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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요요이 | 2010.05.12 13:55:58 댓글: 17 조회: 1787 추천: 1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099

 내 작년 이때 젤처음에 모이자올때 칼국수 들고 왓댓는데...그땐 정말 자랑할만한 요리가 칼국수밖에 없엇습니다.
  일년 열심히 요리방 다니다보니 많은걸 배우게 되엿고 또 누구한테 내가 알고있는거 갈켜준다는것도 무지 기쁘더라구요.물론 자꾸 틀리게 갈켜주지만 그래도 기뻣슴.

  그럼 칼구수 올라옵니다.~~~쨔쟝~~~

 어제 오원칠십전네치 사온 밀가루 입니다.이개는 소래가 마깢지않아서 걍 상에다 이갯습니다.


 칼국수 하려면 반죽이 데야되기에 요기까지만 하는게 팔이 시큰시큰해나네요.


 잘밀엇죠?ㅎㅎ 짱이모 찍은 싼챵에서 칼국수하는게 밀대르 밀지않고 손가락으로 손수건 돌구는것처럼 막 돌그므 디게 커지지므.ㅎㅎㅎ 나두 그렇게 하구싶은데 근심이 한내 잇습다.그렇게 막 돌그므 밀가루 사직에 막 뿌리칠텐데 나중에 사직에 뿌리친 밀가루 닦재두 쉽지않잼까?




 육인분이네요.
 요걸 주머니에넣어서 냉장고다 얼궛다 먹구싶을때 꺼내 먹은면 그저그만.


 삶아낸다음 찬물에 휭가내서 마늘 간장 고추기름 설탕 식초넣고 새콤달콤하게 버무려먹으면 입맛없을때 최고에요.
 많이먹어도 소아도 잘되고...아참~~금방배터지게 먹엇는데 지금 또 배곺아나네요.소아 너무 잘된다는게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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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1.♡.233
채색미미 (♡.141.♡.38) - 2010/05/12 14:07:41

싼씨또쑈맨 생각 납니다..
칼국수 좋아하지만 하기 싫어서 ㅋㅋ

요요이 (♡.251.♡.233) - 2010/05/12 14:14:33

하기는 정말 영 벙그럽습다.
그래서 나두 한번에 많이해서 두고두고먹습다.
지금 열정있을때 밀가루 더 사다가 또 밀어나야겟습다.이제 날씨 더워지면 하재두 못함다.

소금한트럭 (♡.235.♡.96) - 2010/05/12 16:12:21

ㅎㅎㅎ, 돌리는거 잘하신다는 말씀으로 들림다
반죽 되게 할라면 여름엔 정말 쌩노가다죠...
얇게 아주 잘 밀었어요... 나는 밀가루 음식은 물만두외엔 거의 않하는 편이라서
근데, 칼국수 비벼먹기도 하네요.. 맨날 뜨거운 국물에 먹는 법만 있나 했더니...

요요이 (♡.251.♡.75) - 2010/05/12 16:38:47

나느 칼국수 뜨거운물에다 양염넣고 끓이는거 먹으면 속이 답답해서 안먹습다.
이렇게 비빔면처럼 하는거 좋아함다.

비밀공주 (♡.64.♡.176) - 2010/05/12 17:00:11

먹음직 스럽네요~~ ~~~~~~~~~~~~~~~~~~~`

요요이 (♡.251.♡.75) - 2010/05/12 17:05:55

ㅎㅎ 칭찬 고맙습다.123

사랑소스 (♡.191.♡.88) - 2010/05/12 17:35:42

자신있게 잘 돌리는멤다 밀기도 잘밀었고 썰어놓은걸 보니 감탄이나갑니다
버무린걸 보니 잘 넘어갈것같구 라필량챠이생각도 나네요~
여긴또 라필 파는것도없잼까ㅠ.ㅠ.

요요이 (♡.251.♡.75) - 2010/05/12 17:43:55

하하하 웃겝습다.한국에있으면서 이것두 없다 저것두 없다 모르는사람봣으므 무슨 데게 못사는 시골에 사는가 하겟습다.

사랑소스 (♡.191.♡.88) - 2010/05/13 17:46:22

우리 중국사람들한테 맞는 재료들은 없는게 많슴다
라필도 쫀득쫀득한테 묻혀노문 얼매 맛있슴까예? 정말 없슴다
저 사진이 딱 라필묻혀논거 같슴다 ㅋㅋㅋ

미현네 (♡.67.♡.75) - 2010/05/12 19:56:23

재간이 좋으시네요..
전 한번도 밀가루 이개보지 못했는데..
팔이 쑤셔서리..ㅎㅎ
나이도 어리신분이 정말 짱 잘합니다
칼국수도 매끌매끌하니 맛있을듯 ^^

요요이 (♡.251.♡.75) - 2010/05/12 21:28:05

나이 어리지 않습다.올해 삼십대에 들어섬다.ㅎㅎ

똥돌이엄마 (♡.252.♡.251) - 2010/05/13 15:29:52

ㅎㅎㅎ...엄청 맛있겠습니다...내원래 비빔면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이걸 만드는데 시간이 엄청 들었겠어요....^^*
올해에 삼십대에 들어선다면 혹시 나랑동갑이 아닙니까...나도 올해 삼십댑니다...ㅎㅎ

요요이 (♡.251.♡.75) - 2010/05/13 15:42:49

인제는 손에익어서 후닥닥 해뻐림다.
내 닭띰다.동갑 맞아요?그나저나 동갑이라니까 어째 막 불쎄르 심술이날까함다.나느 아직 똥돌이같은 멋진 아들이 없는데말임다.ㅎㅎ

혜진엄마 (♡.129.♡.95) - 2010/05/13 17:48:41

내 지금 님이한 칼국수 보구 나도 먹고싶어요 지금 반죽해놓구 잇어요 ㅎㅎㅎ

산천초목 (♡.41.♡.130) - 2010/05/15 00:20:14

칼국수 맛있겠슴다 ㅎ 저거 어렸을적엔 영 많이 해먹었는데 그때가 그립슴다
조기 조 1인분은 데까닥 가지구 울집 가야지 ㅎㅎ

코밋 (♡.104.♡.181) - 2010/05/15 23:26:01

ㅎㅎ 저도 이렇게 가끔 생밤중에 해먹고 그램다 ..근데 직접 만든 칼국수는 아니고 슈퍼에 파는 면으로 해먹슴다 ..나와 비슷하게 하는사람들도 잇네

루비 (♡.124.♡.132) - 2010/05/15 23:59:05

솜씨도 참 좋으시네요...칼국수도 손수 만드시고....넘넘 맛있겠어요...군침만 흐르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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