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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를 해먹었습니다.

아즈바예 | 2014.11.12 20:53:56 댓글: 38 조회: 5964 추천: 10
https://life.moyiza.kr/mycooking/2460979
며칠전 너이서 내찰르 한 70km되는데 가서
두비를 해먹었는데  말 하자이까 주새없는것 같은게
...
처남 처갓집에 갔다왔습니다, 평소 자주는 만나는 사이지만두,
처남이 몇본이나 두비해먹을라 가재개구.
호분차 먹구와 미안합니다,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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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0.♡.221
보라빛추억 (♡.55.♡.162) - 2014/11/12 22:21:11

초디비 와늘 먹기싶아라...
내또 이런거 영 반가바하는데ㅠㅠ
호븐자 가서 드시고와서 정말 미안할만함다.ㅎㅎ
원래 남에 떡이 더 커보인다고
영채김치뜨 내 절군것보다 더 맛있어보이고
저런 배쳐김치도 요즘은 그저 막 댕기우는게ㅜㅜ
도투고기두 영 맛갈스럽구
채지대 보이는데 저것두 딱 내스탈인데ㅜㅜ
암튼 침만 삼키다 감다
추천휘날기메

아즈바예 (♡.234.♡.117) - 2014/11/13 05:08:44

그럼요, 시골 아매 맨드신 초두비가 얼 -매나 맛있는데,
나두 초두비(내 처남두 "디비,디비 함.") 진짜 잊혀 안집니다.
이전에 맨 - 날 들크므레 -한 회사 밥을 먹다가
할날 순두부를한거 하 -, 딱 집에서 먹던 그 맛이라
두 사발을 재꼈던 일, 생각하믄사, 정말...
기래구 "요즘은 그저 막 댕기우는게ㅜㅜ" 하시는거 보니
유시라? 쭈허니.
허허허허 ...
농담이구.
어쨌거나 요롷게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리빛추억님" 추천 고맙습니다.

보라빛추억 (♡.55.♡.160) - 2014/11/13 12:53:45

ㅎㅎ 그저 말 한마디에 정답으 딱 찾아내고 ㅎㅎㅎㅎㅎ
네 지금 입덧 중임다 ㅋㅋㅋ
둘째

아즈바예 (♡.234.♡.249) - 2014/11/13 14:08:00

과찬이십니다.
멘 -발 맞춘게사 어얘방귀지므, 허허허허 ...
그나저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몰간 (♡.229.♡.3) - 2014/11/13 09:06:42

아즈바예 저두부 간수는 어떻게 한건가요?
좀 알려줍소 ㅎㅎ

아즈바예 (♡.234.♡.249) - 2014/11/13 13:58:05

예, 오놀 우정 물어봤는데
기양 서시만 옇는답니다.

namu012 (♡.163.♡.148) - 2014/11/13 11:52:20

시어머이 해주던 두부 생각남다.
상도 그릇두 옛날거같은게 친절하게 느껴지구 더구나 그우에 김치들이 영 시원할 같슴다.

아즈바예 (♡.234.♡.249) - 2014/11/13 14:01:12

기래두 옛날게 좋지, 예.
김치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묘일걸 (♡.234.♡.245) - 2014/11/13 15:16:40

쩝쩝 .. 맛잇겟습니다 ㅎㅎ

근데 서시를 한어로 뭐라합니까 ?

아즈바예 (♡.31.♡.252) - 2014/11/13 18:49:10

예, 사돈아매께서 수고스레 맨드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기래구 서시는 한족말로 "卤水lu shui"입니다.
"오묘일걸"님 감사합니다.

행복느껴져 (♡.25.♡.37) - 2014/11/13 15:22:01

울 아버지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고향에서 쭉~~매일 두비를 드십니다ㅋㅋ
근데 나느 한번두 저렇게 제절루 직접 만든거 못먹어봤슴다.
두비 진짜 고소한게 맛있겠슴다.
그 두비물도 들이키면...영채김치도 먹고싶고...에고,상상만하구 갑니다~

아즈바예 (♡.31.♡.252) - 2014/11/13 18:57:54

두비는 진짜 좋은 음식입니다.
기래구 저 두비물르 머리를 감으믄 와 -늘 좋습니다.
이전에야 다 기랬지므.
가찹에 계신다믄 글쎄 쬬꼼 농가래두 드렸으믄 좋갰는데.
"행복느껴져" 님 감사합니다.

