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정신으로 객실에서 구이를 할려했는둥 ㅠㅠㅠ
결국 몇 분만에 누기 119 불려서 윙윙 할가봐 무서워 서라도 급 이동



이동한 장소는 옥상...
진작 이렇게 할걸..넘 좋아서 흐뭇



가쁜 심정도 잠시..
어찌 날씨가 이리도 선선하고 좋을가 했더만 ..
것도 잠시... 날씨가 흐리면서 공원이 저렇게 안개가 끼고 부엿짐....
비 오겠다 생각 하기도 바쁘게 비방울이 뚝뚝...

급 이동 ㅠㅠㅠ
모든 재료는 옥상 안으로 ..난로만 옥상 문 여구에 놓고 우산 들고
비가 오니 불은 참 잘 붙는것이 좋긴 한데 ㅎㅎㅎ




이렇게 애들은 베란다에서 상차려 먹구 난 옥상 문여구에서 굽구
마진막 순서로 차에딴 굽기..



소 갈비랑 닭 날개랑 다 굽어 먹구나니 해님 짜잔 ,,
우리가 넘 부려워서 해님  좀 질투 했나 봅니다..
비 온두 옥상의 풍경 참 여쁘죠 ㅎㅎ
비 오는 와중에도 와..하하 와 하하...놀이터에서 들려오는 찬성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