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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올려봄다,요리 못하면서 올렷다구 돌멩이 뿌리지 마쇼예....
1. 머리털 나서 두번째로 한 배추김치
첫번째는 어케 실패햇는지 안 쓰겠슴....ㅎ
2.남은 배추김치속으로 만든 무우김치(동그란 무우인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겟슴)
3.고추장에 버무린 무우냉채
4.라쬬유로 버무린 빤진(라쬬유 매워서 적게 넣었드니 색상이 희버드레하넹)
5.넓은 열콩 가늘게 썰어서 한 열콩채
6.오이냉채에 오른쪽 희버적한것 버섯에 닭고기 볶은것에 먹다남은 감자닭알국을 추가한 전체컷~
첨 올리다 보니 사진이 잘 안 떠서 한참 애 먹엇넹 ㅠㅠ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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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10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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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72057 |
와~~많이도 하셨네요..내 지금 배고파 죽겠는데 이걸 보니 막 배에서 장구 침다.ㅠㅠ
저 김치 손으로 쥐여서 쓰윽 먹었으람.. 나느 인테넷에서 소심줄 사서 요즘 잘 먹는데
혼자서는 못해봤슴다. 추천....뿅뿅,
좋은 반찬 많네요 냠냠 ......추천필수
5번 먹음직하네요~ 요기선 넓은욜컹 보재두 없습니다..먹구싶슴당.ㅋ
엔타메님
추천 감사함다 ㅎㅎ 하던바에 여러가지 팍 해놓는 습관이 잇슴다,아님 손대기 아쓸해서 ㅎㅎ
배추김치 사먹어두 되는데 다 썰어서 파는거랑 잎에 쌈 싸먹구 쫙쫙 찢어 먹구 싶어서 내절로 했단겜다
소심줄은 말리운거 가져다가 먹구싶을때 해 먹슴다,파는것보단 맛이 없어두 그래두 먹어줄만함다-^
이사람님
추천감사함다, 손 뭍혔던바에 김치류 좀 장만했슴다,저램 일주일은 버팀다 ㅎㅎ
수정인생님
외국임다? 여기 동네두 파는데 적은데 지금 사는 스파에서 자주 팔아서 먹구싶을때 사먹슴다 ㅎㅎ
맛있어보임다 . 먹고싶슴다 . 근데 빤찐은 어디서 팜다 ? ^^
맛있어보인다니 다행임다^^
빤찐은 집에 갔다가 젖은거 사서 절로 말리워서 가져왓슴다
짝짝 찢어서 띠놘인 집에 바닥에 펴놓으무 하루저녁이무 다 마름다
와 ~~ 상다리 훠지겟슴다.. ㅋㅋ
무우냉채랑.. 빤찐이랑 너무 먹고 싶슴다..
생각만해도 군침이 절로 .....
추천 이빠이~~!!!
추천 감사함다,다 김치류래서 먹을건 별루 없슴다,손 뭍혓던바에 푼푼히 햇슴다 ㅎㅎ
우리 다 빤찐 좋아하지예... 집에 갓을때 말리워서 지금 사는 곳에 가져다 두고두고 해 드셔보쇼
헉... 생일인가봐요?
이렇게 많이...
울남편이 갑자기 넘 불쌍하고 안쓰러워집니다.. 챙겨주지 않아서 ㅎㅎㅎ
소힘줄 간식으로 먹으면서 모이자했으면 좋겠어요
추천해요
생일상 맨 김치나 냉채로 저렇게 해주무 울 남편이 삐질검다 ㅋㅋ
고기 안 들어간건 요리처럼 팍팍 먹어주지 않슴다 -.-
내 이제 올해 울 남편한테 차려준 얼싸한 수준없는 생일상 올릴게예....ㅎㅎㅎ
소금한트럭님도 빤찐 좋아하시나 봄다,가까우무 나눠주겠는데....
다들 못하는 솜씨에 추천 주셔서 내 지금 입이 귀에 결렷슴다 ㅎㅎ
와 진짜 먹고싶어지네여 ㅋㅋㅋ
감사함다,이렇게 평가 받으니 생각외임다,기분이 좋슴다 ㅎㅎ
참 맛갈스럽습니다....
제가 애기 있은후부터 김치 담가 본지도 오라네요~^^
잘 보고 갑니다...추천~
김치는 손이 많이 가서 애기 보면서 하자무 영 힘들것 같슴다
다른건 좀 자주해두 배추김치는 머리털 나서 두번째로 해밨슴다 ㅎㅎ
추천 감사함다
쐉~~둘이서 이렇게 많이나 차려드심까?ㅋㅋㅋ
날씨 오늘 약간 쌀쌀해서 조기메 감자국 먹기싶슴다.ㅋㅋㅋ
뉴티질은 언제봐뚜 정이감다~~~너무 좋아해서리.
김치두 잘된거 같슴다, 조거 잘 익어진담에 잎아리 뚝 찢어서 쌤싸먹으무 ㅠㅠ
추천함다~
한다하무 여러가지 하구 안한다하무 한두가지밖에 없슴다 ㅋㅋ
내 넘 배추김치잎에 밥 싸먹고 싶어서 어쩌지도 못하는 수평으로 만들었단겜다 ㅎㅎ
안그럼 교무스파 가서 1키로짜리 사다가 먹는데 말임다 -^
저거 만들고 그날 저녁에 잎에 쌈 싸먹고 국에 밥 말고 김치 찢어넣구 막 퍼 먹엇슴다
그래두 옛날맛이 납데다 ,근데 초절이 좀 짜게 돼서 유감입데다ㅋㅋ
요리고수님한테서 추천 받으니 해써해짐다 ㅎㅎ
왕장꾸러기님 집에 가서 밥 좀 먹어두 됩니까? ㅎㅎ
다 내 좋아하는것들만 햇네요
요짐 배가 허전한데 너무 땡겨요 ㅠㅠ
오쇼,열렬히 환영함다,울 나그네는 김치류 먹네마네해서 다 내 먹게 생겼슴다 ㅜㅜ
저 빤진너무 먹고싶슴다.ㅠㅠ
여기는 어째 저런걸 파는것도 없슴다..
아침전에 들려서 그런지 지금 갑자기 막 배고파짐다
빤찐은 연변에서는 흔히 보여두 외지거나 외국은 별루 없지예...
고향에 친척이나 부모님이 계시면 빤찐 젖은거 사다가 찢어서 말려서 부쳐달라쇼
지금 놘치 오무 바닥에 얇게 펴놓으무 하루저녁에 다 마름다
나두 말려서 가져다가 절로 했슴다,음식점에서 파는거는 량두 적구 속에 떨어지지 않아설....
요 맛있는 음식들 왜 인제야 보죠?
띄염띄염 널뛰기를 하면서 봤더니 빼먹었나봐요..ㅠ
하나하나 다 먹고싶슴다~
나도 어제 빤진을 사서 무쳤는데 호호호
추천 드림다 ^^
건강식임다!~!~ 쵝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