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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닭날개구이

연길한림 | 2010.08.09 09:45:32 댓글: 29 조회: 3350 추천: 1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8667

어제는 일요일이라 시간이 좀 있어서 닭날개구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닭고기를 싫어하는 신랑도 넘 맛있어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칼집을 내여준 닭날개는 소금과후추로 간하여 재워줍니다..


후라이팬에 호일을 깔고 닭날개를 펴줍니다...


붓이 없어서 그냥 숟가락으로 양념을 발라놓았습니다....(양념은 맛간장  설탕  케찹조금  카레가루조금 마늘 넣고 잘 저어서 만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익힌다음 번져놓고 다시 양념발라줍니다..그런다음 불을 제일 낮은 온도에 놓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드디여 완성이 된 보기좋게 구워진 안 매운~~양념닭날개구이>>>>
같은 방법으로 두가지단계의 매운맛 닭날개를 구워줍니다~~


요건 덜 매운~~香辣鸡翅


요건 제일 매운맛의 BT鸡翅。。。

매운것 먹을때 샐러드가 빠질수 없겠죠....ㅎㅎ


각종 채소랑 닭알 흰자위를 먹기좋게 썰어주었다가....


마요네즈랑 케찹이랑 노른자랑 설탕 조금넣고 잘 저어주었다가...

샐러드우에 부어주면 완성~~참 쉽죠...잉..?..ㅎㅎㅎ


BT만들기전에 신랑이 사진찍어둔  단체사진~~


온집식구가 넘 맛있게 먹습니다~~우리 큰딸은 이거 먹고 엄마한테 반했답니다..ㅎㅎ.........요런맛에 힘들어도 요리를 자꾸만 해주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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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4)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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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타메 (♡.38.♡.98) - 2010/08/09 09:52:13

닭날개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군침이 뚜~~욱...ㅋㅋ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연길한림 (♡.245.♡.236) - 2010/08/09 10:11:23

