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읍시다..

우째야 | 2014.12.18 18:27:49 댓글: 12 조회: 5360 추천: 5
https://life.moyiza.kr/mycooking/2502529
오랜만에 들름다.
다 저녁을 드셧음가?
난 채소살라 늦게 가서 이재야 저녁임다.
간다이 먹엇슴다.

이게 총19원 너치임다.
내일까지 먹으믄 식비가 많은거 아니잼다?ㅎㅎ
그럼 잘 바주세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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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바예 (♡.30.♡.155) - 2014/12/18 19:42:28

양반질 하자믄 수저도 제자리에다 놓구
밥종지도 제자리에다 놔야 된다던데, 소문에.
옛날 양반덜은 얼매나 시끄러밨을까...
허허허허 ...
맛있는 원디밥 같으루하구만 거기다 채두 세 -가지나.
잘 하십니다.
추천.

우째야 (♡.210.♡.37) - 2014/12/21 13:42:40

내가 언제 양반팔자르..ㅎㅎㅎ

하나나 (♡.17.♡.113) - 2014/12/18 22:52:55

와.싸다야.
우린 그저께 피발시장가서 이백원도 순식간에 없어지던데유...

우째야 (♡.210.♡.37) - 2014/12/21 13:44:00

나는 채소를 몇원씩만 삽니다.
고기 5원 버섯3원,고치 2개 ㅎㅎ

뽀얀공주 (♡.157.♡.1) - 2014/12/19 14:21:36

오 잘해드십니다

우째야 (♡.210.♡.37) - 2014/12/21 13:44:12

네네~

합마하물결 (♡.206.♡.220) - 2014/12/21 12:24:40

간단하면서도 알뜰한 한상,제창할만한 식사표준 임다...

강추!

우째야 (♡.210.♡.37) - 2014/12/21 13:44:39

ㅋㅋㅋ

부코푸 (♡.206.♡.210) - 2014/12/31 10:27:26

음식들이 왜 다 허여멀쑥하오 ㅎㅎㅎ

RK18 (♡.50.♡.164) - 2014/12/31 22:55:25

나도 끼워 주세욤~~ ㅎㅎ

才女 (♡.246.♡.152) - 2015/01/06 08:38:57

ㅋㅋㅋ 각시 편안하겟슴다~ 음식으 잘하는 실랑재 잇어서 ~~

새해 복많이 받으쇼 ^^ 예쁜 사랑 익어서 사탕두 돌리구에 ~~~

준미맘 (♡.208.♡.114) - 2015/01/13 15:54:38

요론 실랑재들은 각시를 영 고바하지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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