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식 요리 들구.. ㅋ ㅋ

(♡.99.♡.228) - 2012/06/25 10:59:54

ㅎㅎ나경맘 가정식요리 다 맛있어보임다..난 애낳구 주방들가본지 오람다..ㅎㅎ
다 아줌마가 하짐...까뜩이나 할줄아는게 적은게 더 까먹었슴다..ㅎㅎ
맛있는 요리 추천 대빵날리구 감다...

캉보란 (♡.250.♡.59) - 2012/06/25 11:25:50

소세지볶음 오동통하이 참 인상있습니다. 가지볶음도 새우도 추천합니다.

가시꽃2 (♡.78.♡.164) - 2012/06/25 11:33:37

나경맘이 또 딱 내 스타일 요리들 왕창 들구 왔네요~ ㅋㅋ
하나하나 다 내가 좋아하는것들임다~
하트뿅뿅 오무라이스..나도 정심에 딸아이 해줘야겠슴다~
새우케찹 인간 맛있게 생겼는데 나경이 안 먹습데까? ㅎㅎ
난 새우를 사오자마자 그냥 소금조금넣고 단백하게 그저 익힘다~
그냥 그대로 발가 먹던가..아님 마라양념넣고 한번 구부려내서 먹던가함다~
나도 가지귀신, 오늘아침에도 가지 왕창 사왔슴다~
한몇일 가지김치 안했더니 또 먹고싶어서..ㅋㅋ
그리고 가지고추볶음은 맬 먹어도 안 새나지..ㅋㅋ
먹음직한 가정식 요리 요번엔 메달 타기를 ^^
추천 빵빵빵~!

(♡.2.♡.49) - 2012/06/25 12:11:53

전부 다 맛있어 보여요..
점심 시간에 이런거 보는거 아닌데..ㅋㅋ
매일 뭐 해먹었으면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공짜로 견학합니다ㅎㅎ
학비 안내는 대신 추천 드릴게요^^
이번에는 꼭 메달 따시길 바라면서~

(♡.57.♡.187) - 2012/06/27 09:36:05

똔돼지님,
저도 임신하고 애낳고 한동안은 주방에서 반찬을 별루 않했더니 첨엔 영 서툴던게,
지금은 또 먹을수있을정도까지 함다.. ㅎ ㅎ
추천 고맙슴다

캉보란님,
소세지볶음은 시간이 급할때 후딱하기 참 좋은 요리인듯 싶슴다.. ㅋ
추천 고맙슴다

가시꽃님,
다 가시꽃님 좋아하는 반찬들임가.. ㅎ ㅎ
저도 가시꽃님 올리는 반찬들 보면 다 내좋아하는게지무.. ㅎ ㅎ
하트뿅뿅 오무라이스 따님한테 해주숑.. 엄마사랑을 오무라이스에 담아서.. 호호
내 나경이 먹이겠다고 새우등에 그 밸인지 먼지하는거 하나하나 다 뺴서 했는데,
요놈이 맨즈를 않줌다.. -_-''
우리도 이전에는 그냥 데쳐서 먹군했는데, 나경이 준다고 좀 식 부려봤는데 실팸다.. 에효.
저도 가지는 어떻게해도 거의 좋아함다.. ㅎ ㅎ
추천 고맙슴다..
근데 메달은 이번에도 포우탕될거 같슴다.. ㅎ ㅎ

보물지도님,
맞아요, 요리방엔 점심이나 암튼 때시걱때 들림 않됨다..
입에 침이 너무 고여서 큰일나지무.. ㅋ ㅋ
저도 여기서 공짜로 공부 잘함다..
서로서로 배우기쇼..
추천 고맙슴다..
메달은 담에 또 시도해바야곘슴다.. ㅋ ㅋ

(♡.136.♡.64) - 2012/06/25 12:26:52

쏘시지랑 저래 해먹으면 애들도 좋아 하겠고...
하트 오므라이스 넘 이쁨다 ...ㅋㅋ

내 좋아하는 가지볶음이며 다 맛있어 보임다

아낌없이 추천 누르구 감당 ㅋ

(♡.57.♡.187) - 2012/06/27 09:37:53

양러우쵈양념넣고 볶았더니,
살짝 매운지 울 나경이는 하나 집어 먹던게 않먹습데다.. ㅋ ㅋ
아직은 어린지 살짝 매워도 매워매워하메 않먹슴다 ㅋ ㅋ
하트 오므라이스 사실 실패작임다.. ㅠㅠ
밑에는 그냥 밥이구 우에만 저렇게 계란을 씌웠슴다,
그래도 이뿌게 하느라고 하트까지 막 해놓구.. ㅋㅋ
추천 고맙슴다

