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달기가~참 고민이네요^^

이후 제목은 그냥 쭉~<<난 요리하는 여자>>라구 할가합니다 ㅎㅎ

좀 게으른면이 있긴하나..그래도 요리는 나름 해볼려구 노력하는 편입니다 ㅋㅋ


오늘은 딸랑~메뉴 1개만 들고 왔는데요 ~

1개라구 간단하게 올리고 싶지않네요^^


현실에서는 말을 너무 아끼는 아줌마지만,

인터넷에서만은 말이 좀 많고 ㅋㅋ

글을 한뽐되는 내용을 길게길게~

서너발되게 늘려서 쓰는 버릇이 있는 ..

온라인에서는 아줌마맛이 제대로인 양얏입니다^^


서두가 좀 길었네요 ㅎㅎ

오늘 자랑질할려고 하는 메뉴는요,

ㅋㅋㅋㅋ밑반찬으로 자주 사용되는

몇치볶음입니다.ㅎㅎㅎㅎㅎ

여러가지 멸치볶음 레시피중에서,

이번은 고추장으로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슈퍼에 갔댔는데요,꽈리고추 좀 시들시들해졌다고,

세일하던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싼맛에 1팩사왔어요~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버리고 깨끗이 씻어서 준비했구요,

그리 너무너무 시들시들하지 않죠?먹을만한 정도죠?ㅎ





***멸치는요,제일 쬐끄만한거로 준비했어요..

그 쬐끄만한거 아시죠?멸치중에서 제일 잔잔한거~






***소스를 만들었어요,물+고추장+간장+올리고당으로 만든거예요.

***요렇게 재료,소스 준비 끝내구요...





***카놀라유에 멸치를 달달 볶다가 꽈리고추도 투하해서 같이 볶아주다가,

소스를 붓고~또 뽁아주고요^^ㅋㅋ꽈리고추가 죽어서 축~늘어진 느낌일 때,

접시에 담고 볶음깨를 솔~솔!~뿌려서 마무리 했어요^^




***어때요?밥에 얹어먹으면 맛있겠죠?양념 흠뻑 빨아들인 멸치와 꽈리고추~맛갈스럽게 생겼죠?

***요런 밑반찬을 미리 준비해두면,밥때가 되면 먹거리근심을 덜어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완성품 한장 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