북위60도 (♡.60.♡.229) - 2014/11/13 16:18:34

아즈바예 혼자드시지 말고 쫌 나눠먹읍시다.내 이제 연길가믄 저 디비먹을라 가깁소. 전화번호를 쪽지로 보냅소. 혼자서 드신 죄로.
나는 군침을 몇번이나 삼키는데. 휴우.

아즈바예 (♡.31.♡.252) - 2014/11/13 19:06:06

내 - 사 여기 계신분들 다 - 쬬꼼씨래두
농가드리기 싶지므, 기래 이제 만나기담 기랩시다.
사전에 연락 드려야 되는데, 사돈 아매한테.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거 호분차 먹구와 진짜 미안합니다.
허허허허 ...
"북위60도"님 감사합니다.

잉어공주 (♡.151.♡.47) - 2014/11/13 16:24:00

두부보다 콩넣은 밥이 먹구싶네요

아즈바예 (♡.31.♡.252) - 2014/11/13 19:13:59

기 - 게 어떤 밥인데 당연 맛있구말구요.
그거 우리는 열콩밥이라 부릅니다.
나두 젤 조아하는.
들리셔 갑사합니다.
허허허허 ...

고양이888 (♡.9.♡.10) - 2014/11/13 18:24:35

幸福生活,日子过得不错 ~~喜欢这样朴素的饭桌

아즈바예 (♡.31.♡.252) - 2014/11/13 19:23:13

谢谢, 这种朴素的家常便饭比起大鱼大肉肯定对身体有好处.
谢谢"고양이이888"光临.

달이88 (♡.208.♡.4) - 2014/11/14 06:32:21

저 달리하고 배쵀김췻! 맛있겠 따요.^^

아즈바예 (♡.150.♡.199) - 2014/11/14 06:43:41

눈썰미 좋으시네.
멘 - 발 맞추셨습니다.기래챔 어 -떤분이 맹그신겐데.
시중에서 파는건 어림두 없지므.
허허허허 ...
감사합니다.

합마하물결 (♡.5.♡.224) - 2014/11/15 12:01:58

고마내 늦게 어스베다보이 제가 하고픈 말들으 앞선 분들한테 싹 빼끼왔슴다...ㅎㅎ

총적을루 한마딜루 하면 "멋집니다!"

강추!

아즈바예 (♡.169.♡.214) - 2014/11/17 12:28:22

아 -따,
이램 어찌되는겁니까,
난 기래두 은근히 와 - 늘 엄청난 치새가 있을줄 기대했었는데...
"합마하물결"님이 요리 따꼽쓰시다니, 세 -상에...
허허허허허 ... ...
요 마지막 두 글째 천냥싸지므.
감사합니다.

귀요미악동 (♡.62.♡.160) - 2014/11/15 16:21:15

보는내내 군침 흘렷네요 정말 직접 만든 두부에 따끈한 밥 한공기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추천

아즈바예 (♡.31.♡.104) - 2014/11/17 12:41:43

맞습니다.
나두기래 염체르 무릅쓰구 처남 장모님댁 꺼지 찾아가
이렇게 두비르 해먹구 온 겝니다.
모두 기래재입니까, 불버만하는게 쟁취하기만 못하다구.
쟁취하다 보기담 혹시 어디메서 생길수 있으이까, 내가 원하는게.
추천 고맙습니다.
"귀요미악동"님 두비르 위해서 엿쌰!
허허허허 ...

Blue07 (♡.48.♡.135) - 2014/11/15 23:16:50

ㅎㅎㅎ 식구 많아 행복해보입니다
또 두부가 너무 맛잇게 생겼슴다 아즈바예님 두모째 잡수시는걸 보니 ㅋㅋㅋ
아즈바예님 오랜만입니당 ~

아즈바예 (♡.169.♡.214) - 2014/11/17 12:54:07

저날 계신분들로는;
사돈아매 (내 처남 장모님), 처형남편, 큰처남 아들, 앞집분 기래구 내꺼지 5명이였습니다.
다 한집 식기는 아이구.
기래구 두모채 맞습니다, 어 -찌다 저런거 먹는게
첫본채껀 우정 두비맛으 보느라구
간장두 아이놓구 승거븐채르 먹었습니다.
허허허허 ...
"블루07" 아재 고맙습니다.