파란딸기이 (♡.50.♡.94) - 2012/06/25 12:39:34

다 맛잇어 보임다.
밥먹은지 한시간두 안되는데 또 배고파 남다.ㅎㅎ
떡갈비 젤 먹고싶네요..
추천^^

(♡.57.♡.187) - 2012/06/27 09:39:04

ㅋ ㅋ 요리방이 대새지..
나두 매번올떄마다 군침 흘리다가 가군함다 ㅋ ㅋ
제가 만든 떡갈비는 하기 엄청 간단해요,
파란딸기님도 집에서 얼마든지 해드실수 있슴다..
추천 고마워요..

(♡.165.♡.69) - 2012/06/25 13:57:18

영양이 골고루 다 있네요 너무 먹음직스럽슴다 난 또 입에 군침돌아서ㅎㅎㅎ

(♡.57.♡.187) - 2012/06/27 09:41:32

ㅋ ㅋ이것저것 해먹느라고 하긴하는데, 그래도 해먹던거 계속 해먹슴다 ㅋ

(♡.126.♡.114) - 2012/06/25 15:38:08

떡갈비 먹기싶슴다
내 영 좋아하는데
나경이 어째 새우 안 먹슴까
나는 영 좋아했는데
맛있는거 해놓았는데 식구들이 안 먹으무 영 꼬디나지예
나두 단오에 감자갈비탕 집에서 해먹었는데
울 신랑 안 먹잼까
감자랑 배추랑 골라먹구 갈비르 안 먹짐
내 밸이 나서 혼자 다 먹어버렸음다
추천임다

(♡.180.♡.120) - 2012/06/28 09:39:48

엽록소이모도 떡갈비 좋아함까..
우리도 영 좋아함다.. ㅎ ㅎ
근데 전번에는 5개밖에 않되다보니 울 나경이 거의 먹었지무.. ㅎ ㅎ
나경이 새우를 가끔 먹기는 하는데, 저날에는 맨즈 미내 않주더라는.. 에효..
엽록소이모 감자갈비탕해드셨슴까..
맛있었겠는데 신랑이 않먹습데까.. 요랠때므 밸나지무..
우리도 한때는 남편이 다이어트한다고 맨날 풀만 먹어갖구 내혼자 먹는게 영 밸나던데..
추천 고맙슴다 ㅎ ㅎ

(♡.245.♡.137) - 2012/06/25 17:08:41

양로챌양념소시지..간단하다해두 색상보니 반찬해먹기 딱이겟슴다^^

떡갈비두 육즙이 빠져나온게..별맛일거같네요^^

새우에케찹 나경이 밥해미 딱좋앗겟는데..엄마정성 생각해서 한입먹어주지..ㅋㅋ

나경이 엄니 속상햇겟슴다…그것두 운좋게 삿다는 새우를 말이죠^^

(♡.180.♡.120) - 2012/06/28 09:42:55

소시지가 짭쪼름한게 밥반찬은 좋았슴다 ㅋ ㅋ
떡갈비도 먹을만했슴다 ㅎㅎ
새우케찹볶음은 영 맛있었는데 나경이 하나 먹든게 않먹습데다.. 햐..
나경이 먹인다고 등에 그 밸인지 먼지 다 뺏는데..

(♡.246.♡.228) - 2012/06/25 18:46:53

아. 또 메달이 어쩌구 저쩌구 하니간 눈팅만 하구 내빼자 한게 내 맘이 어진게 꼼짝못하구 로긴하메 답글 다는중임다. 꼭 메달 타쇼. 웅원해야지 ㅋㅋ

(♡.180.♡.120) - 2012/06/28 09:43:42

ㅋ ㅋ 혜미엄마 내 메달타령하는 바람에 펑창했구나..
근데 어째 이번에는 전번에보다 추천이 더 적슴다.. ㅠㅠ
그냥 마음 비우고 살아야곘슴다 ㅋ ㅋ

