해보려고 시작햇는데 싸는방법이 생각처럼 만만치가 않더라구여,결국엔 진짜자작馄饨이 되버렷어요 ㅎㅎ ,남편과 함께 싼다고 껍질도 잔뜩 사왓건만 달랑 하나 싸보곤 못하겟다고 해서 밤10시까지 꼬박 앉아 만들엇답니다,아이고 허리,어깨 얼마나 쑤셔나던지...줄을 잘 세워놧더니 귀엽고 이쁘지 않나요? 찜통에 쪄서 초간장 찍어먹으면 괜찮더라구여,전 만두도 쪄서 먹는걸 좋아해요 쫄깃한 느낌이 좋아서 ..
참고로 속은 香菇，小白菜，猪瘦肉

요놈은 저의 조카 동우에요,요리방에  애기사진 올려서 미안해요, 너무 이쁘게 놀고 목소리도 귀여워요
쌍거풀은 한짝만 되잇어요 ㅋㅋ 말 디게 안듣는다고 합니다 ,책도 한장 보면 한장 찢어내고 해서 책을 다 보는대로 책이 없어지는거에요,나중엔 천으로 만든 책을 사줫다고 하네요 ㅋㅋ


요건 돌날 사진 ,모습이 많이 변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