엔타메님:: 일등하셨네요~~넘 고마워요~~님 요리도 잘 보고 있었습니다..고마워요~~ㅎㅎ

미시 (♡.245.♡.237) - 2010/08/09 10:54:27

어쩜....넘 맛있어 보여요~~따님도 넘 이쁘구요~~행복해보여요~~ㅎㅎ

19781115 (♡.245.♡.138) - 2010/08/09 10:56:59

정갈한게 맛있어보입니다~~아침을 안먹었더니....맥주랑 하면 끝내주겠습니다..`1``

연길한림 (♡.245.♡.4) - 2010/08/09 12:20:44

매번 들러주셔서 고마워요~~좋은 시간 보내세요~~ㅎㅎ

우리 랑이 (♡.102.♡.131) - 2010/08/09 11:22:05

완전 맛있겠습니다.. ㅎ ㅎ
저는 생각으로만 해줘야지 하고 말아요..
출근하다보니 왜 생각대로 잘 않대서..ㅠ.ㅠ

연길한림 (♡.245.♡.4) - 2010/08/09 12:21:08

나경이 엄마 오셨네요~~고마워요~~ㅎㅎㅎ

맑은 하늘 (♡.165.♡.73) - 2010/08/09 11:31:35

주방분위기 아주 죽여줍니다,,,딸이 반했다는 그 음식맛이 정말 궁금하네요,,ㅎㅎ

연길한림 (♡.245.♡.4) - 2010/08/09 12:22:16

고마워요~~ 가까이 있으면 배달이라도 시키겠는데....ㅎㅎㅎ

예쁜님 (♡.239.♡.236) - 2010/08/09 11:42:23

와.. 치킨 이렇게 하면 진짜 맛있을같네요.. 추천요

연길한림 (♡.245.♡.4) - 2010/08/09 12:24:04

고마워요~~세가지맛으로 했는데 진짜 맛잇더라구요~~닭날개 두봉지가지고 만들었는데 한끼에 다 먹어 버렸다는것입니다~~ㅎㅎ

story2022 (♡.130.♡.11) - 2010/08/09 11:48:42

맛있어 보임다

애들 있으면 먹는거도 신경써서 아주 애들한테 맞게 해줘야 댈겉같씀다 ㅎㅎ
난 어떡해 ..요리 못해서 ㅎㅎㅎ

한림님은 손재주 넘 좋은같씀다 ^^

연길한림 (♡.245.♡.4) - 2010/08/09 12:25:15

넘 고마워요~~집에서 애들하고 신랑하고 맛있게 먹어주면 그 멋이 자꾸만 요리를 만들게 된답니다~~~ㅎㅎㅎ

루비 (♡.131.♡.136) - 2010/08/09 12:41:29

덜매운 닭날게 맛있겟어요...bt찌츠 먹으면 정말 입안이 얼얼할듯 ㅋㅋ
얼마나 맛있엇으면 사진찍는데 애기가 닭날게만 먹고있네요...세식구 오손돈손 앉아서 식사하는게 참 보기좋아요...추천하고 갑니다~~

연길한림 (♡.245.♡.4) - 2010/08/09 12:44:04

고마워요~~님요리도 잘 보구 있어요~~ㅎㅎ

도투바이짱 (♡.5.♡.185) - 2010/08/09 15:04:05

저 닭날개 영 먹음직함다..먹고싶슴다..ㅎㅎ
울집엔 지금 닭가슴살밖에 없어서 저녁에 어케 해먹을가 생각중임다..ㅋㅋ

연길한림 (♡.245.♡.4) - 2010/08/09 15:26:42

도투바이님 오셨네요~~오래간만입니다~~고마워요~~ㅎㅎㅎ

쥬우쥬 (♡.164.♡.82) - 2010/08/09 19:07:56

오~우 맛있겠다...

저도 한몫 끼여서 잘 먹고 갑니다..^^

연길한림 (♡.245.♡.187) - 2010/08/10 09:07:43

고마워요~~많이 드시고 다음번에 또 들러주세요...ㅎㅎㅎ

어여쁜처녀 (♡.166.♡.62) - 2010/08/10 09:55:47

한림님은 어쩜 이렇게 솜씨 좋으신지 정말 너무 부럽슴다 크크

연길한림 (♡.245.♡.187) - 2010/08/10 10:00:29

어여쁜처녀님 오셧네요....고마워요~~ㅎㅎㅎ

love화야 (♡.97.♡.82) - 2010/08/10 18:01:13

다 넘 맛잇게 생겼어요 ...~~
아이 배고파 ....
밥때에 요거 보니깐 배고파 미치긋네요 ...ㅋㅋ
사진 잘보구 추천하구 가용~

연길한림 (♡.245.♡.187) - 2010/08/11 08:40:02

가까이 있으면 배달시키고 싶네요...ㅎㅎㅎ 고마워요~~

라량루 (♡.10.♡.157) - 2010/08/10 19:00:56

닭날개 맛잇어 보이네요~^^
저기 저 여자애 혹시 강련화 아니에요?

연길한림 (♡.245.♡.187) - 2010/08/11 08:40:51

고마워요~~우리 큰딸인데 강련화라는분 아니예요..이름이 은주예요..ㅎㅎ

라량루 (♡.10.♡.157) - 2010/08/11 10:53:22

아니군요~ㅎㅎ
제 칭구랑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요...ㅎㅎ

연길한림 (♡.245.♡.86) - 2010/08/11 17:45:48

많이 비슷하게 생겻나 봐요...ㅎㅎㅎ

미현네 (♡.67.♡.163) - 2010/08/13 14:25:28

울딸이 젤 좋아하는 닭날개 요리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 당장 해줘야겠어요~ 항상 고맙네요~ 너무 좋은 아이디어줘서요~ㅎㅎ

연길한림 (♡.245.♡.178) - 2010/08/13 14:30:39

딸님이 많이 좋아하는가 봐요...함 해보세요..우리집딸들도 넘 좋아하더라구요...고마워요..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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