양얏 (♡.225.♡.188) - 2014/11/16 09:25:33

와~솜씨 대단합니다.
나두 손두부 절로 해먹고 싶은데요,,
저기,,레시피 알려주세요.부탁합니다..

아즈바예 (♡.169.♡.214) - 2014/11/17 12:59:32

아 -따,
"양얏"님, 마음같애선 그거 뭐 떼까닥 알캐드리구 싶은데,
어떡한다, 이 - 거... 참.
허허허허 ...

LOVE (♡.112.♡.231) - 2014/11/16 14:41:14

와우 진정한 시골밥상이네요..
건강에 좋은 손두부 정말 먹고싶어요
금방해서 또 얼마나 맛잇을가요
강추~

아즈바예 (♡.31.♡.104) - 2014/11/18 12:57:30

예, 이 -게 진정 시골 밥상입니다,
무 -슨 화려한것두 없구.
곰 -만 맨든 두비라 냄새두 얼 -매나 좋은지.
기래 첫감건 우정 양념두 안놓구 승겁은채르 기양 뚝딱했지므.
허허허허 ...
"러브"님 추천 고맙습니다.

피어나 (♡.108.♡.103) - 2014/11/17 17:06:07

두부만드는거 처음보는데요.. 맛있었겠습니다,,고향생각도 나고 ..ㅠㅠ

아즈바예 (♡.234.♡.141) - 2014/11/17 19:50:10

예, 그러십니까.
물론입니다, 시골 할머니께서 손수 앗은 두부라
진짜 맛있었습니다.
이걸 보시고 고향생각 나신다니
그 노래가 떠오르는구만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허허허허 ...
"피어나"님 감사합니다.

들래 (♡.69.♡.81) - 2014/11/19 10:43:14

우~~아즈바예님 생활이 꽃핌다에~~ㅋㅋㅋ
나두 저 두부 먹고싶어서 침이 석자...ㅠㅠ
옛날에 할머니 해줬댔는데...
가마목 엄청 따따사게 불 떼며...

근데 호분차는 머에요?안쪽사람이라...ㅋㅋ

아즈바예 (♡.234.♡.110) - 2014/11/19 14:17:16

예, "민들레"님 치하 감사합니다.
저희 생활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집에서 할머니랑, 엄마랑 앗은 두부를 드셨던분들이야
지금 시중에서 파는 두부를 진짜 마지못해 드시는게 아니겠습니까.
공감이구요.
그리고 "호분차"는 혼자와 같습니다,
그저 간단하게 "혼자" 하면 얼마나 멋이 없습니까,
그래서 조상들이 더 멋있게 "호분차"란 단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설픈 해석이라고 돌멩이를 저희한테 던지지 마시길 ...
허허허허 ...

hay15 (♡.48.♡.133) - 2014/11/20 19:45:41

아즈바이~부럽습다!!시골밥상 젤 맜있는데

아즈바예 (♡.30.♡.98) - 2014/11/20 20:12:44

예, 맞습니다,
정갈한 밥상이였습니다,
김치들도 금방 김치움에서 꺼내온거라
상큼한 맛이 참 좋았습니다.
이때문에 모두들 시골, 시골 하시는것 아니겠습니까.
hay15 님 감사합니다.

herb88 (♡.137.♡.176) - 2014/11/27 09:52:56

두부를 직접만들어서 따끈따끈한거 먹으면 진짜 맛있겟슴다

아즈바예 (♡.169.♡.184) - 2014/11/29 21:37:19

예, 맛이야 더 말할것도 없거니와
아무런 걱정없이 시름을 활 놓고 먹을수 있다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모든 먹거리들이 이렇게 될날을 기대해 봅니다.
herb88님 감사합니다.
무언가가 잘못돼 며칠간 아이디가 중지당하다 보니까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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