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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밥상 ,맛없

새댁 | 2010.09.08 21:38:13 댓글: 17 조회: 3314 추천: 17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9101

안녕하심가 새댁임다 .

저녁 일곱시에 퇴근해서 ,

집들오면 여덜시 .

밥솥은 텅텅 비여있고 ,,,,,,싱크대엔 사발이 쌍제있고 .ㅠㅠ

그리고 ,,,,,,,,,,,샤워하고 밥해먹으면 아홉시반 ,,,,,,,,,,,,,,,,,,,,

일하고 들오면 따듯하게 차려주는  엄마밥상 그립네요 ,,,ㅠㅠ



중국에 있을땐 ,,,,,,,,,,,,

 늦잠자고 깨나서 엄마 채려준 밥상에 반찬 맛없다구 워들렁거리던게 .

벌받나 봅니다 .ㅠㅠ

일하는데서 .  오늘 가새르 부주의로 떨궛는데 ,,

쓰레빠신고 일하다 가위 떨구면 ,,,,,,다쳣냐 ?그게  젤먼저 물어볼 말인데 .

ㅠㅠ  가위가 잘부러지는데  왜 떨구냐 ,.ㅠㅠ

레알 ,짜증나는 하루네요 .휴 .

노래한나 올리구 ,,,,,,,,,,,,,,,,,



추천 (17)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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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연인 (♡.167.♡.46) - 2010/09/08 21:55:55

혼자 잡수는 밥상 넘 풍성하네요 ..저기 물고기 먹고싶어요
눈요기 잘 하고 가요

설이 (♡.54.♡.55) - 2010/09/08 22:27:45

혼자드시는 밥상이라해도 넘 먹음직스럽슴다...^^

멋저보여 (♡.53.♡.209) - 2010/09/08 23:50:34

저 사진의 저 밥이 세상에서 최고로 맛있는 음식같아 보이네요. 그림의 떡이네요 .ㅜㅜ

멋저보여 (♡.53.♡.209) - 2010/09/09 01:22:31

배경음악이 너무좋아요. 도대체 어떤 사람에게 도아와달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생각하셔본다면 그사람이 누구든 님 곁에 있을것같아요

모팔 (♡.240.♡.14) - 2010/09/09 08:50:36

난 집오믄 9시넘구 샤워하그 밥해먹구 어쩌구하므 날짜 바뀜다 ㅡㅡ^
기분은 별루라두 메뉴느 풍성 그 자체 ^^
외국서 아프지말구 잘 지내야지에. 아픈거마이 슬픈게 없는데 ㅠㅠ

악마1004악마1004 (♡.113.♡.89) - 2010/09/09 09:46:12

혼자서도 많이 해서 드시네요 ㅋ
전 혼자면 귀찮아서 대충 떼우는데 ~ㅎ

평화로운 (♡.51.♡.202) - 2010/09/09 10:26:35

먹음직하네요.근데 아직도 밥상 안 갖췄나요? 저는 첨 서울갔을때 몇개월있을거니까 머 갖춰놓기 아까워서 그럭저럭 지낼려고 첨엔 두루마리 휴지포장한걸 밥상으로 쓰다가 나중엔 할수없이 밥상샀어요.그 밥상 중국까지 갖고왔어요 ㅎㅎ 바닥을 보니까 제가 살던 그집 바닥같아서 옛일이 생각나서 한번 적어밨어요.암튼 몸은 건강히... 돈은 많이많이..

화동 (♡.245.♡.235) - 2010/09/09 10:57:31

남편이나온다던게 안나왓나봐요.오늘은 술 안보이네요.암튼 힘내세요.~~~~~~~

희망을걸고 (♡.248.♡.84) - 2010/09/09 11:12:37

맛있겠네요..저는 혼자서 이렇게 챙겨서 먹은적이 없으니ㅠㅠ

예쁜님 (♡.239.♡.236) - 2010/09/09 11:28:18

고생이 많슴다.. 맛있는 밥상 계속 기대할테니 힘내요~~

부네주임 (♡.152.♡.77) - 2010/09/09 15:04:46

힘내세요...글두 혼자서 넘넘 부지런히 잘 해잡숫구 사는구만.... 홧팅... 돈보구 꾹꾹참구..빨리 귀국하시길...

행복한주부 (♡.12.♡.16) - 2010/09/09 15:16:34

밥상보니깐 막 먹고싶은데 새댁님 제목보니깐 맥이 딱 풀려하는님 보는같네요..힘들더라도 쟈유하세요..일이란게 스트레스가 꼭 따르니깐요...

낙엽소리 (♡.159.♡.128) - 2010/09/09 19:30:28

혼자 드시는 밥상 치고는 꾀나 푸짐하네요...................힘드시더라도 항상 행복하게 잘 지네세요.........ㅎㅎ

이뿐만남 (♡.245.♡.217) - 2010/09/09 20:48:41

힘내세용 ~~ 반찬들 다 내좋아하는게 많슴다 ㅎㅎ 맛있는 밥상 ㅋㅋ

oosiro (♡.93.♡.203) - 2010/09/10 10:17:34

새댁님은 참 부지런합니다. 저두 외국에서 혼자 몇년생활 했지만 한번도 저렇게 격식을 갖춘 밥상을 차린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맨날 콤비니 아니면 라면으로 해결했는데요.
암튼 영양만점인 음식들을 많이 드시고 힘내서 돈많이 버셔요.화이팅!

러브커피 (♡.227.♡.169) - 2010/09/10 16:19:46

혼자서도 풍부한 밥상이네요~부지런하시네요~
저도 엄마반찬이 먹고싶어서 ~흑흑

대나무인생 (♡.108.♡.83) - 2010/09/10 22:16:27

음식상은 잘 차렸건만 노래는 웬지 슬픈 노래 올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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