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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11:25:28
요건 蒜苔에다가 扇贝肉를 같이 볶은건데,
볶으면서 보니까 扇贝肉아 다 쫄아갖고 저렇게밖에 않됩데다.. 담엔 좀 많이 넣어야겠슴다.. ㅎ ㅎ
요건 정말로 젤로 흔한 콩나물채..
아침에 하는건라 간단한걸루 했슴다.. ㅎ ㅎ
이건 소고기 불고기임다..
이것역시 아침에는 시간이 않될거 같애서 저녁에 고기는 썰어놓고
아침에 양념해서 20분간 담갔다가 볶아냈슴다.. ㅎ ㅎ
요건 전체샷임다..
아침에 5시부터 일어나서 설쳤는데두 채는 세개밖에 못하겠습데다..
글구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이구..
여기 요리 잘하는분들이 너무 많아서 이거 올릴가 말가 고민고민하다가 글두 올리기두 했슴다.. ㅎ ㅎ
이상 아침에 조촐하게 차린 남편 생일상이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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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이렇게 많은 반찬들을 준비 하셨네요.
나경이 아빠 너무 감동받았겠습니다.
나경이 아빠 생신이구나요....축하합니다...
음식 많이 하셧네요..아침인데....
소고기 먹고 갑니다..ㅎㅎㅎㅎㅎ
솜씨 좋으시네요...
엔타메님, 출근하다보니 시간이 도저히 안대서 간단히 차렸슴다..
울 신랑 감동 좀 받은거같습데다.. ㅎ ㅎ
비의여왕님, 여기서도 됩네요..
생일 지난지 좀 되는데 제가 이제 올림다.. 축하 고맙습니다.. ㅎ ㅎ
루비님, 나경이 이뻐해주시니 고맙슴다.. ^^ 오늘에도 올렸슴다.. ㅎ ㅎ
미역국이 가운데 있으니깐 꼭 찌개같슴다. 아.. 맛있는 생일상임다. 먹구싶슴다.
ㅎ ㅎ ㅎ 찌개같슴까? ㅎ ㅎ
정성이 대단함다.
난 작년에 애아빠 생일에 아침상 어찌다 차리려했는데 늦잠 자는바람에
못해줬댓음다.이번해 생일에는 아침상 차려줘야겟음다.
저두 작년에는 나경이도 어리도 제대로 못해줬댔슴다.. ㅎ ㅎ
그래서 올해 잘해준다는게 휴식일이 아니라서 간단하게밖에 못했슴다
정성이 느끼네요...아침일찍 일어나서.....
일년에 한번인데 해줘야지.. ㅎ ㅎ
휴식날이랬음 저 잘해줬겠는데 말임다..
아침상 정성껏 차려서 남편분이 감동받았을건데 ㅎㅎ~
아침 일찍 생일상 차리느라 수고 많으세요~
반찬도 맛갈스럽네요~ 미역국 보니까 또 미역국이 먹고 싶어 지네요 ㅎㅎ
간단하지만 성의껏 했더니 좋아하는 눈칩데다.. ㅎ ㅎ
ㅎㅎ남편이 얼마나 감동받았겠습니까.. 뭘 많이 해서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마음이 더 이쁜거 아니겠습니까....
알고보니 나경이엄마 음식도 너무 잘하는것같아요....^^
음식솜씨는 그냥 그렇슴다..
이전에는 그래도 막 이것저것 인터넷도 뒤지면서 해보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지지고 볶음 끝임다.. ㅎ ㅎ
남편이 아침에 차려준 생일 밥상에 대해 얼마나 감동 받았겠나요?저도 먹고 싶어요.
아침에 잘 먹었다고 고맙다고 그랩데다.. ㅎ ㅎ
나경맘 님 저 소고기 불고기 양념 어떻게 하세요?
양념하는거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양념아주 간단하게 함다..
간장,요리당(물엿이라도 되고, 설탕넣어도 됨다),참기름,미원 좀 넣고, 배나 키위를 좀 갈아서 넣고 20분쯤 재웠어요..
그담에 볶을때 기름 좀 두르고, 싱거우면 소금을 좀더 넣고 해요..
불고기에는 소고기,양파,녹두나물,대파 이렇게 들어갔구요..
참 정성이 지극하네요 아침부터......
온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네, 고맙습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그 성의래두 진짜 지극정성임다.
내누 대충 미역국하구 채소 한두개면 끝이구
보통은 저녘에 근사하게 외식함다 ㅋㅋ
남편분 생일 축하드립니다.
ㅋ ㅋ 고맙슴다..
국경절전에 생일이랬는데, 휴식하느라구 이제사나 올림다.. 글두 축하해줘서 땡큠다..
나두 저녁에는 저레 외식했슴다..
언제 퇴근해서 또 한상 차리겠슴까.. ㅋ ㅋ
이게머 조촐함가 ,애까지 데리구 풍성그자쳄다 ,
ㅎ ㅎ 글쎄말임다..
정성으루 생각하므 최선은 다했슴다..
정성이 대단함다~
남편분 엄청 감동받았을것 같네요.나중에 저도 해줘야겟어요.;참 부끄럽네요.ㅎㅎ
ㅋ ㅋ 존재님 여기서도 뵙네요...
감동은 좀 받은거 같습데다.. 현이엄마도 이제 한번 해주쇼.. 영 좋아할겜다..
바쁜시간에 열씸히 갖추었네요..
남편분 감동에 울집 착한 마누라..요러면서 뽀뽀 안해줍데까?
ㅎ ㅎ 뽀뽀는 매일 해주는거라..
그냥 아침부터 채리느라 수고했다메 글랩데다..
챠~~~~아침 일찍부터 수고햇슴다.
이쯤하면 감동 한소래 받아야눈데,신랑분 ^^
전혀 조촐하지 않슴다,얼마나 정성이 담긴 요리인데~
추천 왕창 마이하구 감다. ^^
ㅋ ㅋ 추천 고맙슴다..
모팔님이 차린데 비하면 아무것도 아임다.. ㅎ ㅎ
풍성하게 잘 차렸네요뭐 ..
그런데 저 밑반찬은 왜 보여주지도 않고 닫아버렸어요 ?ㅋㅋ
ㅋ ㅋ 울남편이 성격이 좀 급함다..
그래서 젓가락 대기전에 찍느라고 밑반찬통은 열지도 못했답니다.. ^^
채소 풍성하구를 떠나서 마누라 일찍 챙겨준 생일 상.. 그 성의에 감동 받겠슴다. ㅎㅎ
ㅋ ㅋ 글치에? 그날아침에 보니까 감동받은 눈치입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