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셔츠 갈기갈기 뜯어서....

깡마마 | 2014.03.05 10:55:47 댓글: 15 조회: 2881 추천: 7
https://life.moyiza.kr/photo/2087591
연애할때 사준 울 남편 셔츠 몇번 안입구 구석에 처박혀있길래 드드득 뜯었슴다. 요렇게 울 공주 원피스 만들었지용. 편안하게 집에서 입을수 있어 울 공주도 좋아하는것 같음다.근데 좀 크게 만들어져서 마대느낌이 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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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ife (♡.65.♡.29) - 2014/03/05 10:57:47

손재주가 대단하신데용~ ^^
저도 좀 이런것도 할줄 아는 현모양처 돼야 될텐데...ㅠ ㅠ

미칀존재감 (♡.195.♡.113) - 2014/03/05 10:59:18

ㅎㅎㅎㅎ 옷으 뜯어서 만들기 좋아하는구만요 ㅋㅋ 손재간 키워나가세요 ~ 학원이라도 다녀서 ~ 혹시알아요 ~ 최고의 디자이너가 될지 ~

깡마마 (♡.53.♡.198) - 2014/03/05 11:20:17

칭찬 감솨함다.집에서 심심해서 함 만들어봣음다.

angels (♡.36.♡.64) - 2014/03/05 11:54:19

와 긔엽다~~~~ 애가 옷을 살렸네요~하하~^^

짱짱짱짱 (♡.48.♡.121) - 2014/03/05 15:24:53

딸님 나므 귀엽네요. 옷드 이쁘그 손재간잇네요 추천~

A형또라이 (♡.186.♡.45) - 2014/03/05 18:00:29

와우~@.@ 정말 대단하다요~~.

근데, 애기 자꾸 어디서 본것 같다 햇어용~,

친구 딸이랑 너무 닮응거 같다요~~ㅎㅎ

귀여워요~. 애기두 옷두 쨩~~

사나이는나 (♡.169.♡.138) - 2014/03/06 03:14:34

즈아~ 재간이 있으시네요! ㅎㅎ 아주머니 ㅋㅋ

연애강사 (♡.234.♡.206) - 2014/03/06 11:22:27

손재주가 있습니다 . 애기 귀엽네여 잘보고 갑니다.

깡마마 (♡.53.♡.198) - 2014/03/06 12:48:46

다들 이쁘게 봐주시니깐 더 열심히 만들어봐야겟니용...ㅎㅎ

화성남사 (♡.70.♡.94) - 2014/03/07 19:45:33

포인트

깡마마 (♡.235.♡.189) - 2014/03/08 09:07:23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분발해서 조만간에 다른 작품 올리도록하겟음다.

7왕523 (♡.245.♡.56) - 2014/03/14 14:56:40

심심하구낫

빛나369 (♡.244.♡.96) - 2014/03/16 11:59:40

솜씨 대단하시네요 사진 잘보고 감다

한가한사람 (♡.129.♡.178) - 2014/08/07 09:26:48

솜씨 대단하십니다.

연집하 (♡.50.♡.96) - 2014/08/13 10:07:49

제목이 "갈기갈기 뜯어서"라구 자극적으로 달아 놓아서 궁금해서 들어왔더니.ㅎㅎㅎ 결국 님의 솜씨를 자랑하네요. 아무튼 기발한 아이디어가 너무나 짱 입니다. 이많은 댓글이 올라 왔단건.., 계속 노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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