(♡.226.♡.200) - 2012/06/26 00:38:31

떡갈비 보는 순간 요새 밥않먹는 울현서한테 해줘야겠단 생각이 듭니당
소고기로 하셨나요?
울현서도 웬일인지 마른새우는 먹어도 저런 새우는 않먹습니다 ㅠㅠ
이번엔 꼭 메달타길 바랍니다 ~~

(♡.180.♡.120) - 2012/06/28 09:46:24

떡갈비 소고기로 한거 맞슴다..
고기를 잘게 다지고, 양파랑, 파를 다져서 넣고, 당근도 넣으면 좋은데, 우리는 까먹구 않넣엇슴다 ㅋ ㅋ
글구 양념은 간장하고 요리당만 넣어서 버무리고, 후라이팬에 구웠슴다..
현서두 마른새우를 좋아함까..
우리도 그 쌰피있잼까.. 그거 더 좋아함다..
저런 새우는 어찌다가 먹는편인데, 오래동안 않해줘서 먹겠는가한게 않먹습데다.. ㅠㅠ
메달은 물건너간듯싶슴다 ㅋ ㅋ

(♡.65.♡.209) - 2012/06/26 13:15:53

나경맘두 추천25개 받구 3개 모자라서 메달 못탓구나~ㅎㅎ

나누 4개 모자라서 못탓슴다~속으로 영 애수햇지무~ㅋㅋ

떡갈비 먹음직함다에~새우볶음도~훙쏘뉴난투떨도....오늘은 고기 땡김다~

추천 한마대 부리고 감다~요번엔 꼭 메달타쇼^^

(♡.180.♡.120) - 2012/06/28 09:47:29

네, 저두 3개 모자라서 메달 문앞까지 갔다가 못탔지무.. ㅎ ㅎ
보무리님도 정말 애수했겠슴다..
떡갈비 집에서 드문드문 해먹음 맛있습데다..
고기 땡김 고기해서 드세요.. ㅎ ㅎ
추천 한마대 땡큐..

(♡.34.♡.134) - 2012/06/26 13:26:32

맨날 계란볶음이랑 햄볶음 도시락 싸는데 나경맘님처럼 쵈료 넣구 볶아서 도시락 한번 싸바야겠음다
이번에느 메달 타시길 바라면서 추천해드리겠슴다~

(♡.180.♡.120) - 2012/06/28 09:48:45

외계인님은 도시락 싸고 다님까..
그램 쵈료 넣고 볶아서 반찬을 싸면 맛있을겜다..
다들 메달응원 해주시는데, 이번에는 메달하고 거리가 더 멈다.. ㅠㅠ

(♡.243.♡.77) - 2012/06/26 13:32:48

나뚜 요런 가정식으 조아함다.어릴때부터 먹어왓던 소박한 음식이람...ㅎㅎㅎ
새로운거도 한다지만 그래도 제도래비해서 요런걸 더 해먹게 뎁데다.내마 그런지~
새우게첩볶음 나경이 안먹습데다? 요 맛잇는거 ㅋㅋㅋ
떡갈비 먹구싶슴다,,,조건 어케 함까? 시간 편할때 알케주쇼~

추천 마이 하구 감다,꼭 메달 타쇼에. ^^

(♡.180.♡.120) - 2012/06/28 10:03:44

모팔님,

나는 새로운거 해본지 이젠 너무 오래서.. ㅎ ㅎ
첨에 열정이 다 없어졌슴다.. 요새는 그냥 편한걸루 해먹슴다 ㅎ ㅎ
그러다보니 정말 모팔이모 말처럼 맨날 해먹던거.. 제도래비.. ㅋ ㅋ
시장가도 맨날 사던거 사구.. ㅋㅋ
새우케찹볶음이 나경이한테 굴욕당했다는겜다.. 외면해버리겠구나.. ㅠㅠ
암튼 그덕에 우리어른들이 다 먹었지무..

떡갈비는 엄청 간단함다..
소기를 탕치고, 양파, 대파, 당근도 탕쳐서 준비해주고,
그담에 간장하고 요리당으로만 간을해서 막 버무려준담에,
일정한 크기로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구으면 됨다..
뭐 전분가루나 계란흰자위나 이런거는 않넣었슴다,
근데두 크게 헤쳐지지 않습데다.. ㅎ ㅎ
추천 고맙슴다.. 모팔이모도 맛있게 해드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