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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으로 보여드릴 요리는 ..
간단한 요리를 하고 싶을때 많이 생각나는게 두부가 아닐가요?ㅎㅎ
모두부를 양념간장에 먹기로 했어요^^두툼한 두부 통째로 덮힐려면
시간이 꽤나 걸리니까,빨리 덮혀지게 네모반듯납작하게 썰어서 끓는 물에
초과속으로 뎦혔어요.
**3번요리 물회예요^^
수산시장에서 사가지고 올때는 고기 이름을 알았는데,
집까지 들고 오면서 그사이 까먹었어요~파는 사람이 저고기로
물회하면 제일 맛있다고 했는데...이름 몰라요ㅎㅎㅎ
**그릇 에 오이,배를 채썰어서 깔고요~
**이름모를 고기를 얹고,그위에 초고추장,김가루도 넣고,시원한 물을
비비기 좋을 정도로 부었어요^^
**4번요리는 냉메밀국수예요~
쯔유를 사다가 광천수에 비례를 맟춰서 전날에 미리 냉장했어요~
**무를 강판에 막~갈아서 준비해놓고
**메밀을 삶아서 찬물에 여러번 헹궈서 그릇에 담고,
간무와 와사비를 위에 놓고 쪽파,김가루도 넣구요 전날에 냉장해 놓은
쯔유를 붓었죠..어름까지 동동 띄워서 먹으면 좋은데,
아쉬운건 이날 얼음이 없어서....
**5번요리는 콩물국수예요~
시중에 파는 콩물로 하면 좋은데,살러나가기 싫어서,
집에 있는 검은콩가루로 콩물을 만들었어요 ㅋㅋㅋㅋ
**계란을 흰자와 노란자를 분리하여 각각 지딴을 만들어서 채썰었어요,
저기....흰자를 뒤집으면서 망가뜨려서 찢어졌네요ㅋㅋ
**숙성된 오이물김치에 파김치를 꺼내놓고
콩국수로 한끼를 해결했네요~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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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10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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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72732 |
콩국수 갑자기 땡기네요.
상세한 레시피 참 좋네요.
한번 도전해보겟읍니다.
한국이다 보니까..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콩국수 판다는 광고를 써붙힌 식당들이 많이 보여요..
집에서 함 해봤어요ㅎㅎ
요리를 보니까 지루하지 않았어요.다먹고 싶네요.
강추전합니다.
점점 더워지니 산뜻하고 시원한거만 댕기네요~
요즘에 먹기에 딱 맞는 음식들 같아요^^
1번3번4번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짱입니다~~~~^^
오이물김치,물회~,냉모밀국수를 좋아하시는구나 ㅋㅋㅋ
짱은 무슨...ㅎㅎㅎㅎㅎㅎㅎ
걍 정성스레 할려고 노력하는 축입니다..ㅎㅎ
이 더운 여름에 딱 맞는 음식들이네요
오이물김치부터 래일 해봐야겠어요
오이는 그냥 장에만 찍어먹었는데 ㅎㅎ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물김치는 며칠 두고두고 먹어도 되고..
국수를 저기에 말아먹어도 되구..ㅎㅎㅎㅎ
한번 만들어서 냉장해둘만하죠~
때시걱이 되면 반찬근심을 덜어주죠 ㅋㅋ
가만이 보면 이쁜 언니들이 요리도 더 잘 한다말입니다. 휴
이쁜 언니라는 말이
요리잘한다는 말보다 더 반갑네요 ㅋㅋㅋ
솜씨 좋습니다...
이쁜 말씀만 해주시네요^^
요리솜씨 좋네요 좋은 레시피보고 한번해봐야겠어요~
과찬입니당^^
내가 봐두 과찬 같슴다 ㅎ ㅎ
친구들 중에 혹시나 시집않간(못간거 말고) 여친들 잇음 부탁하기쇼ㅎㅎ
그럼 돌아다니며 좋은댓글만 달아줄게요 ^-^
다 시집가구 빰빠~
음식 솜씨 짱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닙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남편이 졸라 행복하시겟다요
ㅎㅎㅎㅎㅎ
반찬투정을 종래로 안해서 내가 편함다.
赞\(≧▽≦)/赞