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찜:준비: 가지,부추,고추,돼지고기 다진것 조금.

1.준비한 부추와풋고추는 물만두 속을 만들때처럼 잘게 썰어 다진 돼지고기와 고루고루 섞어준 다음 소금으로 짭짤하게 간을 한다.간장도 조금 넣어주고... (기름을 조금 넣어서 섞어주면 더 맛있음)

2..가지를 꼬리부분을 남기고 십자로 짜갠다음 1번의 준비한 속을 가지속에 꽁꽁 담아서 그릇에 담아 찜통에 쪄낸다.

이렇게 쪄낸 가지찜은 부추맛과 맵싸한 풋 고추맛이 부드러운 가지와 잘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속이 싱겁거나 적게 들어가면 맛이 못하기에 속은 듬뿍 넣어주고,간도 짭짤하게 해줘야 됩니다.

금방 행복나눔의 글을 보고 몇가지 기름에 볶지 않고 간단히 먹을수 있는 요리 몇가지를 추천해주려고 리플을 길게 썻는데 글이 없어졌네요....

여기에 옮깁니다.

무침: 가지를 쪄서 소금,간장에 마늘넣고 무치기 깨기름도 한두방울 넣어주고.

       부추를 슬쩍 데쳐내서 소금,간장넣고 무치기,혹은 초고추장에 무치기

       콩나물도 데쳐서 무치고, 녹두나물도 무치기

      감자를 체썰해서 끓는 물에 데쳐내 무치기.

     친채도 슬쩍 데쳐내서  초고추장에 새콤달콤 무치기.

     시금치,쑥갓,등 이파리 채소들도 데쳐서 무치기 무칠때 초 고추장에도 무치고 된장에도 무치고,소금간장넣고도 무치고....참기름 한두방울.)

    풋 나물은 생거채로 무치기,혹은 데쳐서 무치기(된장,고추장,소금간장 등....)

그리고 쪄내기:통가지와 통고추를 된장넣고 찜통에 쪄내기

                    계란찜

길게는  적었다만 다 알고 있는걸 적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참고가 될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